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여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배경란 회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케이(K)-국방의 전략 수도 충남도가 국방특화 클러스터의 비전·전략 마련 및 국방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일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장에서 ‘케이 국방 클러스터를 위한 충남 국방특화클러스터의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2024 제2차 국방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방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의지를 국내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세계 14개국(미·영·프 등), 국내 방산기업 400개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여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행사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정권 육군본부 미래혁신연구센터장, 양희원 육군본부 분석평가단 M&S발전과장, 박장현 충남국방벤처센터장, 방산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는 △충남 특화 국방 자원 분석을 통한 국방산업 육성 전략(충남연구원) △충남 국방산업의 기술력(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의 무인체계 자율주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0월 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미국 렉싱턴시와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의 말 수도’로 불리는 렉싱턴시는 세계적인 경주마 생산·육성의 대표적인 도시로, 제주와는 말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6·25 한국전쟁 시 군마(軍馬)로써 탄약과 포탄 보급 임무를 용맹하게 수행한 제주산 경주마‘레클리스’의 기념 동상이 렉싱턴 호스파크에 세워져 있을 만큼 제주와는 그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이날 열린 우호협력도시 협약식에서는 린다고튼(Linda Gorton) 렉싱턴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시와 렉싱턴시는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해 교류와 우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말산업은 물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렉싱턴 방문단은 제주경마장과 마방목지 등 제주의 주요 말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월 2일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어르신 세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힘쓰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5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표창수여자명단 붙임참고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는 노인민속경기대회(윷놀이, 고리넣기, 한궁, 투호, 민요, 가요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의 풍요와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2일, 본관회의실에서 10월 첫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태풍은 제주지역에 직접적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경로가 유동적이며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선, 해안가 위험구역 통제, 배수로·건축물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해 주고, 또한 취약계층 대피 및 인력·장비 투입계획 마련 등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늘 미국 렉싱턴시와의 우호 협력 도시 협약을 진행한다면서 문언상 교류 확대가 아닌 ‘말 산업’교류의 교두보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교류 강화, 민간자원 연계 등 내실 있는 후속조치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규정에 의한 ‘불가’를 말하기 보다는 시민 의견과 현장 상황에 맞게 규정이 개정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道 협업 프로세스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해역에 발령됐던 고수온 특보가 2일 오후 2시부로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에 발표된 고수온 특보는 7월 11일 사천․강진만 예비특보를 시작으로 8월 2일 진해만 해역이 주의보로 상향, 8월 19일 도내 전 해역으로 경보가 확대된 이후 특보 전면 해제까지 총 62일간 지속됐다. 경남도는 특보 기간 중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에게 제공했다. 어업 피해 최소화 기반 구축을 위해 39억 8,300만 원을 투입해 고수온 대응장비를 보급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했으며, 건강한 어류를 만들기 위해 면역증강제를 14톤 지원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8월 2일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비상체계에 돌입했고, 도 주관으로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민관이 함께 고수온 대응에 힘을 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례없는 고수온이 최장기간 유지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해, 경남도는 피해 양식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우선 1차 복구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278 어가에 재난지원금 109억 원을 추석 전인 지난 9월 1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024 개인정보 보호주간(9.30.~10.4.)’을 맞이해 2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포함된 주간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날, 경남도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처리자를 위한 수칙 △도민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시 벌칙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보호 수칙 리플릿을 제작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슬로건이 포함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도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 스미싱·스팸, 광고동의, 배달·주문, 공용PC, IP카메라 등 분야별 보호수칙을 경상남도 누리집과 대표 사회관계망(SNS) 등에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폭염으로 벼멸구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이때문에 연약해진 벼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중된 만큼 ‘벼멸구 피해의 재해 인정’과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또다시 정부에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을 발표, “올해 농민들은 일조량 부족, 집중호우, 역대급 폭염 등 역사상 유례없는 이상기후로 농업 분야에만 12차례 재해가 발생하는 등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벼멸구 긴급 방제비 63억 원을 투입하는 등 피해확산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벼멸구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없었다”며 “올해 폭발적 벼멸구 발생 원인은 폭염과 이상고온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 7~9월 전남지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6℃가 높은 27.2℃까지 오르고,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22.7일이 많은 32일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벼멸구 부화일은 7.9일로 20℃ 미만일 때보다 5일 단축되고, 산란 횟수는 2회에서 3회로 늘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카페 창업에 필요한 메뉴를 배워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제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비건샌드위치 창업클래스(3차시) △쿠키&디저트 창업클래스(3차시)로 두가지 창업 클래스를 총 6차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카페 창업 아카데미는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비건 메뉴와 디저트 메뉴 개발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11시‘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위원회’ 2024년 제2차 정례회의를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차 반도체산업위원회에서는 내실있는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발굴·육성하여 기존 원주권에서 강원전역으로 확장하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전략을 협의한다. 우선, 1단계로 소부장중심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2단계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고급형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기업유치와 창업을 유도하며, 중장기 계획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확장을 대비해 강원전역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방안으로는 춘천권은 권역 소재 대학의 연구 및 인력양성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창업의 거점으로, 원주권은 입지적 경쟁력과 교육·테스트베드 기반의 반도체기업 유치 거점으로, 강릉권은 기집적화된 소부장 기업 및 25년 신규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조성한다. 한편, 반도체산업위원회는 지난 3월 첫 정례회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 강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0. 2. 10시, 강원도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김상영 관광국장 주재로 도와 18개 시군 관광과장, 강원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구구조와 트렌드 변화에 따른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추진 방향’이 제시됐으며,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산업 육성·지원 △관광수용태세 확립 등 3대 분야 6개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도와 시군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광분야 예산 전반에 대한 재구조화를 통해 관성적·반복적 사업을 축소하고, 전략사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영 관광국장은 “관광분야의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관광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위해 10월 한 달간 15만 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에 15만 보를 걷고 운동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참여자 400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워크온’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청주시 상당구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걷기 챌린지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한 지 사흘 만에 입장객 수 2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청주시는 29일 오후 5시 20만번째 입장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7% 많은 수치다. 청주의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존이 운영 중이다. 120여가지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전국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5만명이 입장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개장 직후 고구마캐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유치원‧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축제장이 가득 메웠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주요 내빈, 그리고 시민들과 관광객 3천여명이 자리했다. 음악회에 이어 진행된 불꽃놀이도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진 주말에는 선선한 가을을 즐기러 나온 방문객들로 이틀 모두 아침부터 북적북적했다. 대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도서관 한영선 주무관(사서7급)이 ‘제30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체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영선 주무관은 ‘2023 청주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일상 속 책읽기를 위한 ‘우리 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 성인독서프로젝트 ‘천일백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책값반환제 및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 청주서원도서관 리모델링,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등 청주시민의 도서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영선 주무관은 “독서문화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청주시 독서문화진흥의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환경 및 책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4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지난 27일 물가 및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시‧도 물가 담당 공무원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농축산물 판매장과 꿀잼 먹거리 팝업존, 푸드트럭 및 체험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여부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축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돼, 시민들과 방문객들께서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