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14일 증평읍 남차3리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순환시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차3리 마을 부녀회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와 쓰레기 제로화에 나선다. 앞으로 남차3리 마을 주민들은 매월 지정된 날짜에 재활용품을 마을회관으로 가져오면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에서 무게(㎏)당 포인트나 현금으로 보상받는다. 이향숙 회장은 “남차3리 마을은 어르신분들이 대다수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건영 센터장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제 선정부터 사업추진까지 민간단체 협력과 마을 주민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남차3리 마을 주민들이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면서 소중한 자원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시민센터는 지난 2일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체험, 모니터링단 운영, 캠페인, 재활용 업사이클링
(포탈뉴스)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14일 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장애인 유관 기관․단체 및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년 진천군장애인복지관‘사랑과 감사의 날’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주인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한 해 동안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을 위해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의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강사, 이용자, 활동지원사 등 총 19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쥬벨피아노 앙상블의 피아노 공연, 국악난타교실 ‘울림’ 이용자들의 난타공연,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취업지원팀 훈련반의 줌바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렸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운영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ATS 진천(대표이사 이재진)이 1천만 원 상당의 방한 물품(이불),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센터장 박선용)가 300만 원 상당의 AI 인공지능 보청기, (사
(포탈뉴스) 진천초평산업단지(주)(회장 이상수)는 14일 진천군청을 찾아 온정을 담은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돕기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성금, 고향사랑기부(기부자 이병근 대표) 등으로 나뉘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수 회장은 “추운 연말연시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정성을 보태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진천을 넘어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뜻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추운 연말연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널리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계층과 장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초평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산업단지 준공과 초평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14일 2023년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암관리사업 평가는 국가 암관리사업 및 재가 암관리사업으로 나뉘며 옥천군은 그 중 재가 암환자관리사업의 재가 암환자 등록 및 방문건강관리, 자조모임 운영, 지역암센터 연계 부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재가 암환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보조식 및 영양제 지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해 재가 암환자의 일상생활 복귀 및 건강행태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홍규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 재가 암환자 건강관리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암 예방 및 암 검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은 14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못난이김치 10kg 200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윤경종 본부장은“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117박스, 사회복지시설에 83박스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올해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실시한 유기농업대학에서 총 79명(기초 46, 심화 33)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기농업연구소는 지난 13일 유기농업대학 심화과정 교육생 3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앞서 7월 말에는 기초과정 교육생 47명이 수료했다. 유기농업대학은 유기농업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의 가치와 원리를 알리고, 유기농업의 목적과 방법을 익혀 지역내 유기농업을 이끌어 갈 유기농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1년의 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기초‧심화과정을 상‧하반기로 나눠 총 20회 106시간을 격주로 추진했다. 유기농업 목적을 알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농업, 즉 토양 지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김기억(옥천), 박인석(괴산), 김인대(음성)씨가 충청북도지사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기술원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유기농업대학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유기농업인을 육성하는 큰 역할을 한 것에 대
(포탈뉴스) 지난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됐던 ‘당산 생각의 벙커’가 오는 20일에 개방 한 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방 이후 하루평균 150∼2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충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조성을 위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개방됐다. 특히 일반 방문객 외에도 문화관광 분야 및 영화·드라마 관계자의 방문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청주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도는 ‘당산 생각의 벙커’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홍보를 위하여 15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벙커 정문 앞 커피 음료 제공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벙커 기능 보강공사를 위해 12월말까지 임시 개방을 종료하고 내년 4월까지 보강공사 완료하여 문화·관광 등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영동지회가 지난 14일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동지회 여성회(회장 손향숙)는 이수초등학교 앞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구역 내 무단횡단, 과속, 신호위반 등 등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굣길 홍보를 실시했다. 같은날 영동지회 청년회(회장 이성호)와 특우회(회장 성백준) 회원 30명은 영동읍 무량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로 내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영동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안전한 등굣길과 산불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감사하다” 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지역 파수꾼 역할을 하는자유총연맹영동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증평군체육회는 ‘증평군체육회 30년사 발간 기념식’을 1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62회 충북도민체전 해단식과 증평군체육인 송년회도 함께 진행됐다. 증평군체육회 30년사 발간을 축하하고 올 한해 증평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회 30년의 발자취와 증평군 체육활동의 1년을 뒤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식, 도민체전 해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군 체육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각 분야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 5종목(△1위 씨름△2위 유도, 자전거 △3위 검도, 족구)에 시상하며 2023년 충청북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이번 30년사 발간을 계기로 더욱 새로운 30년을 꿈꾸며 증평군 체육과 군민들의 건강을 선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13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대한민국농악연합회와 체결했다. 이날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응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단체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및 상생협력,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국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악 문화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양한 △사람 △문화 △시간 △주체 △지역이 서로 어우러져 모두를 잇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4차)’을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4일 영동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수능 준비로 고생한 고3 수험생들과 예비 고3을 위한 청소년 토크 콘서트로 영동군 관내 청소년이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강연자로 영동지청 원현호 검사가 청소년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초청가수 △최유리 △디셈버 DK가 음악공연을 펼쳤다. 영동군은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을 올해 처음으로 연 4회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증진과 세심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보건 분야에서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가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화사업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오늘 건강 모바일 앱’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건강관리에 나선다. 지난 2021년 1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2명, 올해 23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 지난해 66명, 올해 99명의 참여자가 식생활과 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고 신체 활동이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화재경보장치 구축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증평군립도서관과 증평노인전문요양원 2개소다. 군은 화재 취약계층인 아동 및 노인시설에 스마트 화재 경보장치를 도입해 화재의 조기 발견과 초동 대처 등 대형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된 화재경보장치는 불꽃, 연기, 온도 3가지 화원을 감지해 신속하게 화재를 감지한다. 또한 초저전력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화재 발생원인, 위치 등을 해당 시설주에게 문자 발송 및 전화 등 실시간으로 상황 전파해 화재의 조기 진압을 가능케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각, 주소, 위치, 시설관리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119에 신고·접수돼 소방서의 출동과 현장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화재에 초동 대응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제센터 전문 인력 모니터링을 통한 365일 24시간 내내 화재 감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혁신기술이 접목된 화재
(포탈뉴스) 증평형 돌봄나눔터인 ‘행복돌봄 나눔터’가 지난 13일 증평읍 송산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내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에 문을 열었다. 이번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 행복돌봄 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조성됐다. 지난 10월 개소한 증평군청 행복돌봄나눔터와 지난 12월 6일 개소한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 행복돌봄나눔터에 이어 3번째다. 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증평군 행복돌봄 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돌봄공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재영 군수는“초 저출산 사회로의 진입 및 인구의 자연감소가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평군은 꾸준한 출생아 증가 및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희망의 도시”라며, “지역맞춤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빈틈없는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의 주체적 능력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해 체험학습 프로그램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 지역의 체험학습장을 활용하여 호두파이와 스콘만들기, 천연염색체험, 디톡스 힐링스테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트레를 해소하고 여성단체 회원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옥천군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