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축물의 해체 과정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의 심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법적·기술적 기준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심의도서 작성 항목 △주요 검토 항목 △자체 검검표 제시 △구조안전계획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적정성△환경관리계획 적정성 등이다. 10월초 행정시 및 읍면동, 도 홈페이지, 각 건축인단체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축물 해체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 전문가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돼 업계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 심의는 지난해 1월부터 도입돼 매월 격주 수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40회에 걸쳐 110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축물 해체 작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도심 내 안전한 건축환경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해 10월 초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은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7조의2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도내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목표를 제시한다. 제3차 기본계획은 ‘차량에서 사람으로 걷기 좋은 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행자 중심 도시공간 조성 △현장 맞춤형 보행환경 개선 기법 △보행환경 골목상권 활성화 연계 △교통약자 보행권 개선 △제주형 보행문화 조성 등 5대 전략,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15분 도시 제주 생활권과 연계해 4개 시범지구 내 보행환경개선지구 7개소, 보행자전용길 3개소, 보행자우선도로 8개소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년간 보행환경개선지구 15개소, 보행자전용길 5개소, 보행자우선도로 22개소를 지정·조성할 계획이다. 보행 취약지점을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며, 동문시장, 매일올레시장과 주변의 보행을 연계하는 내용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 개선을 위한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고급화사업’의 일환으로 체험용 섬식정류장을 20일부터 설치·운영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도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조치로,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측 200m 지점의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된다. 섬식정류장은 국내 최초로 양문형 버스 운영을 위해 설계됐으며,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타 지역 사례, 국토교통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설치 기준이 확정됐다. 섬식정류장은 도로 중앙에 1개의 정류장을 설치함으로써 정류장 폭과 길이를 축소할 수 있다. 폭은 6m에서 4m로, 길이는 130m에서 78m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식수 공간 문제 해결 및 인도폭 축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들은 도보 이동 없이 양방향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반밀폐형 구조로, 밀폐형과 개방형을 혼합해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3.5m×11m의 밀폐형 2개와 상부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투자유치 전문가와 투자진흥지구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02년 도입된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는 국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로, 올해로 23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투자진흥지구 지정 후 10년이 경과한 사업장이 증가함에 따라 관리기간 설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새만금투자진흥지구, 기회발전특구 등 유사 경제특구의 등장으로 제주투자진흥지구의 제도적 특성이 약화되고 있어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현실에 맞는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투자진흥지구의 관리규정 정비 방안으로 △투자진흥지구 ‘지정해지’ 규정 신설 및 관리기간 설정 △투자진흥지구 지정기준 중 투자금액 명확화 △투자진흥지구 투자요건 확대 등을 논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대표할 핵심 메시지로 활용하기 위한 표어(슬로건)를 전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표어에는 4․3의 아픔을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로 승화시킨 제주인의 정신이 담겨야 한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제주의 평화 애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표어는 20자 내외로, 1인당 최대 2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11월 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심사위원회는 명확성, 참신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모작을 평가하며,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도정소식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표어는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된다. 홍보아치, 홍보탑, 현수막, 안내책자,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4․3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쓰인다. 한편,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2025
(포탈뉴스통신)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정재천 의장은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정 의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속 실천과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산청문화원은 2일 산청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산청군 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 읍면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 지난해 우승팀 시천면 두류풍물단의 축하 시연과 퓨전국악‘신비’의 공연도 펼쳐졌다. 대회 결과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생초면 한울타리는 금상, 신등면 민속보존회와 삼장면 삼장풍물단은 은상, 산청읍 장수풍물단과 차황면 풍물단은 동상, 금서면 한마음풍물단과 단성면 단성목화풍물단, 신안면 신안풍물단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는 오는 25일 밀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 출전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10월 2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노인의날 교육프로그램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 교육프로그램은 시립미술관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 운영했다.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시니어 인구가 밀집된 미술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사회 노인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현장 접수에도 불구하고 30여석이 매진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수업 내용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백드롭 페인팅(Backdrop painting) 체험을 제공했다. 