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6일 직접 시내버스를 탑승해 노선개편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청주대교 승강장에서 버스에 탑승해 약 50여 분간 시민들과 함께 시내지역을 이동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바뀐 시내버스 노선에 아직 적응되지 않은 시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불편 사항도 많을 것”이라며, “관련 부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의 노선을 17년 만에 전면 개편해 지난 12월 9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간선 노선과 환승 거점 승강장 운영에 따라 승강장 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노선개편에 따른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승강장에 현장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선개편으로 인한 불편사항은 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14일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가입대상에게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재해사고 시 유족보상금, 재해입원 및 수술비를 지원함으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동체 발전에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만원의 행복보험'가입 대상(15명) 발굴 및 적합자 추천, 기타 복지 활동 확대를 위한 상호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단양우체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재가장애인 5가정(난방지원 1가정, 겨울철 생활용품 4가정) 각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김경섭 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홍보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현장 모금행사가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지난 13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행사 하루 동안 총 35,361,000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 금액은 지난해 현장 모금액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단양군민의 남다른 이웃사랑과 성숙한 기부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단양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장 모금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캠페인 기간인 2024년 1월 31일까지 단양군 사랑의 계좌 301-0093-0421-61(농협/충북공동모금회)로 후원이 가능하며 단양군 관내 읍면사무소에서도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양군민들의 정성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매년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길
(포탈뉴스) 단양군 적성면은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적성면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시멘트 상생 기금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14개 마을 리더와 적성면 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간 화합 도모와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추진됐다. 마을 리더(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와 단체장, 단체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의 ‘지역 리더의 역할’, ‘100세 시대 건강관리’ 교육을 시행했고 이어 김문근 단양군수의 단양군 보건의료원 추진사항 등 군 현안사업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한 적성면 마을 리더는 “그동안 리더 교육은 분야별로 많이 받아봤지만 이번 교육처럼 온전히 적성면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처음이어서 많이 설렜다”며 “자주 뵙지 못하는 다른 리더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일하시는 마을 리더 여러분께
(포탈뉴스) 문화예술 공연 기획 및 연주 단체인 행복한 동행은 어상천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양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과 함께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오는 19일 어상천면사무소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단양에서 살아보기’ 수료 후 어상천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같이 함께해 삶의 질을 높여보자’는 의지로 시작됐다. 이후 ‘행복한 동행’을 결성해 연주회를 기획하고 삼태산 클래식 기타 합주단과 함께 단양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이 후원한 이번 공연을 열게 됐다. 합주단은 4개월 전에 박운성 회장을 중심으로 결성돼 매주 2회 야간에 클래식기타를 연습했으며 지도는 클래식기타 제작가인 홍원의 강사가 담당했다. 박운성 회장은 “이번 연주회는 회원들이 지난 4개월 동안 같이 만들어온 음악적 표현의 결과다”며 “단양지역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화합해서 만든 연주회라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악을 즐긴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주회는 합주단 대원들의 합주
(포탈뉴스)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23년 단양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송년의 밤’ 행사를 단양관광호텔에서 지난 1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의 감정관리 기법’을 주제로 온에어커뮤니케이션 이경미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및 송년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 한 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단양군 가족센터 장성숙 센터장 외 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편에 서서 군민의 곁을 지켜온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곁에서 응원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명성을 얻으며 귀농귀촌 메카로 우뚝 섰다.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인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단양군은 전년도 대비 귀농귀촌인구가 도내에서 가장 큰 4.17% 증가하며 귀농귀촌 사업의 저력을 발휘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은 762가구 924명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로 살기 좋은 자연적 조건과 맞춤형 귀농 정책을 꼽았다. 군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단양 생활을 충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귀농귀촌 후 단계별 정착지원으로 귀농귀촌 성공을 돕고 있다. 귀농귀촌을 하기 전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귀농귀촌 맛보기 체험(1박 2일)부터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인의 집(6∼12개월) 등 중장기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단양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20가구 23명 중 14명이 단양에 정착했으며 현재까지 귀농인의 집 입주자 46명 중 23명(50%)이 단양에 정착했다. 군은
