(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206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는 청주의 봉정초등학교, 옥산초등학교로 방학 기간 중에 석면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5일에 방학식을 하고 3월 4일에 개학을 해 76일의 가장 긴 방학을 운영한다. 반면,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청주의 모충초등학교로 1월 31일에 방학식을 가지며 29일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다. 이는 여름방학 중 내진공사 실시로 여름방학을 58일 동안 실시해 상대적으로 방학 기간이 단축된 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1월이 대세인 이유는 봄방학을 없애고, 학교별로 내실 있고 다양한 학년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별로 공사 등으로 인해 방학기간을 다르게 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방학기간중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 중에 가장 빨리 방학에 들어간 유치원은 충주 칠금초병설유치원으로 15일(금)이였으며, 가장 늦게 들어간 유치원은 동성유치원으로
(포탈뉴스)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2일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대학 진학과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청소년 32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기독교 대한감리회 진천교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더욱 풍성한 졸업식으로 만들었다. 이 담임목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들의 미래에 앞으로 밝은 빛이 비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배 센터장은 “32명의 졸업생이 나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나눔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회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가족센터는 22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가족의 밤’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센터의 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센터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마술·거품공연을 준비해 참석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민진아 돌봄공동체 ‘리틀1004’대표와 최선비 한국어 강사에게 군수상 표창이, 전미선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리더와 최용연 아이돌보미에게 군 의장상 표창이 수여됐다. 손 센터장은 “올 한 해 진천군 가족센터 사업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모두 다가올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도록 가족센터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2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7314억 원 대비 29억 원(0.40%)이 증액된 7천343억 원을 진천군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올해 최종예산 7천343억 원(일반회계 6천451억 원, 특별회계 892억 원)은 지난해 최종예산 7천312억 원 대비 31억 원(0.42%)이 증가했으며, 전국적인 국세 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로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항목별 세입예산은 △지방 세수입 40억 원 △세외수입 33억 원 △조정교부금 2억 원 △국도비보조금 7억 원 △보전 수입 등과 내부거래 102억 원을 증액했으며 지방교부세 155억 원을 감액 반영했다. 세출예산 주요 사업으로는 △덕산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27억 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사업 24억 원 △석장교차로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용지매입비 13억 원 △혁신도시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용지 매입비 13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12억 원 △보훈회관 이전 건립 사업 10억 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9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고 시급한 현안 사
(포탈뉴스) 충주시는 22일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포상식을 갖고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포상식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 우수 아동과 지도자에 대한 표창, 포상인증서와 메달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가한 아동들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가 목표로 정한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봉사활동 등 4개 영역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한 아동 중 금장 2명, 은장 26명, 동장 22명 등 총 50명의 아동이 목표달성을 인증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7세~15세 아동들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까지 금장 41명, 은장 105명, 동장 352명의 성과를 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의 수수료 판매가격을 오는 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 조정은 큰 용량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는 배출자 부담원칙을 준수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존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판매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을 알맞게 조리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 동참 부탁드린다”며, “음식물쓰레기 봉투(칩) 판매가격 조정에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 및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음성군은 평곡초등학교(평곡리) 인근에 위치한 음성읍 도시계획도로(소로1-17호선)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평곡초등학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인도가 없는 1차선 도로에 코아루아파트 신축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등·하교 시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군은 음성읍 도시계획도로(소로1-17호선)를 지방도 516호선에서 평곡초등학교까지 도로 연장 68.8m, 폭10m로 총공사비 2억원을 투입해 개통했다. 