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상자서전 공유회’가 지난 9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유회는 충청북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을 진행하며 제작한 100명의 영상자서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문화학교 숲’은 충청북도와 괴산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괴산두레학교와 청년창작소 오롯이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문화학교 숲’은 지역의 청년들을 인생기록사로 만들기 위해 인생기록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인생기록사가 된 청년창작소 오롯의 청년들이 5개의 팀을 구성해 100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영상으로 제작 및 편집했고, 괴산두레학교에서는 자서전 대상자 선정과 어르신들이 청년들과 편안한 분위기로 말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청년창작소 오롯 관계자는 “한 분 한 분 살아온 소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서 다음 세대에도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할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은 12일 건국대 충주병원 파업과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진료대책에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소방, 건국대 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시의사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충주병원 파업과 관련해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 사전안내 및 홍보,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파업이 진행되어도 필수진료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역할은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입원환자는 충주의료원 등 관내 외 입원 가능 병원과 협의해 전원 등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치 중이다. 충주시의사회에서는 관내 병의원에 진료시간 확대 요청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래 진료시간을 준수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건국대 충주병원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여러 사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개관(2003년 12월 12일) 20주년을 맞이해 전 직원 70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했다. 직원들은 그룹을 나누어 옥천읍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상가를 운영하는 지역주민을 응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변에 위험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하여 지역 내 복지관이 20주년을 맞이했음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상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에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오재훈 관장은 “옥천군 지역주민께서 20년간 보내주신 은혜를 하루만의 봉사활동으로 보답할 수는 없지만 자원봉사를 통하여 시민의식을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구현을 전파하고자 준비한 활동이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고 좋은 친구로서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로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새로운 배움을 통한 인생 설계를 꿈꾸는 옥천군민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옥천군민도서관의 인생2막 신청춘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이 마무리됐다. 독서문화활동가 과정은 중장년 노년층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이다. 올해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을 얻게 된 군민은 총 65명(창의책놀이지도사 및 실버인지관리지도사 상반기 37명, 하반기 28명)이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화술적 전략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배우는 내용과 실습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실버인지관리전문가 자격 과정에서는 음악치료, 요리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실버인지 관리 및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수강생은“시니어 사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는 옥천군민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내년에도 독서문
(포탈뉴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옥천군자원봉사자대회와 함께 재능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김성식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장 등 내빈과 함께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 군수표창 10명, 군의장 표창 5명, 농협지부장 표창 2명과 함께 시간인증 배지(2,000시간 봉사자들에게 부여) 8개를 수여하여 한 해 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옥천군자원봉사자대회가 끝난 후 2부 행사에서 부름소리장구단, 적십자옥천지구협의회, 청산초등학교 문은호 학생, 예송예술단, 유니크 밴드 5개팀이 그간 남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능나눔 콘서트를 선보여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을순 센터장은 “올 한 해에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춰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12일 옥천 구읍 한 카페에서 2023년 옥천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군은 청년들의 활동 공유·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했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 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하여 각각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고, 동아리 참여 청년들은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오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됐으며, 참여한 동아리별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함께 활동을 같이한 청년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존에는 주로 대전 등 인근 도시로 나가기만 했는데,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옥천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공통된 관심사의 또래들과 교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주민이 실감하는 청정괴산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2일 괴산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괴산읍 시가지 정비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김영희, 김주성, 송영순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들과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 박중신 대표 연구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정 시가지를 만들기 위한 불법 주정차, 노상물 적치, 가로등 및 가로수, 쓰레기 문제 등 현재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향, 유지 보수 계획 등이 주요 골자다. 김영희 대표 의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청정 시가지의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우리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하천 내 퇴적토로 인한 하천범람 피해방지, 사전재해예방,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 내 하천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1개 읍면의 주민 건의사항을 토대로 하천제방 및 월류 예상지역, 농경지 상습 침수구역 등을 조사해 준설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처(환경부 등)에 협조를 요청해 11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국가하천 달천 두천·능촌·후평지구 3개소에 4억2900만 원, 지방하천 고마천(소수), 쌍천(장연), 신월천(청천), 음성천(불정) 4개소에 2억6500만 원, 소하천 와촌소하천(괴산) 등 27개소에 4억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지난 11월 소수면 고마천을 시작으로 24년 3월까지 국가하천 3개 지구, 지방하천 4개소, 소하천 27개소의 하천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내 퇴적된 모래 및 토사가 줄어들어 통수단면이 넓어지고 홍수위 저하 및 저지대 상습 침수 예방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3일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상현 괴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감물면 기관단체장, 감물 의용소방대 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신축사업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의용소방대원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총사업비 7억 4천여만원(도비 2억 8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감물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211.2㎡ 규모로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를 신축했다. 신청사 준공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전문 능력이 향상돼 각종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물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그간 각종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 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대 3,978,527㎡(약 1,203,504평)에 체육 및 숙박시설, 공공편익시설 등을 고루 갖춘 휴양레저타운을 조성해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민간사업자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에 참여해 관광지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개발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시협약을 거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칠성면 휴양레저타운이 분산된 관광자원들의 연계성을 확보해 지역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괴산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가 연말을 맞아 11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하며 군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군수는 지난 11월 16일 불정면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소수면 이장회의까지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방문해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4년 달라지는 시책홍보 등 향후 군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해주시고,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신속한 응급복구을 위해 앞장서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인헌 군수는 연말연시 마을별로 개최하는 대동계에도 수시로 방문해 생활속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넓혀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마로면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기관은 해당기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마로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시영 마로면장은“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치매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배회 노인 보호 및 신고 등 치매 극복과 치매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보은군이 되도록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군내 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13일 보은문화예술회괸에서 열린 '2023 보은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보은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고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군 자원봉사센터 박학순 센터장,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자원봉사 이어받기기 반납, 표창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자는 △군수 표창 중부봉사연대 김진석 회장, (사)해피맘 박선식 회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민순례 직전회장, 고운소리 오카리나 박은숙 회장, 회인면자원봉사회 오옥환 총무 등 5명 △보은군의회의장 표창 곰두리봉사회 어강수 회원, 환경지킴이 김성옥 회원, 여성예비군 신정순 회원 등 3명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회남면자원봉사회 김홍실 회원, 마로면주민자치위원회 강동희 위원장, 반딧불이어머니방범대 김금주 대원, 장애인후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과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민간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이하 센터)는 주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장기요양등급 중 치매등급인 5등급, 6등급과 4등급 중 치매가 있다는 의사 소견서 제출 시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지난 8월 센터 민간위탁사업 종합성과 평가를 실시했으며, 10월 센터 수탁자선정(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센터 운영 및 재정 능력,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에 재위탁(연장)하기로 최종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은 현재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를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면 위수탁 협약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소망복지재단은 △치매주간보호서비스 제공 △주간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노인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있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
(포탈뉴스)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Ⅳ그룹)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과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2001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하수도 정책, 운영관리, 전문성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을 평가하며, 5월부터 9월까지 1차 평가와 11월 그룹별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 2차 심의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 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군은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교육 훈련과 점검, 이상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와 사전대비를 통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을 향상했으며, 개선해야 할 기술 진단 지적 사항을 100%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