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이 독서 문화 확산과 내실 있는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배움의 기회를 넓혀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이제는 진천군의 독서 문화로 자리한 ‘책 읽는 진천, 진천의 책’ 사업이 눈에 띈다. 올해 6번째로 진행된 사업에서는 △독서 릴레이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14회 △작가와의 만남 6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6천 500여 명의 군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생거진천 독서 축제(BOOK 페스티벌) 행사에서 보여준 작년 대비 1.5배 정도인 1천300여 명의 참여율이 독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군은 도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진천군립도서관 외 2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읍면별 공립 작은 도서관 5개소에서는 독서아카데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모사업 프로그램(7개 사업, 국비 5천200만 원)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참여형 독서 운동을 전개했으며 양질의 인문학 강좌 등으로 높은 문화적
(포탈뉴스) 충주시가 ‘2023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도내 11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는 총 7개 세부지표를 항목별로 점수화해 평가를 진행한다. 충주시는 타 시군과 달리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꼼꼼한 결핵환자 관리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는 올해 우수사례로 제출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및 의료기관과 연계해 결핵 발생 고위험군을 조기검진하고 치료를 유도하는 등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관리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 충주시는 국가 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환자 발굴사업을 벌여 왔고, 결핵 예방 캠페인, 결핵환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등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주시는 이번 포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핵 검진부터 치료·관리까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포탈뉴스) 충주시가 올 한해 5대 신산업 육성 발전의 성과를 돌아보고, 신산업 발전을 통한 충주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관계기관 유공자를 표창했다. 시는 1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시 5대 산업(수소·바이오·자동차부품·승강기·이차전지) 육성발전 관계기관 소속직원 5명에게 표창·감사패를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수소·이차전지분야는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윤진호 수석연구원을 선정하고, 충청북도 에너지과 조상훈 수소전문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진호 수석연구원은 충주 최초의 민간연구소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유치와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수소규제자유특구 사업, 충주댐 그린수소 기반구축 사업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확보한 공로이다. 특히, 충북도 에너지과 조상훈 수소전문관은 충북도 협력의 가교역할과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하는 등 충주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했다. 다음, 바이오 분야는 2023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 개최와 정밀의료 분야 기업지원, 인력양성, 핵심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올린 한
(포탈뉴스) 충주시 민원봉사과는 장영미 여권팀장과 송가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장영미 여권팀장은 ‘2023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공무원’에서 신속한 여권 민원처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여권팀장으로 재직하며 관련 법규 등의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여권 관련 민원 해결사 역할은 물론 항상 밝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영미 팀장은 “팀원들과의 꾸준한 업무 연찬과 소통을 위한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송가현 주무관은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표창’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은 각종 민원 신청 시 민원인들에게 서류를 요구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서류 간소화를 이끌어내는 주요 제도 중 하나다. 송 주무관은 이 시스템 안에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업데이트하고, 직원 교육
(포탈뉴스) 충주시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7년 연속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숙련도 평가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 및 이알에이가 시행하며,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측정분석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3년도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의 중금속, 소독부산물,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온성물질 등 미지시료를 분석한 결과 총 17개 항목에 대해‘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형우 상수도과장은 “수질검사 장비 현대화와 분석담당자의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은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선 8기 경제1호 공약사업인 ‘초저금리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한 해가 됐다. ▶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1,948개사 600억원 융자지원 시는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8개 금융기관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초저금리 대출지원 사업 취지를 지속 피력해 사업 참여의사를 이끌어 냈다. 이에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1.99% 초저금리 대출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2022년 400억원이었던 융자규모를 2023년 60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상반기 1차분은 4월에 조기 소진됐다. 990개사에 3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다. 하반기 2차분도 11월에 조기 소진되며 지역 소상공인에 큰 호응을 얻었다. 95
(포탈뉴스) 청주시는 상당산성 내 업소들의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산성마을 성내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상당산성 내 노후화된 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억원(국비 1억 5000만원,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상당산성 내 30개 점포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간판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2월 제작·설치를 완료했다. 앞서 시는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설명회를 3차례 개최하는 등 간판개선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과정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기존의 무질서하고 노후된 간판이 정비돼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었다. 향후 해당 사업지역을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불법광고물 자율감시단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자율적으로 유지 관리하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간판 정비를