군은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2030년 음성시 건설을 위한 상상대로(大路)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대학주변 원룸과 1인 가구 여성이 밀집된 범죄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감곡면 여성안심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군민 설문조사 결과 “야간 귀가 시 도움받을 안전시설이 충분하다”에 대해 5점 만점에 2.05점으로 응답한 결과를 검토해, 최근 신축된 극동대학교·강동대학교 기숙사 인근을 여성안심길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매괴여중 후문부터 극동대·강동대 진입구간 약 2.7km를 선정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를 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지지대 6개소에 로고젝터와 비상벨(통합관제센터 연결),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비상벨 등 안전 기반시설을 설치해 긴급 구조체계를 확충할 계획으로 원룸·학교·1인가구 밀집된 범죄 취약지역, 어두운 골목길 등 여성안심시설 설치 장소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여성안심길은 경찰서와 자율방범대와 협조해 안심귀가 특별순찰을 할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안전시설물 개선 여부와 통행 불안 요소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누구나 마음 놓고 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설성각(음성군민대종)에서 다사다난했던 계묘(癸卯)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안녕과 군정 발전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종 행사는 문화예술공연, 새해 소원 쓰기, 타종식, 먹거리 나누기 등 음성예총(지회장 강희진)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밤 12시 정각에는 음성군 각계각층 주민이 참여하는 제야의 타종이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 건설을 기원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총 33회의 우렁차고 청명한 종소리가 음성군 전역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약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종료 후에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누구든지 새해 소망을 담아 타종을 할 수 있도록 1월 2일까지 군민 대종을 개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음성군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가 한국지방지차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정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지난 6월 30일 중부권 정책대회에서 조병옥 음성군수가 ‘일자리 생태계의 혁신성장 모델 구축!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음성군 일자리 정책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투자유치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결집과 단단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외부 유입근로자 직추일치를 위한 정주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음성의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했다. 투자유치와 관련해 성장거점형 산업단지 조성,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첨단산업 분야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책을 역설했다. 또한 맞춤형 일자리정책 전략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생활체육공원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을 22일(14:00)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음성읍 체육공원길 36)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음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음성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축 △기념식수 △퓨전국악팀 ‘어이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총 212억원의 사업비(도비 83억6천만원, 군비 86억원, 균특보조금 23억4천만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특별교부세 9억원)가 투입돼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축구장(3면)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과 부대시설 등이 조성됐다.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기반 확대를 위해 총 236억원의 사업비(도비 40억원, 군비 141억원, 기금 4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 특별교부세 6억원)를 투입해 지난
(포탈뉴스)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은 21일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진천군민 또는 외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초평호 제2하늘다리, 미르숲 자연생태교육관을 찾았다. 이번 점검에는 토목,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했으며 사용승진 전 공공건축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올 한해, 군 안전관리자문단은 20회에 걸쳐 지역 99개소의 안전 상황을 살폈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 점검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오는 2024년에는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축제, 행사장 등을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과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진천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도부) 1위, 최우수를 차지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2건),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3관왕으로 전국 최고의 규제개혁 깃발을 꽂는 한 해였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2023년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와 추진실적을 12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12곳, 기초자치단체 21곳(시11, 군3, 구7)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중앙·지자체·전문가·기업이 함께하는 충북형 프로젝트인 ‘권역별 규제개혁 현장토론회’를 3회 개최함으로써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5차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곤충생산업의 산업단지 입주 근거 마련, 신산업 분야인 이차전지 산업의 위험물 안전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오후, 집무실에서 '2023.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유공자 표창장(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감사장 대상자는 올해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 유공자로 10개 초등학교(가덕초, 감곡초, 남이초, 매포초, 맹동초, 상촌초, 수산초, 초강초, 초평초, 추풍령초)에서 20명으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았다. 수여식은 기념 행사장에서 직접 전달한 학교를 제외한 6개교가 참여했으며 감사장 전달식, 학교현안 공유 등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충북교육도 성장하고 있다.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23년도 '지역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개선 시책' 공모사업에 충주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에서 기획한 『디지털트윈 융합 범죄예방 햇빛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특교세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디지털트윈 융합 범죄예방 햇빛거리 조성사업은 충주시 교현동 대가미 공원 일대에 범죄 유발 가능성이 높은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에는 환경 분석 및 예측 시스템 즉 디지털트윈*을 융합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예산낭비를 줄일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벽부등, LED반사경 등 어두운 골목길에 대한 조도개선, 방범 사각지 해소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기타 범죄취약지 관제형 CCTV 및 비상벨 설치, 도색 작업등이 포함된다. 본 사업을 통해 범죄발생율이 높고(최근 1년간 5대범죄중 폭력50%, 절도 18%발생) 노인등 1인가구가 밀집되어 있는 대가미 공원 일대에 주민 안전 증진과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선정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