(포탈뉴스) 진천군은 2023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행 결과, 우수사례 전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평가’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충청북도 운영성과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 중심 건강생활 실천을 목적으로 금연, 음주폐해 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보건, 치매관리, 방문 건강관리, 재활, 여성·어린이특화 11개 분야에서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목표 그룹 건강행태개선사업,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소외된 비만 취약계층 발굴관리, 고도비만 치료 인프라 구축해 힘썼다. 그 결과 아동 청소년, 주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전년 대비 52.8% 높이고 고도비만 치료관리를 통해 대한비만학회 기준, 비만 5단계 중 1단계 이상 감소자가 31.7%로 나타났다. 관내에서 고도비만 치료관리를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도내 성(性) 사안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의 본청 이관과 성 사안 대응 안내를 위한 길라잡이 보급 등 학교의 성희롱 성폭력 사안처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3월 예정된 조직개편을 통해 도내 전체 학교 및 기관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의견을 받고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성(性) 사안 발생 시 본청의 전문인력이 사안을 조사하고,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희롱․성폭력 여부의 판단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심의하여 학교는 사안 처리의 주체가 아닌 초기대응을 통한 피해자 보호․지원 및 일상 회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 권역별로 도내 학교 및 기관의 성(性) 사안 처리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 성 사안 발생 시 학교에서 상담과 신고 접수, 조사, 심의 및 조치 결정, 재발방지대책 수립의 단계를 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16일,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매쓰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 ‘2023. 매쓰 크리스마스’행사는 대상자 별로 ▲수학 탐구교실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 ▲학부모 수학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먼저,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수학 탐구교실’은 '수학을 통한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씨를 초청하여 바둑과 수학의 전략적인 경우의 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온가족 수학 탐구교실’은 ▲대칭을 활용한 DIY 텀블러 만들기 ▲문제와 암호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DIY 크리스마스 스트링아트 트리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개설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학부모 수학 클리닉’은 'MBTI 성격유형과 내 자녀 수학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35명의 학부모와 소통하며 수학 학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의 수학 체험센터 프로그램은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전! 수학 챌린지 문제 풀이'와 '수학체험센터 미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16일, '2023. 1.1.1. 중원독서마라톤 해단식'을 개최했다. 중원독서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권 이상의 책을 읽고 온라인 독서 일지를 올리며 ▲소크라테스 구간(7권 이상) ▲플라톤 구간(11권 이상) ▲아리스토텔레스 구간(16권 이상)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해단식에 앞서 그 동안 써온 독서일지 전시를 감상하고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한 해동안 진행된 독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해단식은 ▲독서일지 작품전시 ▲구간별 기준을 충족한 완주자 96명의 완주증서와 상품 수여식 ▲해단식에 참여한 5명의 미완주자 특별증서 수여식 ▲김준영 그림책 작가의 1인극 및 글쓰기 비법강연 ▲우수 독후감상 및 소감 발표 ▲2024. 중원독서마라톤 홍보․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독서마라톤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각보다 매달 책을 읽고 기록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나와의 약속을 지켜낸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올해는 안타깝게 완주를 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며 희망찬 의욕을 밝혔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6일, 임시청사 미래관에서 '제5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의 학생이 등단한 지역 작가의 온‧오프라인 지도를 받는 문학상으로, 3월 참가자를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지도작가에게 지도를 받고 10월에 작품을 공모, 11월 심사를 통해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지도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등 소설 부문의 '지금 이 순간'을 쓴 운동중학교 김연수 학생이 수상했다. 지도작가들은 “'지금 이 순간'은 반려동물과의 우정과 사랑을 소재로 삶과 이별에 대한 작가의 철학적 사고를 진정성 있게 녹여 내었고, 소재와 작가의 사고가 잘 어우러져 문학적 감동을 잘 드러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수상자,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고, 시‧수필‧소설‧동화‧독후감 부문의 대상‧금‧은‧동상 수상자 38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오늘 충북학생문학상을 받은 38명
(포탈뉴스) 음성군은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의 여성밴드 ‘레이디보이스’가 주최하는 연말 정기공연이 지난 16일 생극면 소극장하다(음성로1619번길 38)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여성 조직을 육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참여기회 및 여성 가치 확대를 위한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8개 소모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 함께 여성밴드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 여성들의 문화 향유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밴드 레이디보이스는 2019년 3월 8일 여성의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계기로 결성됐으며,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온 밴드를 음성군 최초로 여성멤버로만 구성해 함께 악기도 배우고 밴드합주도 하면서 여성의 자아실현 및 역량을 강화하는 밴드다. 레이디보이스의 오혜영 대표는 “여성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는 레이디보이스 공연을 준비하며 참으로 즐겁고 설레였다”며, “군의 소모임 지원에 힘입어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안지윤, 박지헌, 이욱희 도의원, 이두영 민관정공동위원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등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은 그간 억압받던 충북의 독립 선언이며, 1896년 충청북도 개청 이래 가장 의미있는 역사적인 사건인 동시에 164만 충북도민 염원의 실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신 국회의원, 도의회, 충북도민회, 시군을 비롯한 164만 모든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에서는 도내 지역에서 7번째 빈대 출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1. 16. 첫 사례 확인 이후 7차례 발생건수가 확인됐고 6번째 사례가 확인된 11. 24. 이후 20일만 이다. 이로써 충북 도내 빈대 출현 사례는 총 7건으로 이 중 6건은 가정집에서 발생되고 있다. 가정내 빈대가 의심될 경우에는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물리적 방제를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충북도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 질환을 매개하는 곤충이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자제가 필요하다며, 간헐적으로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는 도나 시‧군 누리집에 안내되어 있는 빈대정보집과 홍보영상을 확인하여 예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빈대대응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1. 13. ~ 12. 8.까지 취약시설 12천개소에 대해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을 운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