아크릴물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질감과 색감 활용하여 추상미술기법을 배워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생들은 ‘처음 배워보는 미술 수업이라 재미있고, 과하천 축제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립미술관 생애주기별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을 통해 시니어 인구가 밀집된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개최됐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고 경영자인 김재광 이사장의 주도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내정보킴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으로 계정보호하기△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기△온라인 게시물 업로드시 개인정보 노출여부 확인하기△택배송장, 카드영수증 찢어서 버리기 등 개인정보 보호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한 공단은 운영하고 있는 문화시설, 숙박시설 등 개인정보보호 포스터를 게시하여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으며, 대내적으로는 내부 인트라넷 공지와 게시판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에 힘썼다. 김재광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라며, “개인정보보호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조직 내부적인 노력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 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2일, 의회 회의실에서 10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집행부 업무 보고가 있었다. 이날 보고에 참석한 의원들은 “2024 신재생 에너지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가능하다면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고성 역세권 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될 사업인만큼,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하게 잘 추진해 줄 것” 등을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2024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특정 읍․면에 치우치지 않고 전 읍․면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균형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토지비축사업과 연계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또한,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내실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포탈뉴스통신) 임영민 의원 지난 2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이행을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자유발언을 통해“우리 영광군은 현재 인구 유출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영광군의 경제를 되살리고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마산업단지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대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마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의 능력과 사업의 성장 가능성, 자본력, 기업 신용실태 등 사전 검증절차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하는 업종으로 확대해 대마산업단지 분양 및 가동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어 “이모빌리티 산업을 대마산단의 중심 축으로 삼아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집중적인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영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지난 2일 영광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광 쌀 소비촉진 확산을 위한 촉구 건의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 현안문제 해결방향을 제시했다. 건의문에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잉 공급과 재고 증가로 인해 지역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칭’ '영광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식사 지원 조례' 제정, 지역 쌀을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보조금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군민 전체의 쌀 소비 촉진 문화 확산, 벼 경영안정자금 확대, 나락값 8만 원 보장, 그리고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난으로 인정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래미 해수욕장의 공식 지정과 해수욕장 관리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백수해안도로 및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행위 규제 완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장 의원은 항상 주민의 곁에서 지역문제 해결에 충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국내 유일 돌리네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습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가족형 체험 투어 프로그램인 문경돌리네습지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습지' 행사를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본 체험행사는 유·초·중학생을 둔 가족 단위에서부터 1인 가족까지 폭넓은 참여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기존에 있던 걷기대회의 틀을 벗어나 자연을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탐험 컨셉의 습지체험 프로그램이다. 읍실마을 옛길에서 시작해 자연환경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습지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돌리네습지 내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공연, 유랑극단 연극, 숲속 음악회 등 알찬 구성의 세부 프로그램들이 돌리네습지의 역사와 생태, 지질 특성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체험객들이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같이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읍실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존과 버블공연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 ‘읍실마켙’이 운영된다. 돌리네습지와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정안전부 및 기타 유관기관와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하며 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 간 주요 점검 항목으론 주 무대와 공연장 안전성, 식ㆍ음료 부스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및 축제장 내 소방 및 의료 시설 점검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를 대비한 실시간 안전 관제 시스템이 도입되고,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응급 대처 교육을 마쳐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최우선 목표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축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방문객 여러분들은 안심하고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약돌한우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을 위한 20~33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388 멘토링 진행시간을 이용하여 멘토-멘티 관계증진을 통한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하여“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경시 자체사업으로“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멘티)의 발굴에 적극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얼굴쿠키 만들기를 통해 멘티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치료 기법으로 쿠키를 활용해 멘티들의 정서를 읽어주고 소통하며 관계다지기를 위한 기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멘토링 프로그램을 하면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이 생겨 좋았는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더 즐거웠고, 6개월간의 멘토-멘티로서 만남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