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재활용 체험교실 ‘다 가치 그린(Green) 교현2동’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페트병 뚜껑, 콩기름 통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창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협의체가 발굴하고 추진할 주민주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다. 김둘미 위원장은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때, 참가자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주도 교육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친환경 EM 발효액 만들기, 어르신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의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주도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쿠킹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쿠키 반죽을 만들고 직접 구워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들떠있는 아동들에게 이번 체험의 기회가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철 연수동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쿠킹테라피 사업이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중원환경산업은 21일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방치된 폐기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로, 이전 거주자가 버리고 간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로 인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 있었다. 또한 적치된 폐기물의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해, 이번 개선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중원환경산업,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문화동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으며, 5톤 집게차도 동원되어 집 마당에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 처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봉사활동이 종료된 후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11번째 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조경주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봉사를 마쳤고, 이번 봉사를 통해 문화동에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힘든 일임에도 선뜻 나서주신 ㈜중원환경산업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청딱지개미반날개에 의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하천변, 공원 등 주요 서식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예방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는 딱정벌레류 곤충이며, 원통형 생김새에 개미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머리와 가슴 배 부분의 색깔이 각기 다르며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붉은색을 띠고 있다. 또한 여름이나 습한 날씨에 활동성이 강해지며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인체의 피부에 닿으면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 화상과 비슷한 염증과 통증을 일으켜 일명 ‘화상벌레’라고도 불린다. 이 화상벌레와 접촉 시 불에 덴 것처럼 아프다가 수포가 발생하므로, 상처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바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일반 피부염 연고 등을 발라 치료해야 한다. 염증은 대부분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부위가 넓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상벌레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모기 살충제로도 퇴치가 가능하다”며,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릴 경우 생태계가 파괴될
(포탈뉴스통신)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올해 센터를 찾은 이용객은 7천 3백여 명에 달했고, 월 평균 1천 3십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센터 이용객 수는 3,233명으로, 1분기 이용객 2,440명 대비 1.3배 증가했다. 7월 한 달에만 1천 6백여 명이 이용하며, 입소문을 타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센터에서 진행한 타일 냄비받침, 맞춤 연필꽂이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각각 35회와 22회 열리며 이용객들에게 신선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고추장이나 양갱과 같은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 누룩 만들기, 아로마 향초 만들기 체험도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공룡, 호랑이, 코끼리, 얼룩말 등 동물 캐릭터의 형태를 갖춘 숙박시설도 센터 인기를 견인하는 데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에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스트레칭, 맨몸운동, 통증 잡는 신체 리커버리 등의 건강 교육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다. 센터는 벼 수확, 얼음썰매 체험처럼
(포탈뉴스통신)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시새마을회,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관내 여러 단체에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자유총연맹(회장 박근석)이 훈련장을 방문한 데 이어, 20일에는 충주시 새마을회(회장 최영근)가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근무자들에게 준비해 온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영근 회장은 “북한의 미사일 및 오물 풍선 등으로 한반도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이 임하는 훈련 모습을 보니 충주시민으로서 안심이 된다”며,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재향군인회가 준비해 온 간식을 전달하며,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밤낮으로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및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 완충녹지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주MBC 맞은편 2순환로 옆에 위치한 곳으로, 시는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 노선을 구분해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압볼장 1개소 △습식구간 1개소 △세족장 3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시는 총사업비는 7억원을 들여 가로등 정비 등 전반적으로 산책로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주택 밀집지역인 인근 주민들로부터 황톳길 조성 건의를 수십차례 받아, 대상지에 대한 황토 유실 가능성 등을 점검한 후 7월 설계를 마쳤다. 10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실될 경우 관리용 이면 도로를 활용해 긴급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욱이 기존 산책로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수목 그늘로 황토가 쉽게 마르지 않는 여건이어서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편안하고 아름다운 황톳길 유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보상주민들에게 군 소음피해 보상금 45억원을 1만7천755명에게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등기우편 등으로 개별 통지했으며, 6~7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 및 금액을 결정했다. 올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전년도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이다. 군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청주비행장(K-59) 영향권은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오창읍, 사천동, 강서1동, 강서2동, 옥산면 중 일부가 해당된다. 성무비행장(K-60) 영향권은 남일면, 장암동 중 일부가 해당된다. 소음대책지역 대상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상금 기준금액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5천원, 3종(80이상 90미만 웨클) 월 3만원이다. 거주기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 피해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티몬·위메프 피해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신청을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중 매출감소, 화재,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한시적으로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중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3억원을 융자추천하고 4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할 방침이다. 세부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소재하면서 전업률 30% 이상이며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중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융자규모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
(포탈뉴스통신) 영춘면에 올해 세 번째와 네 번째 아이가 연달아 출생하며 마을에 행복한 울음소리가 가득 퍼졌다. 이는 지난 2월 두 번째 출생 소식에 이어 5개월 만으로, 이미 지난해 출생아 수인 3명을 넘어섰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출생가정에 많은 축하를 전달하고 있다. 세 번째 출생아는 남천2리 이 모 씨(49)와 장 모 씨(43) 가정에서 태어난 넷째 남아로 지난 7월 말 출생신고를 마쳤다. 네 번째 출생아는 별방2리 이 모 씨(36)의 첫째 여아로 8월 초 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친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에서는 출생축하금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또 면에서도 첫 만남 이용권과 출산 축하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출산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오철근 영춘면장은 “지역의 큰 축복이 동시에 찾아왔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관주식품(주)은 지난 20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관주식품은 지난해에도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전달하고 있다. 신은석 대표는 “지역의 인재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주식품은 단양석회석신소재연구소 내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업체다.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 재개장한다. 휴장 동안 면은 목욕탕 급수전을 교체하고 냉방 및 환풍시설을 수리하는 등 시설 점검과 정비를 했다. 특히 욕조 줄눈시공과 전체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욕탕은 올해 매일 6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온달문화복지회관과 목욕탕이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3일까지 실버 금연도우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연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기준은 금연에 성공한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며 신청자 중 건강보험료 최하위자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어르신은 △금연 규제 시설·지역 순찰 지도 활동 △5일 장 시 금연 가두 캠페인 △금연 구역 내 금연 홍보 활동 △금연 상담실 및 보건소 금연 사업 홍보 등을 하게 된다. 활동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1회당 2만 원의 활동 급여가 지급된다.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대대적인 규모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테러·화재 대응훈련으로 제3105부대 1대대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한국전력단양지사, KT단양지점, 단양의용소방대, 단양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특히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이뤄져 참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은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전쟁위험이 농후한 가운데 인근 중요 군사시설의 전시 활동 방해와 후방지역의 혼란 야기를 도모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했다. 특히 대피소인 국민체육센터에 드론 공격과 적 특작부대 요원 난입으로 인명·건물피해와 화재 발생 등 구체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현실감을 더했다. 대응 체계는 △제1단계 재난안전망(PS-LTE)을 이용한 신속한 관계기관 상황전파 △제3단계 인명 대피 유도 △제3단계 구조·구급활동 및 화재진압 △제4단계 경찰 및 군부대 기동타격대 현장 출동, 테러 진압 △제5단계 폭발물 처리 △제6단계 응급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장갑차, 소방차
(포탈뉴스통신)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음성읍 곽혁근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장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혜숙 새마을부녀회장, 남풍우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듣고 근무 중인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재옥 읍장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