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대표 서상현)은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관계자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걱정된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색이슬교회(목사 조영래)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읍에 소재한 오색이슬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불우이웃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오색이슬교회 관계자는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북 도내 14개 보건소가 추진한 결핵관리사업에서 잠복결핵 검진율, 치료관리율, 결핵 검진 수검률, 결핵환자 감소율 등과 같은 평가항목에 관한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결핵환자 관리는 물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 검진율과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등 철저한 결핵환자 접촉자 관리에 집중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올 한해 1만 5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 객담검사를 진행했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군, 취약계층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예방 사업에도 집중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철저한 국가결핵관리 점검을 통해 국가 결핵 퇴치 목표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보건소]
(포탈뉴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충청북도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안전 관련 협력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안전 예방 정책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기관단체 협업 노력도, 점검 결과 이력 관리,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62일에 걸쳐 관내 노후 건축물, 교통시설, 교량,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 노후 위험시설 9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주민, 공무원, 공기업 등 분야별 전문가 총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인 지붕, 교량 등에는 드론 등 과학 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의 양상은 점점 다양화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원도심을 상업과 주거, 여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편하고자 원도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다. 대상지 위치는 중앙동, 성안동 일원으로 원도심 경관지구 전체가 대상이다. 면적은 북문로3가 49-2번지부터 석교동 120-1번지까지 약 1.32㎢이다. 시는 이번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주민간담회(4회)와 주민의견 설문조사(2회)를 추진했으며,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자문단을 구성해 3회 자문회의를 거쳐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용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원도심 지구단위계획이 토지 및 건물 소유자나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계획안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를 쉽게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을 2024년 2월까지 마련, 3월부터 주민과 시의회 의견수렴, 관련부서 협의,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이어 2024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민선8기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투자유치 시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2024년 5조원 투자유치 달성을 위한 전략산업 유치방안 논의 △투자진행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투자이행을 위한 시설공사 진행에서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요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심텍, ㈜동일알루미늄, ㈜이녹스첨단소재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7개 기업의 민선 8기 총 투자금액은 19조 9천억원에 달한다. 신병대 부시장은 민선8기 23조원 투자유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의 첨단 전략산업 대규모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기 위해 청주시와 대기업 중심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산업단지 개발 및 기회발전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투자와 관련한 투자유치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기업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줄 것을 당부했다. 설명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중등 역사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및 독도교육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사교육과 독도교육에 대한 역사 교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목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역사교육과 학교 독도교육에 대한 교육청과 교육부의 정책을 공유해 ▲2022. 역사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사항 ▲평가기준 개발 ▲역사과 수업-평가 안내 자료 개발 ▲동북아 역사교류 활성화 사업 ▲학교 독도교육의 방향 등에 대한 역사 교사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2개의 반으로 구성해 ▲A반은 한국교원대학교 송호정 교수가 '충북 지방사 연구 동향'을 전근대사 중심으로, ▲B반은 공주교육대학교 최병택 교수가 '한국근대사와 충북'을 충북지역 독립운동사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충북 지역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학생들에게 역사 교과와 연계한 독도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등 역사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청원구청 상황실에서 ‘청주시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정연숙 청주시의회 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용역을 맡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환경부 자원순환 기본계획과 충청북도의 자원순환 시행계획에 따른 청주시의 연차별 자원순환 시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한 것으로, 청주시의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면서 순환이용(재활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청주’라는 비전 아래 2027년까지 생활쓰레기 부문에서 매년 인구당 쓰레기 발생량을 1.28kg에서 1.10kg으로 줄이고 현재 66.9% 수준인 순환이용률을 75.6%로 높이고, 최종처분율(매립,소각)은 12.5%에서 8.4%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생산-소비-관리-재생’ 4단계로 추진방향을 정해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이 늘어날 수 있도록 범시민 실천 운동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1인 세대 증가와 산업단지 개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중등 학교 간 학습공동체 회원 및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2023. 중등 학교간 학습공동체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중등 학교 간 학습공동체는 교육관련 주제에 대해 동료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현장기반 공동연구․공동실천으로, 교육활동에 대하여 소통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습조직으로 총 44팀, 475명의 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자율적인 학습모임을 통해 ▲인문 고전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 연구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수립방안 연구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과 기록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수평기 일체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장학 지원 역량 개발을 위해 9개월간의 연구 및 실천을 통해 성과발표를 하게 됐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황은비 대구 논공중학교 교사의 '국제 바칼로레아(IB)*의 이해와 실제' 강의가 진행됐으며 ▲IB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IB 후보학교를 운영하는 노하우 ▲IB 교육과정 도입 이후의 중학교 국어과 수업 및 평가를 중심으로 한 변화에 관해서 설명했다
