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외수입 운용 혁신과 효율적 징수관리 등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전파·공유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폐기물 소각시설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라는 주제로 신규수입원 발굴 사례를 발표했으며, 2023년도에 완공한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전기 판매수입으로 약 15억원 상당의 세외수입이 발생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세원 발굴과 체납 징수를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 및 징수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징수율 제고 및 재정자립도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2일‘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지호 경찰청장(당시 서울청장)이 첫 주자로 나섰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인증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경찰뿐만 아니라 교육계, 지자체, 방송인, 학생 등 사회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모상묘 청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는 근절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모상묘 청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경각심 환기는 물론 도박예방과 엄정한 수사, 피해학생에 대한 사후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상묘 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전성아 강진 병영중·상업고등학교장,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전남경찰청]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편안하고 안전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10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산악사고 안전시설 정비 및 보강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산악사고 이동통신 장애지역 개선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 구조훈련 등이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등산로 안내판 및 산악위치 표지판 파악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소방서장은“산악사고에 대비해 훈련 및 출동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반드시 안전을 지키며 가을철 자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기관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개인정보 보호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군민이 신뢰하는 음성을 실현하고자 실시됐으며, 읍·면은 별도로 진행됐다. 개인정보 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필요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 △고유식별정보 암호화 조치 △목적 외 사용 및 제3자 제공시 법적 근거의 수집 범위 내 제공 △개인정보관리의 기술적·관리적·물리적 안전성 확보 △정보주체의 권익 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전 직원 대상이 업무 중 취득한 개인정보 및 업무 관련 정보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도 작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개인정보 보호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음성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탈뉴스통신) 유영철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 회장이 지난 1일‘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전 최초로 농업인지도자 육성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농촌분야 유공자 표창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농촌 지도자 15,000명이 참석했다. 유영철 회장은 대전지역 벼농사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 고품질 쌀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통한 농업혁신 가속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400여명의 조직위원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창립총회는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용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스포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행사계획 보고 등을 거쳐 265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했으며, 이 중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부위원장을 선임했으며, 이어서 개최된 위원총회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집행위원회 위원을 선출했다. 이외에도 엑스포를 대표하고 K-국악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상징물 로고와 캐릭터를 공개하고,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발표했으며, 성공기원 D-1년 세레모니로 특수 제작 LED버튼대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3D영상 효과와 함께한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타악퍼포먼스 그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9월 30일, 재송동 일대에서 3분기를 마무리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보호팀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이와 어른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19일 수영강 시민공원에서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 대회, 동백가족 포토존 운영이다. 참가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시를 작성하면 되고,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의사로 임금을 치료하던 어의와 의녀 간접 체험을 통한 한방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댔다. 특히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가 진행하는 무료 사진 촬영 및 무료 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진으로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과 함께 약초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약초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1년 10월 1일 이전부터 창원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한 상용근로자 20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이다. 심사기준은 근로자 증가 인원 및 증가율, 신규채용 중 청년층, 창원시민, 취업 취약계층 채용인원, 추가 고용계획, 퇴사자 비율,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이다. 서류 심사와 현지실사 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표창패와 현판을 수여하고 ▲ 시설환경개선자금 1000만 원 지원 ▲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례 지원 ▲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25일까지 창원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창원실내수영장에 사업비 39억 원,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11억 원 등 전체 총 63억 원을 투입하여 경기장 보수 및 공인을 완료했다. 이에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9월 21일 창원실내수영장 등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 공사진행사항 ▲ 시설상태 ▲ 안전사항 등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일 조명래 부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대회개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 여건에서 대회에 임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사전에 방지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신경 써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주요 경기장에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고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며 “창원시는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장 여건을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는 49개 종목이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획전 ‘시간의 결; 전통과 현대의 조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전통적 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어떻게 만나는지 탐구하며, 3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예술의 변화와 발전을 선보인다. 전시 참여 작가인 이신숙 작가는 인상주의적인 서양화풍으로 사람과 자연을 꿈결처럼 표현하며, 부드럽고 은은한 색채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미묘한 조화를 탐구한다. 작가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허물고 따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이철규 작가는 사람과 사물을 대담하고 현대적인 색감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일러스트 형식으로 작품화한다. 작가의 작업은 현대적인 시각으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감정들에 대한 치유의 스토리텔링이다. 이선복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의 자연과 전통적인 호랑이 이미지를 해학적으로 표현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깊은 존경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미감을 선보인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9월 30일 ‘제43회 화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발전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관광체육 △산업경제 등 총 4개 분야 화순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도곡면청년회(도곡면)는 1996년 출범하여 제14대 김창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약 28년 동안 도곡면 발전과 군민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하여 헌신했다. 특히 지역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봉사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행사 추진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기부문화 조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인식(85세,백아면)씨는 30여 년 넘게 축산업과 임업에 종사하며 백아산 한우 브랜드 육성에 적극 앞장서 화순군 축산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1988년 백아면 보건지소 부지 기부채납으로 보건지소 건립 토대를 마련하여 관내 진료 환경을 개선했으며, 현재까지도 지역 인재 육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동면 오성 소하천이 화순군 최초 및 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전국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소하천의 안전성과 환경성, 조화성, 효과성 등 총 20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하게 정비된 13개 소하천에 표창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80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모 신청했고,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6개의 소하천에 대해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화순군은 기관(행안부 장관상) 표창과 함께 2025년 소하천정비 사업 재난특교세 수요 신청 인센티브(국비)를 받게 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오성소하천 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98억 원을 투입해 1.97km 구간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마을 내 타올 공장을 주차장 및 편의시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회는 2일 오전 제31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3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광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보호수 및 노거수의 합리적 관리체계 구축과 마을숲 지정관리 조례 제정 등 마을숲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김형철 의원은 현재 운반 급수 관련 조례는 요금 징수에 대해서만 규정할 뿐 신청조건, 수질기준 등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반 급수 운영을 위해 포항시 운반 급수에 관한 명확한 운영 지침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만호 의원은 나루끝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의미를 살려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활용방안 검토를 제안하고, 추모공원 건립에 따른 우현화장장의 후적지 공간 활용 계획수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견이 최우선 반영되는 도시계획 재정비의 적극적 조치 이행을 촉구했다. 전주형 의원은 구도심인 중앙동과 죽도동의 정주여건 및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통한 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