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 및 취약계층 농가 등에 일손을 보태 인력난 해소와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본격적인 일손 지원 기동대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신청자를 모집해 일손 지원 기동대 조장 2명 조원 6명 등 모두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 등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ha, 과수 1ha,화훼 0.3ha, 채소 1.5ha 이하의 소농 등이다. 희망 농가는 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숨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기나긴 폭염 속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 증평군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좌구산숲명상의집을 소개했다. 산림치유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 산책로 등 자연의 품에서 정신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치유체험으로 꽃차와 족욕 및 휴테라피, 산림치유가 있다. 그중 좌구산휴양림 숲길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는 바람, 소리, 식물, 향기 등을 활용한 산림체조, 걷기명상, 해먹 체험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루 2회(오전, 오후) 2, 3시간씩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컬러테라피’를 추가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치유 효과를 강화했다. 컬러테라피는 탄생 컬러와 나의 보완색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색채 명상을 하는 활동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가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증평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내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는 2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도안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등 관내 주요건설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9월 6일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과 함께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의,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경예산안 심사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에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심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용·부녀회장 민정애)가 28일 심천면 금정리 일원에서 ‘사랑의 배추심기’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모종한 배추를 무사히 키워, 오는 11월 수확해 직접 김장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장 김치는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박정용회장·민정애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생각하며 배추 심기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재배해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자 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영동군은 포도축제기간(8.29 부터 9.1) 중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체험 △재난안전 체험 △감염병 예방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중한 체험교육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2024 영동포도축제’가 오늘(29일)부터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9번째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여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올해는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의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저녁 6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메인특설무대에서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등 국내 유명가수가 총출동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이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30일 저녁 7시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21학번 △디에이드 △위어스 △위어스엔터가 무대에 오른다. 31일 저녁 7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광장 메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발전으로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군은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보보안관리 방안,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사례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등이 포함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의 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괴산고추축제 행사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괴산고추축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당도염도체크쿠키(단맛짠맛 미각테스트) △CO측정·상담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상태 체험 △비만조끼 체험 △신발양궁던지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인식도 조사 △나무돌림퍼즐 △초성퀴즈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홍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홍보관을 통해 상담, 체험, 교육, 홍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신소득작물 실증시험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소득작물의 실증 시험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새로운 작물의 재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소득작물로 가지, 애플수박, 아스파라거스의 실증 시험 추진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다양한 신소득작물이 지역 및 기후에 적합한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에게 시험 포장에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후 가지 주산단지인 여주시 소재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해 성공적인 가지 재배 사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신소득작물의 확대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실증시험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및 지원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신희윤 군 기술보급과장은 “신소득작물 실증시험포 평가회를 통해 새로운 작물의 재배 가능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신소득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개발에 힘쓰겠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새학기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길 마련을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학교 주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으로부터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으로부터 200m)내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노후 간판 및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해당 구역 밖이라도 학생이 경유·통과하는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도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간판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광고물 △음란·퇴폐 내용의 광고물 등을 중점 단속해 정비하게 된다. 특히,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정당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 또는 가로변의 낡고 오래된 간판은 집중 호우 및 강풍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점검해 위험 요소가 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교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초등학교 대상 신체활동교실이 2학기 개학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교사와 학생들에게 꾸준히 환영받는 보건소 신체활동교실은 비만 예방은 물론 체력 증진,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 인지적 발달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체활동교실은 전문 강사를 통해 주 1회, 총 15회 운영한다. 리듬감각 및 신체 발달에 영향을 주는 방송 댄스 교실, 집중력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규 2개교(장야초, 청성초)와 청성어린이행복센터 1개소를 추가해 총 7개소를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신체적 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사와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관심갖고 학생들이 신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민도서관은 내달 19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은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자격증 과정), 독서논술지도사(자격증 과정), 옥천군 마을기록가과정(이수증 과정) 총 3개 강좌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과 독서논술지도사과정은 시니어(노년층)들의 직업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으며, 옥천군 마을기록가 과정은 상반기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됐다. 강좌별 운영일시는 다음과 같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 과정은 9월 23일 부터 10월 22일(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은 10월 28일 부터 11월 26일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옥천군 마을기록가 과정은 9월 26일 부터 12월 19일(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이번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 과정과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다년간 강의를 한 김미정 강사가 진행하며, 마을기록가 과정은
(포탈뉴스통신) 옥천군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옥천지부는 여름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개인서비스요금 가격표시제 이행 등 소비자 보호와 물가안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옥천공설시장과 주변 시가지에서 여름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옥천지부 회원 등 11명이 참여해 상권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 가격표시 의무제 이행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동참을 요청했다. 곽상혁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가 상승으로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방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88개 품목을 물가모니터단의 물가 조사를 통해 매주 옥천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생활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건립한 옥천읍 삼양리 일원 ‘옥천삼양 행복주택’의 세대 입주를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간 세 차례에 걸친 입주자 모집에도 불구하고 해약 및 접수 미달 세대가 발생해 이달 12~19일 4차 모집을 했다. 추가 모집 주요 내용으로는 소득 및 총 자산요건을 배제하고 무주택요건을 완화했으며, 주거전용면적 36형(㎡), 44형(㎡)을 기존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뿐만 아니라 청년,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 모두 신청 가능하도록 공급 비율도 완화해 입주 대상의 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한 추가 모집 결과 건립 호수 200세대 중 공가 호수 71호에 354세대가 신청해 경쟁률이 5:1에 육박했다. 입주 자격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10월 17일 당첨자 발표, 11월 4~6일 계약 체결 후 12월 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옥천군과 LH가 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읍 금구리 일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70세대)은 현재 골조 공사 완료 후 내부 마감공사 중이며 2025년 4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7일, ‘제1회 덩실덩실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었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공연은 국악과 민요,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바라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는 덩실덩실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사협은 복지위기 상황을 빠르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앱 서비스’리플릿과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연락처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쉽고 빠른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장민호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문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