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도구와 영도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9월 30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명의 어르신들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는 사회와의 교류의 장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여,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란다"며 ”영도구청과 노인복지관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더 나은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2일 병원 내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응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은 직원 3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병원 4층 화장실에서 연기와 화염을 확인하고, 직원들이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화하고 119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로부터 옥내소화전을 이용할 것을 안내받고 적극 사용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들은 화재 발생 장소와 가까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10여 명의 환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실로 대피시키는 등 화재 초기 발 빠른 대응으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병원 직원들의 빠른 판단과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평소 소방훈련과 소방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오는 4일부터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에 우리동네 ESG(이로운세상으로가다) 재활용 장난감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고장 나서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는 나눔 공간이다. 기부교환 서비스는 들락날락 운영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장난감 기부 가능 여부(플라스틱 장난감만 가능)는 소통형 AI 키오스크를 통해 분석될 수 있다. 또한, 장난감을 기부해 환경 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이들에게는 ‘나눔 히어로 감사장’을 수여하여 기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우리동네 ESG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우리동네 ESG(Eco Sinior Group)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진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의 줄임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순환형 장난감에 대한 경제적 모범사례로, 탄소중립 등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 모델이 성공적으
(포탈뉴스통신) ㈜디와이엠솔루션이 2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합동 체육대회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재)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디와에임솔루션은 다양한 에너지 산업의 필수 소재인 고무, 플라스틱 컴파운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적 화학 회사인 보레알리스그룹으로 편입,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얀 로저 칼슨 대표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복지향상에 적극 동참하며, 작년에 이어 다시금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동참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협약 이후 적극 후원 동참과 사회공헌 활동 수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적극 후원과 뜻깊은 사회공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와이엠솔루션은 2023년 (재)천안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이후 연 2회에 걸쳐 임직원 사회공헌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상반기 1,000만 원 후원에 이어 다시 1,000만
(포탈뉴스통신)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지난해 전주시 방문 후 영감을 얻어 ‘전주 테마곡 (Jeonju Anthem)’을 작곡했다. 전주시는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이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지난해 전주 방문 후 영감을 얻은 ‘전주 테마곡(Jeonju Anthem)’을 작곡해 전주시에 헌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주요 이정표가 될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퀘벡시가 협력해 추진해왔다. 전주 테마곡은 시와 한국관광공사, 퀘백시 관광청이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11월 공식 공개될 예정으로, 전주와 더불어 스티브 바라캇의 고향인 퀘벡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10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둔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발표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전주시 금암1동을 찾아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금암1동은 2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에서 노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과 문화공연, 건강 돌봄 등 나눔 실천의 장인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희망열차에는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금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전북위너스MC협회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공연과 생활체조, 색소폰 연주 등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흥겨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전문봉사자들인 △온새미로봉사단(발마사지) △나눔서금요법봉사단(서금요법) △귀반사건강봉사단(경혈) △에코봉사단 △커피프렌즈 △도시정원봉사단 등의 전문봉사자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정내섭 전주시 금암1동장은 “이번 봉사활동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무안면 지역발전협의회는 2일 회원 30명이 무안면 주민 복리를 증진과 환경보전,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북 안동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경북도청과 맑은누리파크를 방문해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이를 지역 실정에 맞춰 무안면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환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위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무안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례를 찾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홈쇼핑월드에서 밀양의 우수 농식품을 접할 수 있는 안테나숍(현지 홍보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감익는마을, 대추지예, 장마을 등 관내 5개 업체의 감식초, 대추즙, 장아찌 등 9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과 현지 소비자들에게 밀양의 농식품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식문화와의 접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미국 LA 매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베트남 등 신규시장에 연중 운영할 안테나숍을 추가 개설해 수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이번 안테나숍 운영은 밀양의 농식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밀양 농식품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일 단장면 아불 마을 단장 체육공원에서 아불 마을 주민, 시 보건소,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단장면 파출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치매 환자 실종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해마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이 배회하는 가상 치매 환자를 발견해 파출소와 관련기관 등에 신고하고 파출소에서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사업 홍보 △치매 노인 배회특징 및 실종예방법 안내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 등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홍보와 모의훈련 등을 통해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관련 정책 및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삼문동 호텔아리나에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조성과 소통과 공감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한‘2024년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안병구 시장의 시정 비전 특강 △새마을지도자 회계 교육 △자유 민주 시민의식 함양 교육 △동기부여 및 소통 강연(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다, 다 된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시민의 진정한 의미와 지도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시정 목표와 현안 시책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선동 회장은“이번 워크숍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새마을회가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헌신하는 국민 운동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소외계층 돌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새마을회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행정 동반자로서의 새마을회의 역할과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 연합회 밀양지회 주관으로‘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립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상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등 내빈과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은 △식전 공연(색소폰 공연, 장애인단체 회원 풍물 공연) △‘흰지팡이 헌장’낭독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에 헌신한‘유공자 표창’△장학금 전달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연이은 2부 행사는 회원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참가자 모두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장은섭 지회장은“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불편과 편견에 맞서 신념과 용기를 잃지 않는 시각 장애인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흰지팡이의 날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딸기를 재배해 딸기 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고(故) 송준생 선생에게 공로패를 헌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은 밀양 딸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선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생 선생은 1943년 일본에서 들여온 딸기 모종을 밀양 삼랑진에 처음 심어 재배한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선구자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준생 선생의 손녀 송희순 여사와 송기석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희순 여사는 "할아버지께서 삼랑진읍 송지리 204번지 밭에 심은 딸기 모종 10여 포기가 오늘날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뿌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송준생 선생이 심은 딸기는‘밀양 딸기 재배 확산의 산증인' 남분연 할머니가 밀양 전역에 퍼뜨렸다. 지난해 밀양시로부터 딸기 시배 유공자로 선정된 남분연 할머니는 고령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당시 딸기는 귀한 작물이었고, 정성껏 키운 딸기가 밀양 전역에 확산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1947년에 송준생 씨로부터 딸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군 노인회 임원 및 지회장 등 9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의 화합과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고흥군 전속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기념식과 멋 글씨 예술(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으며,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48명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됐다. 공영민 군수는 “우리 고흥군의 변화와 발전은 바로 우리 어르신들이 이끌어 오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수로서 우리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살기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시니어 예술제를 열어 어르신들이 강좌를 통해 배우고 연습한 실력을 선보였으며, 100세 시대 노년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사기 전화(보이스 피싱) 예방 및 휴대전화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건강검진 상담 등 10여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수어통역 수당 지원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26일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수어통역센터장 소통강화 교육’에 참여한 시군(제주, 울산, 부산, 경남, 전북, 전남)의 우수사례 공유 시간에 고흥군의 사례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특히,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주요 행사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는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정순옥 수어 통역센터장은 “이수미 통역사는 고흥군에서 공영민 군수님 다음으로 가장 바쁘고, 군수님과 가장 많이 악수한 사람”이라며, “군수님의 장애인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덕분에 요즘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수미 수어 통역사는 “모든 군 주요 행사에서 인사 말씀과 진행 상황을 청각장애인들에게 통역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며,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2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해결책 제시를 위한 “통합 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옹진군 희망드림팀과 솔루션 협약기관인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이 참석하여 대상가구의 효과적인 사례개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심리발달검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와 알콜의존증이 있는 장애인가구, 중증질환이 있으나 대인기피증상으로 치료를 거부하는 1인가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사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안과 효과적인 지원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옹진군 통합사례관리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함께 모여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효과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하며,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2024년 2월‘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솔루션회의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