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이웃 도시인 증평군,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자매결연도시 6곳(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대문구, 울산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전남 나주시, 강원 동해시)과 경기도에 기부한 데 이어 이날 다시 한번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웃 도시를 응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우리 음성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은 경계를 같이하는 이웃 도시로서 서로 응원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이 속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충북도청,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교육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청주시 관계자들과 ‘제8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기관별 후속 조치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 10월에 있던 제7차 실무협의회의 안건이었던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립에 대한 회의 이후 각 기관별 후속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제출한 안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실시 및 협조,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안전교육 확대, PM 운행 단속 강화, 운전면허 인증절차 관련 조례 개정 필요, 원동기 휠 운전자 대상 계도 활동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한, 위원회는 앞으로 진행경과 및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이어나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흥구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사회적으로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포탈뉴스) 충북도는 제천시와 공동 제안한 딥러닝 영상기반 도시침수 SAFE 프로젝트 사업이 행정안전부'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제천시는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주요내용은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 보행도로에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CCTV 스마트 침수 감지 시스템, 스마트센서 및 차량 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침수상황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H/W방식의 침수 감지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S/W방식의 침수 감지 크로스 체크로 오탐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하여 유관기관(경찰서/소방서)에 침수상황 공유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다. 특히, 도 정보통신과는 지난 7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포탈뉴스) 최근 ‘서울의 봄’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남대가 메가박스 사창점과 청남대 관광 및 지역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남대-메가박스 사창점은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의 봄’종영시까지 방문내역을 인증하면 청남대 입장료 2,000원 할인, 서울의 봄’영화관람료 3,000원 할인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남대 방문 영수증과 메가박스 사창점에서의 ‘서울의 봄’관람 인증의 2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100명 한정 청남대 홍보 기념품과 메가박스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남대와 메가박스 사창점은 이번 ‘서울의 봄’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여 점차 많은 영화 관람 할인을 공동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청남대는 최근 7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 촬영지로 대통령별장으로 쓰였던 본관 정문과 배경이 영화 주요 장면에서 많이 등장한다. 청남대는 이번 ‘서울의 봄’외에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의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청남대에서 촬영된 20여 편의 영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의 공유대학 활성화 협력을 위해 충청대학교에서 도내 17개 대학과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재, 충북은 대학, 혁신기관 등이 우수교원, 교육컨텐츠, 장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나, 공유체계의 부재로 도 전체의 인력양성을 위한 자원 활용이 저조한 상황으로, 특히 도 전반의 산업현장 수요와 대학간의 인력양성 매칭지원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갈 구심점 부재로 도 특화 인력양성 체계 구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기존 Bio-PRIDE 공유대학에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를 추가하여, ’24년부터는 각 대학들이 보유한 인프라·교육과정 등을 공유하는 체계적 인력양성의 중심축으로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공유대학을 확대·운영하여 충북의 산업 전문인력 양성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공유대학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학, 혁신기관 등이 협업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각 분야별 현장실습을 지원하여 취업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청북도를 비롯한 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1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이의영 도의원, 박세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 이명재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무역기업 관계자,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경과보고, 수출 유공자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 전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출유공자 부문에서 ㈜심텍 전세호 회장과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에코프로비엠이 30억불탑을, 더블유씨피㈜가 3억불탑, ㈜엠플러스와 타이엠씨(주)가 2억불탑, 인팩이피엠(주)가 1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금년은 총 83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코스맥스바이오㈜ 김철희 대표와 메타 바이오메드(미국법인) 윤은석 법인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하는 등 총 21명이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네츄어스베스트푸드 김동희 대표를 비롯한 총 20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만상 정찬종 대표 등 2명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청주시 글로스터 호텔에서 수소 산업 시·군 담당자 및 도내 수소 관련 기업과 유관 기관이 모여 수소 산업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12회 수소산업 산학연관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시·군,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 충청에너지서비스, 청주대학교 등 도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 기관 및 기업 27곳,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책과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충북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교류회를 통해 2023년 충북 수소 산업의 성과 공유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23년 수소 산업 성과발표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외 청정수소 산업 동향(딜로이트컨설팅), 수소정책 동향 및 수소 저장·이동기술(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순으로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남부지역인 영동군에 액화수소충전소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내·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와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충청북도관광협회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관광협회 이경수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과 함께 충북 관광객 5천만명 시대 개막의 비전을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응하는 사업 발굴과 자원 재발견을 통한 