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결혼하자 맹꽁아!’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담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나날이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결혼하자 맹꽁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일일퀸’ 박하나-‘일일 첫 도전’ 박상남→양미경, 최재성, 전수경, 양희경 ‘화려한 라인업’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일일극 퀸' 박하나(맹공희 역)와 연속극 첫 도전에 나선 박상남(구단수 역)은 환장의 소꿉친구 케미를 선보인다. 성인이 된 이후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혐관 관계부터 핑크빛 로맨스까지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양미경(강명자 역), 최재성(맹경태 역), 반효정(임순이 역), 양
(포탈뉴스통신) 부드러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일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개소리'는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은퇴한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그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클로징 멘트(Closing Ment) – 모어(more)'가 발매된다. 'Closing Ment'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모어(more)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미디엄 템포의 포크송이다. 특히, 인생 제2 막을 시작한 이순재와 거제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응원하는 듯한 가삿말로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는 2019년 발매한 싱글 '미쳤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소년시대', '놀아주는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OST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Closing Ment'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김담소와 유용재가
(포탈뉴스통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광명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수급액이 40만원이 안 되는 수급자가 266만 9,675명으로 전체 수급자 571만 1,537명의 46.8%로 거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남희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 6월을 기준으로 수급액이 20만원 미만인 수급자는 전체 수급자의 10.3%인 58만 5,991명이었으며, 2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인 수급자는 36.5%인 208만 3,684명이었다. 노령연금 수급액이 100만원을 넘는 수급자는 80만 2,285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14.1% 수준이었다. 200만원 이상 수급자는 전체 수급자의 0.7%인 4만 1,522명이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973만 명 중 51.2%인 498만 명으로 절반 가까운 475만 명이 국민연금 미수급자인데, 60만 명 규모의 직역연금 수급자를 제외하더라도 65세 이상 노인 약 400만 명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김남희 의원은 “노인 절반가량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고, 받는 노인 중 절반은 수급액이 40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후, 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제시하는 시니어로서,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로 '도전하는 시니어, 미래세대와 손잡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은 시, 노인단체,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100세 어르신 기념품 전달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해 주관기관인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노인단체 및 기관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활발하게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전국 첫 탄소중립 테마 교육체험시설인 김해탄소중립체험관을 2일 개관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화목맑은물순환센터 내에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을 구축해 운영 중으로 노후시설 개선이 시급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 흐름에 맞는 탄소중립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한 끝에 지난해부터 탄소중립체험관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장유(부곡동) 김해시자원순환시설 인근 주민들의 복지 확대를 위해 사업비 113억원으로 조성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전시시설 제작에 25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하여 총 138억원의 사업비로 탄소중립체험관과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 친환경에너지 공원을 함께 조성했다. 김해탄소중립체험관은 전시공간을 따라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상에서부터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방법까지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체험콘텐츠 구성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탄소의 순환과 배출을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미디어 큐브 영상 ▲기후재난 상황을 체험해보는 쌍방향 실감 영상관 ▲로봇과 함께하는 탄소의 균형 맞추기 체험 ▲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9월 26일, 27일 양일간 사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회화면주민자치회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동해면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각 시군에서 접수된 18개 팀 동아리가 참여해 기량을 뽐냈으며, 우리군 회화면주민자치회(회장 김창갑) ‘노라보세’ 동아리(대표 김명옥)가 고고장구 공연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동해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하여 이연수 동해면 주민자치회장이 ‘숲놀이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숲놀이 힐링여행’은 동해면 마을숲을 이용한 △숲놀이 지도자 양성 △녹색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형성 과정이 담긴 주민 자치의 모습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상리면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회화면주민자치회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두 자치회가 다시 한
