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의 대표 경제인단체인 충북경제포럼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사)충북경제포럼은 1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찬강연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및 경제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현악4중주 및 성악4중창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재진 (사)충북경제포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출 감소, 내수 부진 및 물가 상승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우리 회원분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충북 대표경제단체로서 충북경제포럼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하며, 기업 경영에 보탬이 되고 도정 현안에 앞장서는 충북경제포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병영 ㈜비와이케미칼 대표이사, 장경식 성산하이텍 대표, 정진섭 충북대학교 교수,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총 4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성기소 ㈜창조커뮤니케이션즈 전무이사, 이윤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의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재가 암 환자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자조 모임 운영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의 연계 등을 충북 지역암센터에서 서류 심사로 진행했다. 진천군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맞춤형 건강교육과 식단관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암 생존자(암 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행복 동행, 마음 나누기’ 자조 모임을 12회 운영해 지역 암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소장 박지민)는 “신체 능력 회복과 정서의 지지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건강관리교육과 정서 회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트로트가수 이찬원의 청주 팬클럽 ‘청주 찬스’는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에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방세제 슈가버블 1,600개(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제2임시청사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청주 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가수 이찬원이 광고하는 주방세제 슈가버블을 구매해 기탁했다. 강희모 청주 팬클럽 청주찬스방장은 “가수 팬클럽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푸드뱅크에 전달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4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추진단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인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친화기업 인증, 여성1인 안심홈세트 지원, 꼼지락마을돌봄, 여성안심택배 등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청주시 여울림센터를 개관해 양성평등교육과 여성역량강화를 지원하도록 한 것을 큰 성과로 꼽았으며 향후 여성의 안전과 경제·사회 참여확대를 위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된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 우수부서를 심의·선정했다. 111개의 부서에서 124개의 사업 추진실적을 제출했고 추진단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5개의 우수부서후보사업을 선정 후 이날 5개의 우수부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의 사업은 ▲기업투자지원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 추진’ ▲재생성장과 ‘여성이 안전한 스마트 버스쉘터’ ▲연구개발과 ‘농촌융복합 농식품가공 여성창업 활성화’ ▲서원구 주민복지과 ‘중장년 1인 위기가구를 위한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청원구 건축과 ‘더 안전하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3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14일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사업참여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보고 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3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준비, 수출유망, 수출성장 등 성장단계별로 3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출역량강화, 해외시장개척, 해외판로 다변화지원의 3단계, 14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다. 올해 총 61개사가 선정돼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됐고,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해 추진하는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참여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수출아카데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주요해외전시회 청주시 공동관 운영, 해외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지원, 해외바이어초청 및 현지미팅 지원 등이 있다.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사업의 경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3번의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상담 및 계약이 508건, 총 계약금액이 986만 7,000달러에 달하는 등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나타냈으며, 향후 수출계약으로도 이어질 전망이 높아 가
(포탈뉴스)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는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모숙근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숙근 회장은 “회원들이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돼 청주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1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회 청주시 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청주시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를 선발해 공적을 기리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 기금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장애인 부문에서는 신장장애인 당사자로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신장장애인의 재활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헌한 이춘애 청주시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비장애인 부문에서는 지적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행복센터’와 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집’설립을 통해 지적발달장애인의 보호 및 교육, 가족기능의 회복에 공헌한 박점순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청주시지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청주시장애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비장애인 부문 수상자인 박점순 지부장은 “지적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청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현상
