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유입하천 13개 일원에서 부유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초 환경정비원을 모집해 총 6명을 선발,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쓰레기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5억9천만원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 45톤을 수거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대청호에는 지난 7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부에 부유물 및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입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향후 쓰레기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정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수거한 쓰레기는 35톤이나 올해 장마기간 등을 고려해 목표를 높여 잡고 진행 중”이라며 “대청호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원을 미리 차단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시 문의ㆍ가덕ㆍ현도ㆍ남이면 일원의 약 94㎢에 달한다. 시는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국가 위기관리를 점검하고 전시전환절차 등을 연습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해 중앙‧지방행정기관을 포함한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시는 10여개 기관과 을지연습을 추진해, 전쟁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행정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훈련을 비롯한 참여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실전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연습을 실시해 산업단지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토의 훈련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군부대 등과 함께 실시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민ㆍ관ㆍ군ㆍ경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2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갖고 “최근 북한 및 국제 정세를 보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안보 상황”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으로 전 공무원이 전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17일 ‘도시민 텃밭농장’ 개장식에 참여해 ‘시민농부’들과 함께 직접 씨앗을 심으면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내 텃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남일현 의원 등 시 관계자들과 텃밭농장주로 선정된 시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텃밭 참여자는 텃밭농장에 지원해 선정된 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로, 총 40세대다. 시는 세대당 20㎡씩 분양해 김장 채소를 가꾸는 등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꿈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농업의 즐거움도 경험하면서 나아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도시민 텃밭농장으로 시민들께서 자연과 교감하고 자급자족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과 치유의 새로운 꿀잼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자치기구 연합 ‘올빼미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 간의 교류 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캠프에는 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파리올림픽만큼이나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미니올림픽으로 시작해 이열치열 삼겹살파티, 토론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열치열 삼겹살파티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깜짝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윤보름 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캠프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우리가 직접 참여해 진행한 만큼 더욱 의미있었다”며, “또 군수님이 직접 맛있는 고기도 구워주시고 이 순간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17일부터 2일간 음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가족 총 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수상 에어구조물 워터파크 물놀이,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카약 등 수상레저 특화시설 체험을 통해 다양한 수상활동을 즐겼다. 또한, 생존수영 강습과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캠프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물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얼마 안 남은 여름방학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청소년 활동증진과 육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특별프로그램 ‘아리아리 동(同)동(動)’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진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포탈뉴스통신) 파리 올림픽 영웅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금의환향했다. 김우진 선수는 올림픽 기간 주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17일 고향 옥천군을 찾아 이원면 주민, 이원초등·중학교 양궁부 후배들을 옥천읍의 한 식당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 선수가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김 선수의 옥천군 이원면 구미리 고향집에 모인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고향 마을뿐만 아니라 옥천군 곳곳에 김우진 선수의 3관왕 등극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옥천군민 전체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3개의 금메달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김 선수는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고향 사랑과 후배 사랑 면에서도 금메달리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시간이 날 때면 모교를 방문해 특강을 하며 후배 양성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시설 재개관 및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16일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창의성, 공동체 의식과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여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체험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인 에너지 상승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요리, 환경, 감정 테라피 등 다양한 분양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를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와 법인이다. 기한 내 주민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이면 매월 0.66%의 납부지연가산세가 60개월 동안 추가 부과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은행창구 △과세기관(군청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세 전자송달서비스와 자동이체 서비스도 신청하셔서 세액공제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5월부터 새롭게 도입한 바실러스 벨렌젠시스(Bacillus velezensis) GH1-13 미생물 실증시험연구에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7월 한 달간 두 종류의 배추묘(휘파람골드, 불암플러스)에 처리 비교 시험으로 추진됐다. 배추묘에 주 1회, 300배 희석한 GH1-13 미생물을 살포한 결과 대조구 대비 초장, 엽면적, 뿌리발당 등에서 생육이 20∼30%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초장과 엽면적은 미생물 처리 횟수를 증가함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났고 뿌리 발근력도 개선됐다. 또 농촌진흥청의 실증시험결과에 따르면 종자를 미생물에 침지한 후 파종한 고추의 생육이 30% 증대된 바 있다. 다만 농약과 혼용하면 효과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매주 목요일 가곡면 소백산향기나라 내 친환경유용미생물배양실이나 매주 금요일 단성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군은 최근 단양마늘에 문제가 되는 흑생썩음균핵병 방제에 효과적인 버크홀데리아(Bukholderia) 미생물도 하반기 실증시험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오는 23일까지 2025년 군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81개 사업과 지난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약 94억 원 사업비에 대해 사업 대상 농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며 농가 경영주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할 수 있다. 다만 농가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인 피복비닐, 포장재, 비료, 농약 등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의 조리원 인건비를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했다. 어상천수박 명품화 지원사업 보조 비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됐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0%를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농가 생분해성 필름 지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용 드론 구입 지원 △고추 바이러스 예방 종합기술시범 △농업인 제안 소득 개발 시범 등이 있다.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3분기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통합방위 유관단체장 등 12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4년도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 실적을 보고 받고 2024년도 하반기 통합방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군사중요시설 일원 화학탄 낙하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대응방안을 토의하는 등 국가 위기관리 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최상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회의에 참여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오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2024 을지연습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시민들께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관내 청소년 및 제천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림지수리공원 무대에서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영화같은 이 밤’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기획단‘울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축제로 진행됐다. ▲키링 만들기 ▲야광부채 꾸미기 ▲천연 진정제 만들기 ▲ 청소년동아리 무제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등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보컬, 댄스, 밴드 등 청소년 공연 총 11팀이 함께 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영순 관장은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번째 마당은 ‘영화같은 이 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11월에 진행 될 두 번째 어울림마당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기획단‘울림’변세진(제천여고 1학년) 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즐기고 잠시나마 학업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광복의 실마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광복절 및 태극기 관련 배너 전시’, ‘광복절 퀴즈풀이 및 기념품 제공’, ‘대형태극기 포토존 조성’으로 구성하여, 사전예약 없이 당일 관람권 구매자에 한 해 선착순 300명을 현장 접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이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금번 광복절 문화행사시 운영한 광복절 및 태극기 관련 배너 전시를 자유관람 방식으로 8월 17일 부터 31일까지 운영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어린이체험실’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9월 3일까지'2024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 '아트 하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 하소'는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멘토와 함께 기획부터 서류 작업, 현장 실습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오는 9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해 11월 26일까지 총 11회차(22시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길 원하는 제천시민 15명이다. 교육과정에는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강사진으로 △주성진 문화용역 대표 △박수잔 잔느 대표 △정진이 동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 융합학과 강사 △웁쓰양‘멍때리기 대회’기획자 △전영주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 팀장 등이 문화예술 교육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강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해줄 활동 멘토로는 △권진호 위아낫 컴퍼니 대표 △박진영 관광 두레 대표 △민경석 충주문화관광재단 관아골 동화관 기획 실장 등이 함께한다.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1차 제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 로드맵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전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등의 다양한 이행 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안) 발표와 토론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원대학교 문윤섭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참가 패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민설명회는 제천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원활한 설명회 진행을 위하여 참석자의 참여신청을 통한 사전 질의도 접수 받는다. 시 누리집에서 참여신청서를 받아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하여 8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내실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