(포탈뉴스통신)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 한국농정신문과 함께 “농정개혁 정책 제안 연속 토론회-농산물 가격안정 정책, 합리적 개선 방안은?”를 10월 4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호 경실련 전 상임집행위원장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이춘수 국립순천대학교 교수가 컨트롤타워 설치 등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발제 예정이다. 또한 강선희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정책위원장, 신지연 충남 부여군 농민, 송원규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정책실장, 김원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위원, 강혜영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등 민관정이 고르게 토론에 참여해 현재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의 문제점 및 해결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원은 “지난 8년 간 지역구 주민들을 보며 농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농촌의 인구소멸을 막아야겠다 생각했다.”라며 “주요 농‧축‧임산물의 가격 폭락을 막는 농산물가격안정제도를 총선 주요 공약으로 얘기했고, 22대 국회 입성 후 1호법안으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농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 안전사고 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디자인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빛드림본부 등 여러 기관의 협력과 후원으로 마련된 총 3,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안전디자인센터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공단은“안전한 공원의 꿈 : Safe Park”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참여하여 사업 계획 심의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 안전한 도시환경 디자인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22개소를 대상으로 쏠라표지병과 고보조명 등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공간의 심미성과 영역성 개선 ▲주의 환기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공단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최근 전국적인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로 지자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미래의 주역’ 청년들의 권리보장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2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태안군 청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태안의 발전을 이끌 청년들을 격려하고 이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즈음해 태안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마련키로 하고 그동안 준비에 나서왔다.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태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1부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태안군 청년정책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빛무리’의 축하·응원 영상 상영과 함께 남녀 청년대표의 ‘청년실천선언문’ 낭독 및 ‘청년 응원 퍼포먼스’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월송동 출신인 故 이강익 씨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남다른 애향심을 본받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월송동에 따르면, 이강익 씨의 자녀 육남매는 월송동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스레 마련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노인 복지 기금으로 500만원을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108세 어르신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에게 청려장(전통 지팡이)을 선물로 제공했으며 웃음 치료 특강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자녀 이봉재, 이길재 씨는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당시 고향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늘 충만하셨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이런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제1회 어르신 장기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대회 예심을 거쳐 선발된 22명의 어르신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본선에 참가한 어르신은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무료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서 아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앞으로도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장기자랑대회를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8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15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체험부스 ‘청소년상담 OX퀴즈 맞추고, 선물 받자!’는 청소년 상담 및 기관에 대한 간단한 문제를 제시한 후 정답자에게 랜덤뽑기를 통해서 선물을 증정하여 박람회에 참여 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역관내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한 중·고등학생 및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대학생 봉사자가 부스 운영에 동참하여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 체험부스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들이 다 함께 체험부스에도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 즐거웠다.”며, “영도구 내에 청소년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9월 28일 동삼1동‘제5회 구룡마을 축제’와 연계하여 영도여자고등학교 뒤편 함지로 일원에서 보건소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토피천식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절주, 금연, 재활, 마을건강센터, 1530건강걷기 사업이 참여했고 보건소 내 여러 사업이 함께 나가 건강상담 및 사업 홍보를 시행함으로써 축제를 찾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와의 적극 연계를 통해 보건소 사업을 홍보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 10월 12일에 개막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 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 현수막으로 제작·설치한다. 기존의 현수막은 PP(폴리프로필렌) 등의 플라스틱 합성섬유와 유성잉크, 코팅제 등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매립 시에 쉽게 분해되지 않아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며, 소각되더라도 다이옥신과 같은 1급 발암물질, 미세플라스틱 등이 이산화탄소와 함께 대기중으로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친환경 현수막의 경우 매립시 2~3년 내 완전히 생분해되어 환경오염의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영도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27백만원)를 활용하여 공공 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 현수막으로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홍보용 현수막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영도다리축제 홍보용 친환경 현수막은 사용 후 폐현수막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하여 전처리 과정을 거쳐 리사이클 섬유 및 자동차용 부품으로 재탄생된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9월 26일, 경남 거창군 일원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1개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별바람언덕 등을 방문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답사하고, 거창군 주민자치회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성 회장은“우리구와 자매(우호)도시인 거창의 축제 개막식에 맞추어 워크숍을 진행하여 우리구와 거창군 주민자치회 간 우호를 다질 수 있었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캠페인을 통해 영도구민의 열기 확산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