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12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숲속아이 동키미키(영유아 8~30개월), ▲그림책놀이터(유아 4~7세)와 ▲역사 독서 교실(초등1~3학년), ▲과학 레고 교실(초등3~6학년)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숲속아이 동키미키’와 ‘그림책놀이터’는 8~30개월 영유아 및 4~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고 어울리는 독후활동과 오감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재미있게 독서하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역사 독서 교실’은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역사 지식 습득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과학 레고 교실’은 레고 조립 및 조작을 통해 과학원리를 습득하고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프로그램은 각 반별 8팀씩 모집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은 각 15명씩 모집한다.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역 중소기업 생산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경우 부스 및 장비 임차비, 홍보비 등을 국외 최대 500만원, 국내 최대 200만원까지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구매 관련 관계자들과 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까지 이루어져 기업 매출 증진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관내 중소기업은 국외박람회 참가 1개 업체, 국내박람회 참가 5개 업체이다. 최근 충북조달기업박람회에 참가한 ㈜디에스퍼니처 대표는 “우수한 자사 제품을 구매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 지원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호응도가 높아 내년부터 박람회 참가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물·광고매체·포장재 제작 등 마케팅 지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계열 변경 전입학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소질과 적성계발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도내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 1학년 재학생이며, 상․하반기 말에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은 총 76교, 309명이다. 일반고로의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청주 평준화 일반고 19교, 52명 ▲충주 평준화 일반고 6교, 9명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일반고 2교 16명 ▲비평준화 일반고 26교 42명으로 53교 119명이며, 특성화고로의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23교 190명이다.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을 참고해 학교 상담 등을 통해 20일까지 재학중인 학교에 배정원서를 제출하면 도교육청에서 심사하여 내년 1~2월 중 배정한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진로변경 전입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14일,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충북 도내 12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이 추진한 청렴 시책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주요 지표는 ▲기관의 자체 청렴 추진 계획 수립 ▲청렴업무 추진과정에 구성원 참여 실적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 정책 추진 노력 ▲청렴 추진계획 이행 성과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등이다. 지표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직속기관은 ▲최우수 단재교육연수원 ▲우수 교육연구정보원, 학생수련원이 수상했으며, 교육지원청은 ▲최우수 옥천교육지원청 ▲우수 제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종구 감사총괄서기관은 “청렴 충북교육은 전 직원의 청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실현 가능한 것으로서, 앞으로 더욱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상장 수여는 기관의 일정에 맞춰, 직속기관은 15일에, 교육지원청은 2
(포탈뉴스) 제천시 ‘제10기 여성친화대학 수료식’이 13일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렸다. 김창규 시장, 김창한 대학원장을 비롯한 38명의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친화대학’은 여성친화도시 제천을 선도할 여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2014년부터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여성리더십 향상, 사회·경제·인문학 등 강의를 비롯하여 선진지 견학,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 과정으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대학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친화대학이 10기를 맞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니 여성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13일 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며 ‘2023년 성과보고회 및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성금 전달자,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축사, 2023 사업 활동 영상물 상영 및 2023년 사업 성과보고, 사랑의 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대신그룹금융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성금은 다문화 가정에 초중고등학교 신학기용품과 고등 졸업생 운전면허 학원비로 전달됐다. 한석수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2024년에도 괴산군의 모든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가족센터는 한 해 동안 가족 상담과 더불어 통번역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초등원어민영어교실, 돌봄공동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억지킴이 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치매 어르신 및 가족 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만든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수료증 수여식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2월부터 주 3회 진행된 ‘기억지킴이 쉼터’는 전문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원예, 미술, 공예, 운동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유지 및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증진시켰다. 수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집에만 있어 우울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나서부터 이웃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라며 “학교도 많이 다니지 못했는데 학사모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동받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킴이 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하신 어르신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지속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활기찬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칠성면 사은지구, 문광면 흑석지구, 소수면 몽촌지구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첨단 측량기술로 토지의 실제 현황을 조사·측량해 불일치한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013년 문광면 신기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지구인 장연면 송덕지구, 불정면 추산지구는 현재 지적확정 예정통지를 완료했으며, 내년 10월 새로운 경계 확정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4년에는 3억여 원을 들여 칠성면 사은지구(307필지, 333,056㎡), 문광면 흑석지구(787필지, 782,695㎡), 소수면 몽촌지구(728필지, 568.029㎡)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전개한다.