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30일 9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김덕환님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김덕환 자원봉사자는 상장벽화마을축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및 체험프로그램 활동 등 8월 한 달간 총 11회, 80시간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92회, 585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김덕환 자원봉사자님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님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 작은 영화관은 10월 5일, 6일, 9일에 영화 '트랜스포머 ONE','와일드 로봇'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ONE'은 옵티머스프라임과 메가트론이 각각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지도자가 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10월 5일, 6일, 9일 상영한다. '와일드 로봇'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화물선 침몰사고로 야생의 섬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개성이 가득한 동물과 식물들을 만나며 우정과 공존의 여정을 담은 따듯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으로 10월 5일, 6일, 9일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 작은 영화관(장성1길 175-1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에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 작은영화관으로 하면 되며, 상영 예정 영화는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4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4회 철암단풍축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단풍축제 상설무대에서 식전행사와 개막식, 초청가수 김단오, 김나현, 앵두걸스, 려화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금속(동판)공예,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단풍을 활용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및 미술, 서각 전시 등과 조각배 포토존,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철암단풍노래방, 마술쇼 공연, 지역 어르신 퍼즐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단풍카페 및 먹거리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단풍교에서부터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 코스를 통해 가을 첫 단풍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제23회 춘천양성평등대회를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평등을 향한 걸음, 함께 이루어가는 춘천'을 구호로 개최한다. 올해 양성평등대회는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여성대회에서 양성평등대회로 변경됐기에 실질적 양성평등 춘천을 만들어가는 대회로 진행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아카데미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샌드아트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성별·연령별로 시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시민아카데미는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부대행사로 실질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남녀 구별없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여성폭력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7개의 여성권익증진 시설의 공감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양성평등 지수 중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녀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금년 11월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컨설팅 및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 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한국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김명철 곤양면 수석부회장이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한민국 농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그리고, 한국농촌지도사 사천시연합회 강무수 사천읍 회장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농촌분야 유공자 표창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농촌지도자 1만 5000명이 참석했다. 김명철 곤양면 수석부회장은 2000년 농촌지도자사천시연합회에 가입한 이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을 수상했다. 강무수 사천읍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 화합 및 단체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박학진 회장은 “우리 사천시연합회에서 2개 분야에 수상을 하게 되어 한없이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 '2024 화미네 숏츠제작단'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해바라기와 공휴일 바라기’팀의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 작품이 제3회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 숏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 했으며, 독립과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 등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의 영상 공모전이다. 수상작인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은 국가 기념일의 의미와 호국보훈 정신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국경일은 노는날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념하고 널리 알려야 하는 날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미네 숏츠제작단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짧은 영상(숏츠) 제작의 모든 단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다양한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며, 이번 수상을 통해 화미네 숏츠 제작단의 프로그램이 청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천시민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마쳤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열정과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며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며 “부천대장 첨단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1기 신도시 정비 사업, 과학고 유치 등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천시의회는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저를 비롯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 여러분께서 기대고 싶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사회관계망을 확장하고 개인의 강점 및 역량을 강화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대상자 15가구를 선정해 숟가락 난타를 시작으로 푸드테라피, 가죽공예,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 2회 20회를 진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김제시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채은숙 손누리이야기협동조합 대표는 “김제시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독사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김제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개정 및 AI 안부확인 서비스, 고독사 가구대상 반찬배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정훈 김제지부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우리 조합원들의 따뜻한 관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치솟는 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김제시의사협회가 지역 내 다자녀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의사협회 임창현 회장은 “12명의 가족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모씨 가정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사랑의 집 짓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지난 7월부터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 중인‘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둥이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활면 사회단체협의회는 1,220만 원 기탁하며 ‘사랑의 집 짓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A씨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9명의 자녀와 조부를 포함한 12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상황을 접한 광활면민들이 한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정동주 광활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다둥이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전북특별자치도 간호사회도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신은숙 회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둥이가정을 돕기 위해 6천만 원을 기부했다. 구미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
(포탈뉴스통신)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다. 과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001년 개관해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선진 복지모델 개발과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 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이러한 성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30일 관내 귀금속 소매업체 ‘금복당’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홍삼절편 55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회천2동 지역사회의 취약 노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효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오랫동안 삼계탕, 홍삼절편 등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구도 발굴하여 최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30일 관내 백석읍 소재 이동 급식 서비스 업체 ‘효담’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 등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매주 1회씩 수령하여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상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지방도 1114호선(추자로)의 아스팔트콘크리트(아스콘) 재포장 작업이 올해 완료를 앞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추자로 재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콘크리트 도로를 개선해 주행성을 높이고, 차량 소음을 줄이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2023년까지 예산 35.7억 원을 투입해 노선 7.2㎞(예초리~대서리) 구간의 아스콘 포장을 완료했다. 올해는 사업 마지막 단계로, 『추자항 물양장 신설 및 개축공사』현장 주변 지방도 접속도로(L=0.28㎞) 구간에 대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한다. 또한, 주변 상가 밀집지역의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막형 바닥재(A=9,466㎡)를 포장할 예정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로 노면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자면의 대표축제인 굴비축제를 비롯해 올레길, 낚시 등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찾고 싶은 추자면 만들기도 적극 지원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