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연계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 ‘너랑나랑 어울林’은 치매안심센터의 경증치매어르신, 치매환자가족, 예방프로그램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내연산 치유의 숲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오감산책 ▲싱잉볼명상 ▲건강체조 등 여러 가지 산림 연계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너랑나랑 어울林’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능력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쉼터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지난 1일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일대에서 ‘2050 탄소중립, 지구지키기’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경북 포항시 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늘푸른마음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자연보호 헌장선포(1978.10.05.)’ 제46주년을 기념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전파해 전 시민의 자연보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시민들은 탄소중립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며 ▲난타 공연과 문제 풀이 ▲탄소중립 마술 공연 ▲탄소중립 노래 부르기 ▲헌옷 판매 ▲페인팅(지구온난화 이미지) 무료 체험 등에 참여했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포항 시민들이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기후 위기 해소에 동참하는 동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자연보호의 날을 기념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전 시민의 자연보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에코프로가 지난 2일 포항시청을 찾아 저출산 극복을 응원하고, 지역 내 저소득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더박스’ 144세트(3,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더박스 지원은 지난 2021년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박정숙 본부장)와 에코프로의 협약으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더박스에는 육아에 필요한 체온계, 아기띠, 젖병, 손목 보호대 등 13종의 육아용품이 박스당 25만 원 상당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한 에코프로 관계자는 “저소득가정의 건강 출산 및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구성을 더 다양화하고, 지원액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마더박스 지원은 물론 평소 결연아동후원, 환경개선,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코프로에 감사하다”며 “포항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사무실 무상임대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와 LH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원스톱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LH 소유의 포항중앙행복주택(포항시 북구 중앙동 소재) 1층 지역편의시설을 10년간 무상 임대해 포항시주거복지센터로 운영하며 주거 문제를 가진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 주거복지센터’는 공동주택과 주거복지팀 직영으로 운영되며 포항 시민들에게 맞춤형 주거 상담 및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연계, 주거복지 정책의 통합적 지원, 생활 밀접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포항시 주거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 주거복지 유관기관 간담회 및 MOU 체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간단한 사무실 정비를 마치고 10월 중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저소득층뿐만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기간 포항 지역 아열대 농장에 농업인 단체의 견학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린 ‘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기간 특별 행사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양주시 등 8개 지역 농업인 단체 560여 명이 방문해 지역 내 조성된 바나나, 한라봉 등 아열대 과수 재배 농장을 견학했다. 아열대 농업 전문가의 해설을 더한 견학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포항시의 선진 농업 기술을 각 지역의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며 유익한 시간이 됐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포항의 아열대 농업 기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각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아열대 과수 스마트팜 시설 조성과 유망 아열대 과수 재배 시범 등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포항시에는 바나나, 패션프루트, 애플망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미곶 광장 일원에서 제20회 포항사랑 연날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포항CBS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의 개막식은 오전 11시에 열리며, 식전 행사로는 대형 창작연·스포츠 카이트 시연,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꼬리연 만들기 키트 1천 개를 배부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연을 직접 만든 뒤 높이 날리는 대회를 열어 13명을 시상하고 연날리기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에서도 13명을 시상한다. 체험 및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키다리 아트풍선 등이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됐던 ‘호미곶 피크닉 어떰(Autumn)’ 행사와 같이 진행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보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유난했던 무더위를 견디느라 힘들었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연을 날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호미곶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날리기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2일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내년 영천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의 국회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영천댐 상류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영천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주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생활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영천댐 상류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영천시뿐 아니라 인접한 포항, 경주의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영천댐의 상류마을 하수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 내년도 150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영천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은 경영악화로 지난해 폐업한 영천버스터미널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복합환승센터의 경북 최초 모델로 알려져 있다.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시행을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과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규모 인프라 조성 사업은 국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반시설 지원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도록 공조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동시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부부, 다문화 가정에 지원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일반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무료접종 가능하므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안내문을 참조하여 평소에 다니는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영천시보건소에서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며, 19일부터는 화요일, 금요일에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보건지소에서도 정해진 날짜에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일은 관할 보건지소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과 현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특판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롯데마트 107개점과 롯데슈퍼 208개점에서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영천포도의 실질적인 판매량을 높이고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올 한해 저온피해와 9월까지 이어진 폭염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과수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생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샤인머스켓과 MBA 1.5kg 7만 상자, 총 105톤 정도를 대도시 소비지에 적극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특판행사 첫날인 10월 2일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회 의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박성용 농협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등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직접 방문해 영천포도 판촉활동을 펼치며 영천포도 홍보에 앞장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난 포도를 생산한다”며, “앞으로도 영천포도의 뛰어난 품질을 알려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양병태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지난 5월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긍정양육 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4회 구미시립합창단 정기공연 '하이든 The Cre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요제프 하이든’의 역작 The Creation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통 합창의 깊이를 전달한다. The Creation은 사계'와 더불어 하이든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의 음악 세계에서 절정을 이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립합창단은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이윤정, 테너 김효종, 바리톤 안대현 등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웅장한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미시립합창단은 박진우 지휘자와 4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의 성공을 위해 매주 집중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3천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이 구미시민들에게 합창 음악의 진수를 전달하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했다. KADEX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K-방산 수출을 위한 방산 플랫폼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구미시를 대표해 김팔근 첨단산업국장은 구미시기업공동관을 방문해 대성정밀㈜, 세영정보통신㈜, 구미텍, ㈜니나노컴퍼니, ㈜유에이엠테크, ㈜열방, ㈜성남CNC 등 구미시 대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자유치 타깃 방산 중견기업 부스를 찾아 구미 지역의 투자 유치와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미 방산 기업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시청 등 30여 명의 산·관·연 관계자들이 전시회에 참석해 방산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구미 방산 산업 발전 전략과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구미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 시책,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6일까지 기업 공동관 운영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오프라인 매장의 경영안정과 기존 지원사업에서 소외된 소매업 종사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소매업 소상공인 VMD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신청받는다. VMD는 V(visual-시각)와 MD(merchandiser-상품계획)를 결합한 말로 ‘시각적으로 상품을 효과적으로 연출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방법’을 말한다. 군은 올해 시범적으로 5개소를 선정해 점포별 맞춤형 상품 진열 및 매장 배치에 대한 무료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관내 영업 중인 소매업종이며,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예천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 후 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기존의 시설개선과 같은 직접적인 지원 외에도 교육과 역량 강화 등 간접적 지원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점포 이미지 개선과 매출 증대 등 오프라인 소매업 종사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5일 무학정에서'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대표축제인'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2024년도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궁도협회 경기규칙과 대회 세부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 대회는 경북의 궁도인들이 예천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국궁’이라는 우리 전통 활쏘기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중요한 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신을 수련하는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궁도대회가 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각 시군 대표 궁도인들이 활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