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 제공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소방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학생 참여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진압을 위한 방수체험, 구조·구급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소방서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소방체험 교실도 병행 운영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참여는 영동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학생들에게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친근감을 유도하고, 나아가 타인을 지키는 고귀한 소방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병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8월 둘째 주(8월 4일부터 10일) 1359명으로 7월 둘째 주(148명)와 비교하면 9.2배 증가했다. 이에 군 보건소는 먼저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21개소에 시설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24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유행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감염병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집단발생 등에 역학조사반을 가동해 신속한 인지 및 규모·단계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조제기관 재고 물량과 보건소 비축물량으로 수급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유행 확산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 평생학습관은 올해 하반기 정규과정 10개 강좌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상반기 인기 과정이었던 바리스타, 커트실기, 일본어 회화 등과 하반기 새롭게 개설되는 사주심리, 아로마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증평군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해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전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으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와 도내 공공기관과의 공동 마케팅 협약을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에듀팜 관광단지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청북도 등 도내 4개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에듀팜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잠재적 관광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고객 대상 할인 패스 제공 협약, 7월엔 충청북도와 임산부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태교 여행 패키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상업시설 내 5000원 이상 사용한 관광객 대상 할인 바우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도내 유일의 관광단지인 벨포레 리조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군은 이들 공공기관의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와 에듀팜 관광단지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 중이다. 에듀팜 관광단지도 국내 모토아레나(모토스포츠의 성지), 마이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년회(회장 박성수)는 지난 19일 용산면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용산면 청년회는 지난달 수해 피해가 발생한 직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데 이어, 성금을 기탁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수 회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사나래봉사단(회장 김미희)은 지난 19일 상촌면 돈대리 경로당에서‘찾아가는 한끼식사’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촌면 사나래봉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대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만든 백숙과 반찬 등을 마을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미희 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촌면 소재 21개 마을 모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끼식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웃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영동포도축제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자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고향사랑가득 이벤트’를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가득 이벤트’는 기존의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 혜택과 함께 3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누구든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인 3만원 상당의 곶감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영동군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연말정산 혜택 및 답례품 포인트 제공, 영동군 인기 답례품인 곶감 세트까지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상수도 요금을 감면할 수 있다는 ‘재난 및 안전 관리기본법’과 ‘영동군 수도 급수 조례’에 근거해 피해 주민들의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결정했다. 영동군 상수도사업소는 수해를 입은 군민들이 재해복구에 나서면서 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9월 부터 11월 고지분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수도요금 50%를 감면할 예정이다. 군 상수도사업소는 감면대상을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1,896세대 및 읍·면을 통한 신청 정보를 토대로 향후 상하수도 수용가 구별과 세대주, 수용가 일치 확인 등을 통해 대상 가구를 확정한다. 이후 확정 대상자에게 요금이 감면된 고지서를 일괄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침수주택 청소와 가재도구 세척 등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수해 피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향후
(포탈뉴스통신) ㈜세이프코리아 노상언 대표는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17일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날 열린 문광초 총동문 한마음대회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노 대표는 문광면 출신으로 괴산군민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괴산지역의 큰 수해 때는 1,500만원 상당의 구호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노상언 대표는 “고향인 괴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국 향우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지속돼 고향 괴산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에 큰 힘이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괴산군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세이프코리아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채움재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고시 내화채움구조 인증을 받은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광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한 '2024년 문광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개교 84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경축하며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장광수 교장, 유창무 전 중소기업청장, 김수갑 전 충북대학교 총장, 강원규 원로 동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여 선후배 기수를 섞어 단체별 장기자랑과 OX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선후배 간에 진한 우애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수응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문광초등학교 출신임을 가슴 속에 뿌듯한 자긍심으로 안고 살아왔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자랑스러운 모교의 전통에 흠이 나지 않도록 전 동문이 화합하고, 어린 시절 함께 웃고 뛰며 즐겼던 운동회의 추억을 되살려 오늘 하루 선후배 동문 간의 사랑과 정이 가득한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광수 교장은 축사에서 “문광초등학교는 여러분이 다니던 학창 시절보다 규모가 작아져 아쉬움이 있지만, 느티울 하모니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등 특색 있는 예술 교육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결핵없는 청정괴산'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이동식 장비를 가지고 진행되며, 경로당, 보훈회관, 주간보호센터 등 16개소를 방문해 검진할 예정이다. 9월 중에는 괴산군 노인복지관 어게인 청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1개소 400여 명에 대한 결핵검진을 할 예정이다. 군은 흉부 X-ray 촬영 후 실시간 영상판독으로 발견되는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검사를 추가 실시하고, 검사 결과 결핵일 경우에는 괴산군보건소에서 치료관리 할 계획이다. 결핵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쉽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진 실시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 실시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결핵에 취약한 어르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부족한 주거수요 해소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100호 규모의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을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미 행복주택 및 괴산미니복합타운 등 다양한 주거공간 신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택 공급이 부족해 근로자 숙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괴산자연드림파크 및 대제산업단지, 괴산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향후 중소기업 근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
(포탈뉴스통신) 보은군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산외면 각 경로당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화장실 안전바 47개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산외면 울타리공동체를 위한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경로당 27개소 복지 사각지대 가구 19개소에 설치 완료했다. 회원들은 직접 경로당과 집을 찾아가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식, 서명희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산외면 내 모든 경로당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외면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차단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보은 쌀 판매 확대 및 지속된 쌀소비 감소 등 침체된 쌀 소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품종 다양화 등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여 년간 보은군의 대표 벼 품종으로 재배해 왔던 ‘삼광’만으로 침체된 쌀 소비시장에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해, 그동안 고품질의 다양한 벼 품종의 재배 및 생산에 대하여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조생종 ‘해담쌀’과 중만생종‘알찬미’70ha 계약재배를 체결했고, 이와 함께 쌀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을 추진해 올 햅쌀부터 새로운 품종의 쌀과 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16일 스마트농업과장 등 군청 담당자, 지역농협 임직업, 쌀전업농 등 17명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벼 종자 개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시드피아를 방문해 벼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재배단지를 견학했다. ㈜시드피아는 밥을 지었을 때 향이 나는 골드퀸을 개발한 회사로 이 품종 외에도 다양한 벼 품종의 특허권을 갖고 있다. 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보은군 토질에 적합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품종을 다양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폭염일수가 증가한 올여름,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은 멀리 나가지 않고 무료 물놀이와 신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일 평균 450여 명, 누적 이용객 12,159명이 다녀가는 등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군은 전년도 운영 결과를 검토해 물놀이 및 부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 등 부모들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폭염 속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 몽골텐트, 평상, 파라솔 등을 비치하고 에어콘이 설치된 실내형 무더위쉼터를 배치함과 동시에 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권역별 대형버스를 운영해 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주말에는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버블풀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유아 물놀이터를 별도로 확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