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수상자 4명, 가족․친지,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경과 보고, 시상, 인사말씀, 수상자 소감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신재호 ▲문화체육부문 이재수 ▲산업경제부문 장현봉 ▲선행봉사부문 이종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하여 헌신한 4명의 자랑스러운 충북인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올해 충북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도정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많아질수록 충북이 대한민국에 중심에 서는 날은 앞당겨 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에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은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신 연풍시대’를 비전으로 연풍면 삼풍리 21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25억원, 군비 7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특화재생사업은 면 소재지 지역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풍 여행자 플랫폼’은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며, 내외부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구 농협창고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 및 관광 특화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스테이션, 마을카페, 관광거점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풍으로 오는 길’은 주요 가로의 환경과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안전한 자연쉼터 연풍’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전시설과 쉼터를 조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는 2023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부문에서 2개의 기관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충북의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 공유 및 우수시책을 발굴·포상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 증대와 건강생활실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역현황 파악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우수사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참여율과 인식개선율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다수 있는 지역 내 증평 체력인증센터와 협업사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6분 30초, 20초 컷을 제작해 다양한 신체활동 영상물 보급으로 군민의 체력증진에 기여했다. 조미정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 증평군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또한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을 위한 증평군의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은 개개인의 인식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인구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37,444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충북도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0.46%)을 나타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2023년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민·관 협력 우수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개최됐다.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공립요양병원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민·관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감성친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경로당 인지프로그램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치매극복캠페인 및 걷기대회 △지역의 대표 공원에 치매인식개선 환경조성을 추진하는 등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한석 영동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을 해야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지난 15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원활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및 영동군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한수원에서 당초 영동군 매천리 일원에 한수원과 양수발전 사업의 홍보를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중에 있었으나, 한수원의 홍보관 운영 축소 방침에 따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산을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금으로 전환해 110억원을 확보했고 밝혔다. 이번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 체결은 한수원의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영동군의 지역발전이라는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발전의 좋은 사례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이행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영동군과 한수원 간 상호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하고 긴밀해질 것이다”며 “두 기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함께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포탈뉴스) 충청북도 병원간호사회는 2023년 12월 15일 충주시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입주인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주의료원 최영란 간호부장과 신문희 간호팀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의집 중증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충청북도 병원간호사회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5일 군청 현관에서 박영대 화백 기증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리작가로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대표작인 보리생명 작품을 군에 기증했다. 기증된 작품은 군청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영대 화백의 작품 기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화백은 1942년 충북 청주시(구 청원군) 강내면에서 태어나 강내초, 대성중, 청주상고 졸업 후 잠시 교직생활을 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백양회 최고상, 일본 미술의 제전 도쿄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ICA 국제현대미술협회, 씨올미술협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박 화백의 작품은 충북도청, 충북교육청, 영국 대영박물관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돼 있다. 박영대 화백은 “이 작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과 영감이 전달돼 예술의 힘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반영되어야 한다.” 며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운행이 가능하고,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며 “광역철도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의 영동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구 박덕흠 국회의원이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을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공감하고 국가철도 5차 계획 반영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군수는 “충북도에서 광역철도 영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탈뉴스) 제천시의 탁구전용구장에 탁구 전지훈련을 위한 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전지훈련의 명소로 각광받으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정우 감독을 비롯, 선수 6명으로 구성된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 신월동 탁구전용구장에서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천시청 탁구팀 양희석 감독은 “탁구 프로리그 라이벌인 부천시청과의 훈련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시를 찾아온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센티브 제공 이외에도 전지훈련차 방문한 선수단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지난 14일 제천시 여성가족과 소속 장락 청소년문화의 집 진소영 청소년지도사는 한국 청소년활동진흥원 주최 ‘2023년 청소년지도사 자격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상금 50만 원과 함께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한 우수 성공 사례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우수사례 공모 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20개의 작품이 선정됐고 국민투표로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진소영 청소년지도사는 ‘슈퍼 울트라 에너지 짱짱 파워 엄마 청소년지도사’ 에세이를 공모했다. 현재 진소영 청소년지도사는 장락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활동팀에서 근무하면서 2016년부터 제천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는 1급 청소년지도사다. 소신 있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자격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이번 공모전에서 인정받아 수상을 한 것이다. 한편, 장락 청소년문화의 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및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포탈뉴스)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2012년 제1기 출범 후 2023년 제12기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행사 주관 및 참여, 제천시 청소년 대표 사절단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진행 등 제천시 청소년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과 김영진 여성가족과장, 한미선 청소년팀장, 담당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책에 담아 제안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세명고 2학년) 위원장은 “제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느꼈던 불편한 점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제천시민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제안이 꼭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정책이 참신하다. 관련 부서의 적극적 검토를 통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김명수·신승길·김봉희·박정향 지도자를 포함한 개인 57명과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송학면·화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총 59명이 유공자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연 회장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
(포탈뉴스) 제천시 수도사업소 강충원 소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천시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그리고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4월부터 전국 30만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안부에서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 발표 및 면접 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8명이 선정됐다. 강 소장은 그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과 호칭을 받게 됐고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1992년 환경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강 소장은 2015년 자원관리팀장으로 재직하던 중 지역의 아세아시멘트(주)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는 연탄재 전량을 시멘트 제조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4만 톤을 재활용해 매립 처리비 약
(포탈뉴스) 제천시는 “딥러닝 영상기반 도시침수 SAFE 프로젝트” 사업이 행정안전부'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제천시는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은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 보행도로에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CCTV 스마트 침수 감지 시스템, 스마트센서 및 차량 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H/W 방식의 침수 감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S/W 방식의 침수 감지 크로스 체크로 오탐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계하여 경찰서나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침수 상황 공유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