(포탈뉴스) 청주시는 금천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매입한 폐공장을 철거하고 공한지 임시 주차장 34면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당구 금천동 181-4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부지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필요한 거점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시가 매입한 곳이다. 부지에 있는 건물은 1977년 사용승인 돼 46년 경과한 건축물로 슬레이트 지붕과 벽체가 부식돼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긴급한 조치가 필요했다. 매입 당시 부지와 건물은 고물상으로 이용되다가 운영이 종료돼 방치된 상태로,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있었다. 시는 건축물을 즉시 철거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부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활용 후 본래 목적대로 사용 가능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 중 하나인 공한지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철거비로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건축물 철거를 추진하고, 사업비 2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포장, 안전시설 설치 등 주차장 시설공사를 12월에 완료했다. 올해 말 주민들에게 임시주차장이 개방돼 마을의 극심한 주차난이 해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금왕읍 무극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배부하며 ‘등굣길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등굣길에 질서를 지키고, 바른말 고운말 사용하기, 복도 및 계단에서 뛰지 않기, 선생님과 친구 존중하기, 수업 중 핸드폰 사용금지 및 졸지 않기 등 올바른 인식 제고와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병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해 6.25최초승전지 체험행사,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순이 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소이면은 지난 18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염규화 소이면장이 씨앗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염규화 면장은 씨앗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함께 각종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소이면에서는 각종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소외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적·경제적 고립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에서 삼생보건진료소가 건강증진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로 지난 7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1천902개 보건진료소 중 음성군 삼생보건진료소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진료소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진료소 운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음성군 삼생보건진료소는 진료소 특화사업으로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청바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건강 체조 교실, 치매 예방 학교, 치매 예방 공예 교실과 건강한 마을 스스로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역별로 마을주민 1명씩을 건강지킴이로 임명하고 보건교육 후 마을에 파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과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주민의 건강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이장과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를 조직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포탈뉴스) 음성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립소방병원 연계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보고된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첨단소방 분야의 38개 제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최종 보고에서 제안된 38개 사업의 예상 총 소요 사업비는 4천664억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메디헬스케어 타운 조성 △헬스케어 주거단지 조성 △국립소방병원 기숙사 건립 △웰니스 투어리즘 추진 △RISE 간호인력 양성사업 등이 있다. 군은 연구용역에서 최종 제안된 헬스케어·첨단소방 분야의 38개 사업을 통해 2025년 국립소방병원 정상 개원 및 기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원과 연계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주민체감형 헬스케어 사업의 확산과 주민의료복지 향상에 힘쓰고 첨단소방산업 육성으로 음성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2030 음성시 건설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분야 사업 추진으로 음성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올해 단양읍 범호타운 등 7개 단지가 시행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완료했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2억2천5백만 원을 지원해 작년 대비 약 4천5백만 원을 증액해 지원했다.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지원된 단지의 한 주민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며 “주민들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은 내년도 1월 한 달간 진행될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안설명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1년간 준비한 교육 교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센터 직원 19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설명회는 작목별(고추, 마늘, 미생물, 농기계 등) 교안 발표를 듣고 교육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와 평가를 진행했으며 내년에 더욱 질 높은 농업인교육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안발표는 전문집합교육에 김관동 과학영농팀장(고추), 전영석 주무관(농기계)이 했으며 읍면 순회교육에는 이성광 주무관(콩), 최현정 주무관(고추), 한민재 주무관(마늘)이 발표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투입되는 내부강사들은 전체일정의 절반인 12회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1월 3일부터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주산 작물별 핵심 기술 과목은 품목별 교육으로 전환해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포탈뉴스) 단양군이 상수도 운영 능력과 수돗물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으며 ‘살고 싶은 단양’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단양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더해 지난 14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평가다. 주요 평가지표는 상수도일반 분야(28점), 운영관리 분야(52점), 정책 분야(20점)로 구성됐다. 올해 평가는 전국 168개 지자체·기관을 인구수 기준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양군은 인구 5만 미만 전국 48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1,000만 원의 포상금과 환경부장관 인증패를 받게 됐다. 군은 상수도일반 분야 및 운영관리 분야에서 상위 5%의 점수를 받는 선전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실시한 정책 분야 종합평가 발표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으며 군민 수돗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5월 NF막여과 공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