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100세 어르신과 읍·면의 최고령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올해 100세를 맞은 이득숙(증평읍), 연정남(증평읍)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청려장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 평소 바쁜 일정 중에도 자주 안부를 묻던 읍면의 최고령 어르신(증평읍 정원순 101세, 도안면 신복동 99세)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순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마다 바쁜데도 직접 우리 집을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를 방문해 연훈흠 노인회장과 임원을 만나 노인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증평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어르신섬김위원회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김제노인복지센터장, 김제노인종합복지관장, 성암노인복지센터장)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2일 벽골제 일원에서 “어르신 섬김 으뜸도시 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르신섬김위원회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해 “평생친구 노인복지,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 으뜸도시 김제를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지평선 축제장 일원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김제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홍보했으며, 노인복지가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축제장에서 만난 지역주민 A씨는 “김제지역에서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힘쓰고 있고, 김제지역에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꼭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도 널리 알려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르신섬김위원회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수동면 사근산성 추모사당에서 사근산성순국선열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제644주기 사근산성 순국선열 추모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 이춘덕 경남도의원, 달성배씨 문중, 추모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진도 씻김굿을 시작으로 제향과 기념식이 이어졌다. 제향에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초헌관을, 배문찬 달성배씨 성남문중 후손 대표가 아헌관을, 배재근 수동면 향우회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사근산성 전투는 고려 우왕 6년(1380년) 함양군의 사근산성을 중심으로 왜구와 싸웠던 대표적인 전투로 박수경과 배언 장군을 비롯해 병사 500여 명이 전사했다. 이에 사근산성 순국선열 추모위원회는 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에게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자 해마다 추모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원택 사근산성 추모위원장은 “사근산성 전투에서 장렬히 숨져간 선조들의 넋을 달래고자 예를 갖추어 제를 올리니 영령들께서는 평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징후가 있는 아동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구는 담당 공무원 현장 방문 지침(매뉴얼) 및 e아동행복지원사업 시스템 이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중구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 및 그림 등을 비추는 고보조명을 설치하고, 분기별로 취학 전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내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도움을 전하기 위해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청사 화랑 ‘단장’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구청 본관·신관 2층 복도 및 1층 로비를 청사 화랑 ‘단장’으로 꾸미고, 다채로운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열고 있다. 중구는 지난 9월 23일 상설 전시 작품을 교체했다. 내년 9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아리오소갤러리, 가다갤러리, 아트스페이스그루, 다다름미술앤디자인 등이 참여했다. 중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거리 내 화랑(갤러리)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과 발달 장애인 미술센터 소속 작가가 그린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8점을 대여해 전시했다. 이와 함께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받아 매월 기획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관 문의는 중구청 회계과로 전화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수준 높고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편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사 화랑 단장의 상설·기획 전시에 주민 및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일 경산시청에서 조현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조지연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와 첫 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산시의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및 현안 사업 추진에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민선 8기 이후 처음으로 당정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시는 당정협의회에서 ▲AI 기반 미디어테크 기술센터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 ▲자동차 부품업체 디지털 기반 생산 공정 전환 사업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지원 ▲동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경산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구권 광역철도 연계선 구축 및 1·2호선 순환선 구축 ▲국도 대체 우회도로 남천남산 구간 사업의 정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지역의 보건, 교육, 문화 분야를 다루는 주요 현안 사업도 소개됐다. 시는 소아청소년 경증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우리아이 보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마련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도시공원 등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 조성 및 확충 근거를 마련하여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보행로 조성·확충 및 정비 사업 추진 △맨발보행로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 산책로 등에 맨발 보행로 조성 권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청년 새마을조직’이란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의 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 청년새마을조직을 말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청년새마을사업 지원 △청년새마을조직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정수 의원은 조례안 제정이유로 “관내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청년새마을조직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은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석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통일성 있는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 기존 조례안의 미비점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등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에 따른 용어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오는 4일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1일, 충청북도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국제연무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는 1인맨손 남, 여 / 1인무기 남, 여 / 2인맨손(혼성) / 2인무기(혼성) / 단체종목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종목 1위는 10월 국제연무대회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의정부의 희예해동검도팀은 서울의 영무관, 수원의 JMB 퍼포먼스복싱팀을 제치고 단체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희예해동검도팀의 서호인 대표는 “어린 검객들을 양성하며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며, “결선에서는 검의 역동성과 미적 요소를 더 잘 살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서울 영무관의 김시윤 어린이는 1인맨손과 1인무기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김시윤은 “사범님, 언니 오빠들과 열심히 준비했고, 3위를 해서 너무 좋다. 다음번에는 꼭 1위해서 한국대표로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날 6명의 심사위원들은 태권도
(포탈뉴스통신) 대전경찰청장은 9. 30. 13:00 부터 18:00 경찰특공대 운동장에 사제폭발물 실험장을 조성하여 실제 폭발실험과 폭발 후 안전 통제, 현장감식을 수행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형사과 과학수사계 과학수사관과 경찰특공대 EOD(폭발물처리반) 및 공군수사관, 경찰대학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사건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특히, 3D스캐너를 이용한 계측, 현재 개발 중인 휴대용 DNA감지기를 이용한 유전자 검색, 드론을 이용한 현장 촬영 등 최신기법을 활용한 실전 대응 훈련 방식이 눈에 띄었다.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폭발물은 누구나 구하기 쉬운 재료와 제조법으로 악용 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한 범죄는 사회 전반에 큰 해악을 끼치는 심각한 테러행위”라며, “이번 합동훈련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감식능력 고도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찰특공대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EOD와 과학수사계의 이번 훈련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상황에서의 합동훈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둔산우체국과 10. 2.가정폭력·아동학대 등‘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여,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내 우체국에 홍보물품 제작·배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김성호 대전둔산우체국장은 “앞으로 대전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우리지역에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예방·근절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도“기꺼이 손을 잡아준 둔산우체국에 감사하며, 서로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구성원, 아동학대 피해 아동,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 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원활한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며, 사회적 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경찰청]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일 위기청소년을 위한 제2차 공개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사례 발표회는 직원 역량 강화와 상담자의 정서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외부 수퍼바이저인 손진희 선문대학교 교수와 정성경 대전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 개입 방향과 상담 개입 방법에 대해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공개사례 발표회가 위기 청소년 상담에 있어 직원들의 필요한 통찰과 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석보초등학교은 지난 9월 21일 경상북도 구미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학생 발명 아이디어 대회’에 학생 8명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ESG 친환경 발명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주최했으며, 석보초등학교는 발명 동영상, 발명 캐릭터, 발명 상상화 3개 부문에 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부문별 은상은 김보영·홍성민·박미현(발명 동영상), 이지아(발명 상상화)가 수상했으며 동상은 권나윤(발명 캐릭터), 이지후(발명 캐릭터), 정서윤(발명 캐릭터), 황태민(발명 상상화)가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홍성민 학생은 “ESG라는 주제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만든 동영상으로 사람들이 ESG에 대해 알게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점숙 석보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경험을 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10월 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작가이자 도슨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정우철 강사를 초청하여 제39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며,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두(頭)-행복은 뇌안에 있다, 심(心)-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 장(場)-힐링 페인팅 스토리, 어울림-마음 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소주제로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학교문화와 가정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39회 힐링닥터 콘서트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 ‘화가가 사랑한 밤’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정우철 강사가‘장(場)-힐링 페인팅 스토리-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그림을 통해 삶에 변화가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명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을 경청한 한 교사는 “화가의 삶과 그 그림의 탄생에서 감동을 받았다. 아는 만큼 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