(포탈뉴스) 2023년 초록마을사업을 결산하는 ‘초록우수마을 시상식’이 13일 오후 2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ㆍ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청주시 관내 40개소의 공동주택과 농촌마을이 초록씨앗마을 30개소, 초록나무마을 8개소, 초록숲마을 2개소로 참여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참여 마을의 전년 대비 에너지(수도ㆍ전기ㆍ가스) 감축량 등 온실가스 감축 실적, 환경보전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실적 등에 대한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개소의 우수마을이 선정됐다. △초록나무마을 중 동남시티프라디움2단지 아파트와 가덕면 노동3리 마을이 △초록씨앗마을 중에는 대원칸타빌더테라스1단지 아파트, 동남파밀리에NHF4단지 아파트, 모충LH트릴로체 아파트, 복대대원아파트,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아파트, 내덕1동 12통 마을, 가덕면 인차2리 마을, 휴
(포탈뉴스) 청주시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시행으로, 경유를 사용하는 택배 차량의 경우 올해까지만 신규등록, 증차, 대폐차(신차에 기존 영업용 번호판을 옮기는 방법) 신청이 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은 실생활과 밀접한 택배 및 어린이 통학 경유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 등으로 대체해, 실생활 주변 환경에서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2019년 4월에 법안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친환경 차량의 수급 문제로 법 개정을 통해 내년 1월 1일로 유예됐다. 단, △신규 허가 뒤 2년 내 받아야 하는 재허가 △차량 양도양수의 경우에는 현재와 같이 경유 차량으로 사용 가능해, 이번 개정법 시행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경유를 사용하는 택배 차량의 신규등록 등을 신청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신청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13일, 홍보대사와 학부모기자단의 올해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올해 위촉된 49명의 홍보대사는 도내에서 열린 각종 교육행사와 정책설명회 등에 참가해 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교육기관 탐방과 홍보, 재능기부 등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11일(월) 청주 모충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에도 참가(김봉곤‧김다현 등)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또한,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알리기 위해 98명의 학부모기자단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카페에 탑재하여 소식을 공유하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 시작된 '교권회복 챌린지', '교권존중 현수막 캠페인'은 자발적인 학부모들의 힘으로 이어진 매우 뜻깊은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도내에 계속 확산 중이다. 홍보대사인 김다현(가수) 씨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에 실제로 찾아가 남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
(포탈뉴스) 청주축산업업협동조합은 13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고기 800kg(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종범 청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한우고기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청주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농업인 1만 9,6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8억원(국비)을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5,769명에게 69억원, 면적직불금은 1만 3,901명에게 179억원이 지급된다. 이는 충북도내 최대 금액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했다. 이와 같은 이유 등으로 신청 면적이 대폭 증가해 지난해보다 2,385농가, 652ha, 13억 4,900만원이 늘었다. 계좌오류로 미지급된 대상자들에 대한 직불금은 15일 지급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농업 현장을 지켜낸 농업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국에 산발적으로 빈대가 출현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스팀청소기 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빈대는 주간에는 침실 벽지 틈, 침대 매트리스 등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저녁보다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 빈대를 발견하면 스팀청소기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우선 실시하고,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는 보조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청주시 보건소는 빈대가 발생한 시설이나 가구를 대상으로 고온 스팀청소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대여 기간은 5일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빈대가 감염병을 매개하는 역학적 보고는 없어 빈대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면서도 “빈대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빈대가 발생하면 110 또는 청주시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공예도시 청주가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서도 존재감을 빛낸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2개 부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한국 공예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추구하고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문 박람회로, 청주문화재단이 2개 부스로 동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청주시한국공예관 부스(J20)는 공예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합동 작업을 선보인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겨냥해 ‘청색(blue)’을 부스의 색으로 정한 공예관은 △도자_박송희, 임인영, 토모(정철호, 노정숙) △금속_김예지, 전은미 △유리_박영호, 이기훈, 서성욱, 김윤희 △가죽_이해은 △섬유_인영혜 총 12인의 작가와 함께 총 16점의 작품으로 공예트렌드페어를 푸른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내년 개소 예정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부스(Q12)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6인이 2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