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는 14일 충주시를 찾아 보호대상아동 선물 전달과 저소득가정아동 난방비 등 3,400만 원 후원을 위한 ‘2023년 산타원정대 in충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문대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개최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보호대상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는 후원금 전달식과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소원 선물 포장, 성탄 카드 작성으로 진행됐다. 충주후원회는 이날 포장한 선물을 아동복지시설(진여원)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하고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 6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대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함께해주신 초록우산 어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문화창업재생허브 광장 일원에서 ‘WE, 관아골 트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살만하고 찾아올 만한 관아골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을 재해석한 높이 6m 규모의 대형 트리 풍선을 광장에 설치하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캐럴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관아골 로컬브랜딩 사업의 홍보가 극대화되어 지역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관아골 트리 페스타가 올해 다사다난했던 충주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14일 지역 내 기업 인사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의 애로사항과 지역의 여러 가지 채용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인재 유출로 고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학교 졸업생의 취업 연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충주시 일자리 동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충청대학교 윤창훈 교수의 특강은 관내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건의 사항으로 기숙사 지원 확대, 산단 내 통근버스 운행 확대, 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제안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실무자들의 시선에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14일 동네방네 걸어봐유 2023년 체지방량 및 근육량 변화가 큰 우수자 6명(읍면 3명, 동 3명)과 걷기우수팀 6팀(읍면 3팀, 동 3팀)을 올해의 건강왕, 우수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걸어봐유’는 신체활동 감소와 낮은 걷기 실천율로 인해 지역 주민과 함께 걷는 분위기 조성 및 걷기 실천율 향상을 통한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건강왕 선발을 위해 시는 25개 읍면동, 충주시 체력인증센터, 당뇨교육센터, 건강증진센터, 보건지소, 진료소 등과 협업해 사전·사후체성분 측정,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간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의 우수팀은 동지역은 용산동, 연수동, 문화동이 1, 2, 3위를 했으며, 읍면 지역은 살미면, 노은면, 엄정면이 1, 2, 3위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건강왕으로는 골격근량 3.3kg 증가, 체지방률 8.9% 감소한 중앙탑면의 진용세 님과 골격근량 2.2kg 증가, 체지방률 1.5% 감소한 봉방동의 한상문 님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걷기 실천을 위해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속적인 도시 발전에 따라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8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2명의 지정토론자로부터 ‘노선개편의 전국적인 추세 및 의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배경과 의의’에 대한 발표와 용역사로부터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취지 및 개편안’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참석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노선 개편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노선 개편 주요 내용은 중복된 시내버스 노선 통폐합 등 간소화,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 응답형버스 도입 등이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읍면동 순회설명회 등을 통해 최적의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공청회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작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내빈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적극적인 활동을 한 이용자를 격려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몇 년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에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한 해 동안 약물치료와 센터 사회 재활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인 등록회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천군 정신건강가족협회에서 주방용품 세트 100박스와 진천감리교회에서 기부금을 후원해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 센터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 작은 송년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센터 이용자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
(포탈뉴스) 진천군은 14일 환경부 주관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본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수도사업자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 공사 7권역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됐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종순위는 1차 제출된 평가자료를 점검하는 기본 평가와 현장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차 발표 평가를 합산해 결정했다. 군은 종합평가에서 수질기준 관리 준수, 운영 인력 전문성 확보, 수돗물 국제표준기구(ISO)45001 인증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5만 명 이상 20만 명 미만인 Ⅲ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우리 군 수돗물의 질적 우수성을
(포탈뉴스)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퇴원환자 사례관리와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사업 △사회적 농업을 통해 돌봄을 지원하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케어팜)’사업 △마을 주민을 통해 서로 돌보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은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진천군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로,
(포탈뉴스) 진천군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 순환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역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진천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2002년 지류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한 이후 모바일·카드를 차례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정부 지원 예산이 현저히 축소된 상황이었지만 지역 상권 보호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발행액 348억 원에 육박하는 총 323억 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 사용을 유도했다. 할인율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10%를 유지하고 명절, 가정의 달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구매 한도를 높여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올해 10월 말 기준 상품권 사용 규모는 △카드형 상품권(진천사랑카드) 발급자 수 1만 9천918명, 충전액 132억 원 △모바일 발급자 수 1만 3천929명, 충전액 1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역 상품권 취급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한 결과 가맹점
(포탈뉴스) 제천향교가 13일 관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정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완식 전교와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향교 인근에 거주하는 세대에 연탄 1,200장(세대당 3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전달 했다. 김완식 전교는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연탄 수급이 더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정구동장은“불경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청소년센터 13일 진로체험프로그램 ‘꿈을 찾아줘’를 제천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사 ▲환경교육사 ▲여행기획자 ▲원예치료사 ▲플로리스트 ▲아로마테라피스트 ▲경찰공무원 총 7개 직업군의 특강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평소 관심있는 분야에 참여하여 현재 활동중인 전문가들의 생생한 직업 현장에 대해 직접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제천 CGV 영화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시의회 의장 및 160여명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장애인일자리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송년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시상식, 2023년 사업보고,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한 이번행사는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단체, 이용자 및 종사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2023년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10대 뉴스가 영상으로 상영되어 지난시간을 돌아보며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 해의 마무리의 장이 됐다. 오재원 관장은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애쓰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장애인분들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20년, 우리는 제천기적도서관에서 자랍니다” 주제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도서관 소속 동아리 어린이사서, 어린이기자단, 명예기자단이 주체가 되어 어린이가 도서관 생일을 기념하고 호랑이담뱃대 외 어른들이 도서관 생일을 축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3년 한 해 동안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회원카드 발급 ▲4월~11월 20년 간 기적과 함께한 사람들의 브런치데이, 홈커밍데이 ▲5월 성년 의례식 ‘어른이 되는 날’ ▲6~7월 20주년을 맞이한 순천-제천-진해 기적관의 어린이 교류 탐방 ▲8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공동 프로그램 :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그 마무리로 본 생일인 12월 15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일카드 적기 △도서관이 좋은 이유 그리기 △생일 떡 나눔을 진행하며, 12월 16일, △호랑이담뱃대가 그림연극으로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사서의 V-log △어린이기자단이 외치는 어린이이용권리 선언 △명예기자단의 인터뷰 기록
(포탈뉴스) 제천시보건소가 14일에 열린'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 환자 관리 부문에서 진천군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공동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게 암관리 사업을 추진해 온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추진성과 평가 및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앞으로 암관리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통한 도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 보건소에서는 재가 암 환자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해 의료취약계층 발굴 및 관리를 강화하는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세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재가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북 암 생존자 지지센터와 연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목장체험, 생태 숲 체험, 케이크 만들기, 원예체험 등 심리지원 교실을 운영하여 환자들의 불안감과 고립감 등을 해소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운식 보건소장은“암검진사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천시가 재가암 환자 관리 사업
(포탈뉴스) 제천시보건소는 13일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는 충청북도 주관하에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및 시·군 14개 보건소 결핵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보건소는 ‘결핵! 검진으로 시작, 맞춤 사례관리로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결핵관리협의체와 함께하는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으로 우수사례를 만들어왔으며, 2023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수검률 100%이상 달성,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자들에 대해 결핵 검진 누락방지를 위해 1:1밀착관리를 실시하는 등 결핵 및 잠복결핵 확산을 방지하는데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가족 접촉자 및 결핵역학조사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치료시작률 및 치료완료율’, ‘도말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등 전 분야 100% 달성했으며, 제천시 관내 결핵 검진 의료기관을 6개에서 2개 추가 확충하여 8개 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천시보건소 결핵담당자는 “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