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올해부터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을 위해 음성군가족센터의 국적취득반 운영을 지원하고, 국적취득자 축하금을 4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 국적취득반은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며, 이달 19일 개강해 오는 11월 20일까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주 2~3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에 대해 강의하고, 모의 면접을 통한 실전 훈련으로 국적취득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국적취득반과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음성군가족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음성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자격증 취득,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 기초학습, 진로 설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대소,삼성,감곡)에서는 오는 9월 한 달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각종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맹동혁신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학 속 클래식 △복주머니 만들기 △괴불노리개 키링 만들기 △아이스크림 쉐이커 키링 만들기 △내 친구 모루인형 △나만의 독서책장 꾸미기 키트 배부 △과월호 잡지 배부를 진행한다. 대소도서관에서는 △동글이 아저씨의 복화술 버블쇼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행운의 대출자 뽑기 △과월호 잡지, 도서부록 나눔 △‘수채화 일러스트와 캘리’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를 운영한다. 삼성도서관은 △독서낭독공연 ‘감기 걸린 물고기’ 외 1 △석고방향제 만들기 △과월호 잡지 나눔을 추진한다. 감곡도서관에서는 △입체낭독공연 ‘호랭떡집&할머니의 용궁여행’ △책 읽고 놀이하고 △서가에서 나오고 싶은 책들 △과월호 잡지 나눔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음성군립도서관 4개관에서 도서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 두배로/연체자 클린 DAY를 진행해 다채로운 독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59세) 농가의 논(2ha)에서 19일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벼베기를 한 품종은 진광으로, 지난 4월 18일 첫 모내기 후 122일 만에 수확이다. 중부지역인 음성군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올해 3906ha에 1만9608톤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품질 쌀 생산 및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등 11개 사업에 27억 2300만원을 지원했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일조량 부족,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영농에 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병해충방제, 본답관리, 수확 등 영농단계별 적기 영농 추진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준 농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햅쌀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음성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2024 한여름밤의 음악회 및 군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예총 주최·주관으로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의 갈증을 해소하고,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음성군민의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개 참가팀의 열띤 노래 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내일은 미스트롯 김희진, 더 트롯쇼 안지완, 전국TOP10가요쇼 김동찬 등 초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도중 틈틈이 경품 추첨을 진행해 참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흥겨운 음악을 즐기고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2025년 사업대상지로 자율개발사업 3개소(소이면 비산1리, 원남면 주봉1리, 삼성면 능산2리), 종합개발사업 1개소(감곡면 원당2리)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대상 마을 선정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5일간 신청마을 주민들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으며, 9개 읍·면 20개소 마을의 신청을 받았다. 또한 교수, 전문가 등 외부 위원(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7월 30일~31일 기간 현장 실사를 거쳐, 8월 12일~13일 이틀간 최종 10개(자율개발사업 8개소, 종합개발사업 2개소) 마을에 대한 공개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계획의 적정성 △계획의 창의성과 마을 자원 연관성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을 공정하게 심사해 사업 대상지 마을 4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군은 올해 처음으로 자율개발사업 완료지구에 대한 사업의 연속성과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합개발사업 1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올해 선정된 사업 대상지 4개 마을에 2025년도부터 3년간 사업비(자율개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은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 운영한 ‘2024년 피서지 문고’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피서지문고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32일간 진행됐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원 등 15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문고 이용객은 638명으로 집계됐다. 새마을회는 피서지에서 가볍게 읽을만한 단편들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 만화책 등 3,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무료로 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고는 총 638명이 이용하며 무더위에 단양을 찾응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 6월 개관한 단양올누림센터 도서관과 연계해 도서 대여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 피서지문고에 비치되지 않은 도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책배달에 나서 이용객들에게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머그컵 만들기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부채 만들기 공예 체험방을 3회 운영했다. 