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문광면 흑석지구, 13일에는 소수면 몽촌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과 토지소유자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사업에서 20년, 22년 우수기관, 21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23년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4일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는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 홍보 및 수검률 등 6개 지표에서 도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한 5개 기관을 선정했다. 괴산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1:1 유선전화, 문자전송 △30개 보건기관 내소자 대상 1:1 맞춤형 홍보 △암 예방 교육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 재래시장 캠페인 △충북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홍보 등에 주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의료비 지원,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 구성원이 부족한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상태 및 단계별 맞춤 방문 서비스 제공, 정서적 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조모임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여하고 있다. 윤태곤 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8,706농가에 152억 4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0.5㏊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별로 ㏊당 100만~205만 원을 주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직불교육 이수 및 마을공동체 활동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소농직불 3,384농가에 41억원, 면적직불 5,322농가에 111억원이 지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농지요건이 개선돼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직불금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4억5천만 원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7월 집중호우 피해 및 자재비·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포탈뉴스) 보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삼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승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과 면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22년 9월 창립한 보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삼승면 우진리 일원 128만㎡의 부지에 조성된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56개 기업인이 참여한 협의회로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하고 있다. 유원양 협의회장은“협의회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장학금과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보은산업단지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주민 친화형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삼승면장은“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인재 양성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보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협의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민의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바른 식생활 쿠킹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바른 식생활 쿠킹클래스는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네 식가공교육실에서 이뤄졌으며,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보은군실버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가족센터 등 5개 유관기관 이용자 및 회원 125명이 참여했다. 교육 강사는 지난 8월 식생활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15명을 강사로 초빙해 제철 음식 섭취 방법과 요리에 활용하는 이론 강의와 지역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도라지김치, 더덕밥, 과일 깍두기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고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실습했다. 특히, 교육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향토음식연구회 장미란 회장은“지역 사회 식생활 강사 인적자원을 전문화하고 양성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은표 소장은
(포탈뉴스) 보은군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 윤대성 의원,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용역수행업체인 ㈜건화와 함께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등 대책 마련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해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의 실효성 및 처리용량 △적정 처리방식 △입지 등을 검토했다. 조사 결과 약 일일 200톤 규모에 퇴비화 공정이 필요하고, 지난 11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안면 오창2리 일원이 사업 부지로서 입지가 적합하다고 최종 결정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2024년 2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 공모사업에 총사업비 428억원(국비 80%, 지방비 20%), 일일 처리용량 200톤 규모로 신청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충북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충북 지역의 대기질 변화를 철저히 분석하여 도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결과물로 도시대기, 도로변대기, 대기중금속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내용이 수록됐다. 2022년 충북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33 ㎍/㎥으로 전년 대비 4 ㎍/㎥ 감소했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 ㎍/㎥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오존 농도는 0.030 ppm으로 전년보다 0.001 ppm 증가했다. 전국 연평균 농도와 비교 시 PM-10과 PM-2.5는 모두 2 ㎍/㎥ 높았으며, 오존은 0.002 ppm 낮았다. 충북에는 도시대기측정소 30개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개소, 대기중금속측정소 2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모니터링, 측정자료의 정확도 검증, 경보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기질 진단평가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평가, 예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896년 이래 충북도정 최초의 지원법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범도민 축하행사는 오는 12월 15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결의대회 등 법 제정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신 충북도민을 위한 행사로 충북도민 누구나 축하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다. 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충북도 관계자는“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을 위한 범도민 축하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여 중부내륙시대 개막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아울러 많은 도민들이 법 주요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도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