차별화된 리세팅(resetting)으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하여 협회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수려한 관광자원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충북은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충북을 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충청북도관광협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등 지역복지사업 분야별로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충청북도는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에서 최고 상(賞)인 대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에서는 충북형 품질관리 제도 운영을 비롯해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일상돌봄 등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품질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로 돌아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전문가 컨설팅·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 사업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이제승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쾌거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이
(포탈뉴스) 충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도, 기업, 지원기관, 학계, 금융기관 전문가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지원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정보 공유, 정책 발굴 등을 위한 협력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있다. 환경경영(E), 책임경영(S), 투명경영(G) 도입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필수 경영전략이다.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인력과 자본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 및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충북도에서는 올해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이날 협의회를 통해 그간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 보고, 우수기업 사례발표,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하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도입 및 성과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지원 사업은, 기업에 환경(E)·사회(S)·투명(G) 각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차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고 도민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했다. 도는 앞서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시군 탄소중립 부서, 전문가,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해 12월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초안인 충청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올해는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연계한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난 5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도는 국가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시멘트 산업 등 충북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반영한 핵심과제를 선정·개발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교육과 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주민 참여방안도 기본계획에 함께 담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 약자인 청소년, 장애인, 노동자, 농민 등 165명의 탄소중립 도민참여단’을 위촉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토론회는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했고, 도민
(포탈뉴스) 조경순 투자유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중국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이차전지 대표 기업인 롱바이(대표 바이호우샨)를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기업 측에서 충북도 관계자의 중국 방문 요청에 진행된 것으로, 대표단은 14일 롱바이 우한 양극재 공장을 방문하여 핵심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제안하고,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2023년 7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지원 정책 등 충북도의 투자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호우샨 롱바이 대표가 올해 8월 18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입주해 있는 ㈜재세능원의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에서 충주 기존 공장 근처 약 10만평 규모의 추가 부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함에 따라, 충북도는 이후 기업 측에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11만평을 제안했고, 기업 측과 산업단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투자유치활동을 지속해 왔다. 롱바이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 중국 상하이증권거래
(포탈뉴스)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는 13일 청주대학교 음악관 광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징검다리 회원 및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 선언, 성금전달식 및 연탄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지역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충북 2023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충청타임즈․(사)징검다리․CJB 청주방송이 공동주최하여 지난 10월 4일부터 한달간 도내 11개 시․군 순회모금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군 순회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연탄나눔을 통해 건네지는 따뜻한 마음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징검다리는 2012년부터 총 2만1천여가구에 4백4십여만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보일러수리, 난방유 지원
(포탈뉴스) 옥천군은 13일 옥천군 공직자 정책 발굴 공모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옥천군 정책 집행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아이디어 발굴 분야와 옥천군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 분야로 나눠 제안을 접수했다. 아이디어는 총 30건, 정책사업은 15건이 발굴됐으며 이 중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사업 9건,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 공정성을 담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민간위원을 2차 평가위원으로 초빙하여 제안자가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날 눈에 띄는 정책사업은 청년층 유입 활성화를 위한 청년신혼부부 1만원 임대주택사업과 아름답고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락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젊은 유동인구를 유치하자는 제안 등이 있었다. 또한 시내 사유지를 임대하여 고질적인 시내 중심가 주차난을 해소하는 아이디어와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발급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호평을 받았다. &nbs
(포탈뉴스)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가 13일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나리어린이집 아동의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군협의체 및 읍면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4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옥천군 복지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읍면협의체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 간의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군 협의체에서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898명에 1억2천6백만원(생계비·교육비 등 103명,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