(포탈뉴스) 청주시는 ‘학대피해아동 주거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관이 협업해 가정에서 보호되는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방 만들기,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사, 재학대 예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민간 협약기관과 사례회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의 이주 지원을 결정하고 아동 학업 유지와 생활 편리에 적합한 주택을 LH 협조를 받아 아동 가정에 추천했다. 이어 청주시가 주택 보증금을 지원했고 14일 해당 가정은 이사를 했다. 시는 지난 2022년 9월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 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과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방 만들기와 이사 보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5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2가구 주거환경개선, 4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사했다. 매년 청주사회복지관의 집수리 비용 2천만원과 청주시 3천만원 주택 보증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전국 최초 시정홍보 댄스챌린지팀이 탄생했다. 청주시는 지난 13일 외부심사위원의 면접심사를 거쳐 시정홍보를 위한 댄스챌린지팀 최종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트렌드에 맞는 SNS 홍보를 통해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자 지난 11월 공모를 진행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청주시 직원 16명이 지원했다. 시는 댄스 학원 강사 등 3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했으며, 지원자들이 각자 자신 있는 음악을 선정해 안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심사결과 남성 1명, 여성 4명, 최종 5명이 선발됐다. 흥덕구 복대2동 윤석영, 흥덕구 오송읍 정명규, 박혜진, 청원구 주민복지과 박민희,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박신영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시는 내년부터 댄스챌린지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댄스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브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선 청주시 공보관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댄스챌린지팀 구성에 댄스 실력이 출중한 직원들이 많이 지원해 놀랍다”며 “직원들이 일상적,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색다른 활동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조직문화
(포탈뉴스) ‘더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청주시 직원들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청주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주관으로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블루홀에서 열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10주년 포럼’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10주년을 기념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69건 지자체의 응모 중 청주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주시는 공모주제 중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보호받는 도시’ 부문에 ‘유기 출생 미등록 아동의 차별 없는 아동권리 보호’사례를 제출했다. 이 사례는 친모 사망 후 법률상 친부가 아동 출생신고와 양육을 거부한 상황 속에서 청주시의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으로 아동의 일시보호, 출생 신고, 서비스 지원 연계, 후견인 지정, 입양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지역먹거리계획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각광 받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3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에 참가해 지역먹거리계획 추진 사례 및 성과를 공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지자체,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먹거리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단계 그룹의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치 활성화 및 주민의 먹거리활동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먹거리계획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군은 △먹거리위원회를 통한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 △도내 최초 먹거리 비전선포 △먹거리패키지사업 확보를 통한 연차별 체계적 사업추진사례 △식생활네트워크 및 로컬푸드출하회 등 민간그룹과 함께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먹거리 취약계층 돌봄시범 사업 등 성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농업유통과 김재겸 팀장은“앞으로 생산자조직과 사회적경제조직 참여 활성화를 위한 S/W사업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H/W사업을 관련부서와 협
(포탈뉴스) 옥천군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옥천군은 14일을‘옥천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여 옥천군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로 옥천음악협회 정경진 회장 외 5명의 오카리나, 우크렐라 연주와 옥천연예인협회 박정운 회장의 음향 후원으로 시작되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 모금, 성금기탁식 등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위하여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포탈뉴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와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가 14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충청북도와 14개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표창 수여, 충북지역암센터 사업 결과 보고, 수상기관 발표, 협의체 회의 등이 진행됐다. 사업 평가 결과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진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공동수상)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괴산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충북지역암센터 및 보건소 관계자들은 국가암관리 사업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복지부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충북지역암센터)되는 등 충북도 암관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로 국가암관리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 공유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류동희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현재 구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도청 산업장려관 2층 전시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를 개최한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브랜드슬로건)·새 얼굴(심벌마크) 개발을 마무리 짓고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는 충북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국민 공모,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그간 사용해 오던 BI를 12년만에, CI를 25년만에 변경하고 지난 10월부터 공식 사용하고 있다.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새 얼굴(CI)을 구성하는 획수는 총 11개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충북의 11개 시‧군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소통하며 다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번 전시회는 ▲새 이름(BI), 새 얼굴(CI) 소개 ▲브랜드 개발 과정 ▲대표상징을 활용한 굿즈, 사무용품 ▲한국도자기 협업 전시 ▲CI활용 소통 캐릭터 및 이모티콘 ▲포토존 등 6개 분야로 다채롭게 구성됐는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4일 청남대에서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충북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주제로 김영환 도지사의 도정 설명과 함께, 도정에 관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의 서막을 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북의 농촌관광 활성화, 귀농귀촌 유치 정책 등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앞서 10월에 열렸던 제7회 충북농촌체험한마당 행사 평가회를 가진 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청남대를 자유롭게 관람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충북 관광객 유치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러분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