새마을회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공익 캠페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의료원 본관 2층에 있는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클리닉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일산화탄소 측정 후 개월 간 9회의 금연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상자에 따라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 금연보조제가 지원되며 6개월 금연 성공자는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은 군부대나 기업체 등에서 요청할 경우 출장 상담을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출장 문의는 043-420-3257로 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무인방제기(드론)을 활용한 식량작물 병해충 방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고령화되고 줄어드는 농촌 노동력을 대체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은 지난 17일 영춘면과 대강면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날 드론 방제 작업은 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방제를 적기에 실시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앞으로 더 많은 농가에 기술을 보급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을 활용하면 하루 1∼2명의 작업자가 30∼40ha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수 있다. 병해충 방제 효율로 따지면 사람이 직접 방제하는 것보다 약 100배, 관행 살포기보다는 약 30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제2회 시루섬 예술제’가 8월 17일과 19일 감동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희생과 헌신, 협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예술제도 시루섬의 역사가 예술의 향기를 더해 합창곡, 글, 연극,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한 예술제는 기념행사, 전시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17일 오후에는 올누림센터 1층 ‘바라봄’ 전시공간에서 오픈식이 있었다. 시루섬 특별전 ‘시루섬, 그 날’ 전시는 닥종이 인형과 우리나라 전통공예 중 하나인 지호공예작품으로 시루섬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동시에 시루섬을 주제로 한 그림, 조각 등 미술품도 내달 22일까지 올누림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예술제와 더불어 시루섬의 날을 기념해 UHD 2부작 다큐멘터리 ‘시루섬’이 오는 22일에 1부 ‘나의 살던 고향은’과 오는 29일 2부 ‘720819 다시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동물등록률을 높이기 위하여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나 소유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에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변경 신고해야 한다. 미등록 시는 최대 60만 원, 변경 사항 미신고시는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이나 변경 신고시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2천여 마리로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 수는 상당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는 이유로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동물등록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은군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로 동물등록률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변경등록 신고는 보은군 축산과 동물수산팀(540-3642)에 문의 후 신고하면 되며, 동물등록은 동물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방식과 목걸이 부착 방식이 있고 보은군에서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19일 국가위기대응 도상연습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군청과 음성읍 일원에서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전시 전환절차 연습·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민·관·군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국민 생활 안정, 재난 및 전시 대응 능력 함양,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군은 을지연습 기간 △전시 대비 도상훈련 및 과제 토의 △전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창설기구 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펼친다. 조병옥 군수는 “전쟁 이전 위기를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의 모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7일 ‘2024 어린이 기록실험가’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게 만들고, 나아가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돼 올해 3년째 추진됐다. 올해는 총 4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주 간 금,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문자 만들기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목판 인쇄를 활용한 부채 만들기 △고무활자를 활용한 북아트 체험 △괴산 한지체험 박물관, 진천 종 박물관 현장학습 △3D 활용한 기록물 만들기 △옛 책 만들기 등의 기록실험 등을 체험했다. 이 중 특히 목판 인쇄 부채 만들기 체험과 고무활자 북아트 체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청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8주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의무관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시민아카데미’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시는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위반 사례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한 관리사무소장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 운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시는 현재 탄소중립과 관련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 월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탄소 중립 실천한 데이(DAY)’를 정해 부서별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해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남은 2024년, 이제부터 〇〇를 할 거야! 2024. 하반기 다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신과의 약속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움으로써 남은 한 해를 더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2024년 새해에 다짐했지만 이루지 못한 일이나 하반기부터 새롭게 다짐한 일을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도민 등 모두 가능하며, 기간은 19일(월)부터 31일(토)까지 약 2주간 운영이 되며 당첨자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되새겨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2학기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과 도민을 특별하고 빛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치매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의 4가지 유형 중 실종예방 안전망 유형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상황을 연출해서 주민들이 배회 인식표를 찾아 실종자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적정한 대처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오는 9월 27일 개막하는 청원생명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시는 부스를 운영해 훈련에 참여한 치매안심마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신고 체계가 형성되는 등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