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예초기 작업자의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초기는 수리비 2만 원까지 무상 수리 지원되며,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광혜원면에서 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출장 수리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과 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 신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사용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지방보조금 허위 청구, 목적 외 사용 등’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행위 전반이며 주민 누구나 군 누리집의 예산 낭비 신고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방보조금 신고포상금 제도’을 함께 운영 중이다. 지방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신고하였을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 이하의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방보조금의 편성단계부터 집행, 결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 왔다.
(포탈뉴스통신) 의병연구가인 양승운(의당학연구소장)은 의당 박세화가 72세(1905년)에 직접 쓴 유묵을 일본에서 입수해 공개했다. 유묵의 크기는 164×45㎝이며, 족자 전체는 196.5×55㎝로 비교적 큰 편으로 한지에 먹으로 쓰여졌다. 일본 도쿄에서 발견하여 입수한 이 유묵은 박세화가 1905년 춘추대의 정신으로 월악산 용하동에 의병을 일으켰으나 이로인해 아들, 손자, 문인들과 함께 서울의 한국주차군사령부(서울 명동 소공동 소재)로 연행되어 8개월 동안 투옥된 시점으로 파악된다. 유묵이 발견된 장소와 일본식 족자의 형태, 72세의 수결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서울에 투옥되었을 때 일본인에게 써준 것으로 보여 진다. 이후 후손이 일본 고미술상에 내놓은 것을 알고 입수한 것이다. 박세화가 수감되었을 당시, 7언 절구의 시고(詩稿) 유묵을 선물 받았다면 그와 교분이 있었을 것이고 문한(文翰)이 있는 인물로 일본으로 가져가 족자로 꾸며 집안에 게시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고는 "의당집"에도 실려 있지 않은 처음 발견된 것으로 120년 만에 국내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일본인들도 박세화의 인품과 고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LED약용작물연구소를 위탁운영 중인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콜마비앤에이치(주)’는 지난 13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직접 재배한 상추(4박스/20㎏)를 전달하였다. 현재 LED약용작물연구소에서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고기능 제품 개발을 위해 여러 식물들을 대상으로 천연물 소재 재배 표준화를 연구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팜 내 습도 조절을 위해 상추 등의 쌈채소를 함께 재배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쌈채소를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부식품을 전달한 ‘콜마비앤에이치(주)’ 연수호 선임연구원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향후 재배 품목을 치커리, 청경채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매월 10박스 정도씩 기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전달된 기부식품은 식품사고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즉시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를 통해서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에 식재료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주)’는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기업으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최근 한전MCS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를 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전수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관내 고독사 위험군 22가구를 대상으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의 매월 2회 정기방문 및 LED전등을 설치하여 이상 신호 감지 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로 고독사 위험 가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읍면동 담당자들의 인력한계에 따른 업무 부담을 해소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폭넓은 복지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고독사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외에'반려식물키우기','민․관협력 사회관계
(포탈뉴스통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에서 OST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제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주관하는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OST 경연대회는 이 축제의 첫날인 6일 예선전을 진행하고 7일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80만원으로, 본선에 올라온 팀 중 3개의 팀에게 1등 상금 100만원, 2등 상금 50만원, 3등 30만원이 제천화폐로 지급된다. OST 곡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경연대회의 사전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0일(금)까지이며, 구글폼, 이메일,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일진글로벌은 지난 13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신성미 대외협력이사, 송영수 일진글로벌 대표이사, 지동학 일진글로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송영수 대표이사는 “(주)일진글로벌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악영화 대중화를 모두 이룬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성년을 맞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제3105부대 3대대 및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여,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한 기관 간 협조 및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수립한 충무계획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훈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을지연습이 내실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훈련간 안전에 유의할 것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지역사회에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대한양계협회 충주지부는 지난 13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삼계닭 150여 마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충주시 관내 20여 양계협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준비한 것으로, 용산동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영진이노텍은 올해 6월에 개관한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분관에 후원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노인복지관 동부분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혈압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자동 혈압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살미면에 위치한 충주파쓰리골프클럽은 살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사업 기금으로 활용되어, 살미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도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
(포탈뉴스통신)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선사마을 챌린지'를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선사마을 챌린지'는 충주의 대표적인 선사유적인 조동리 선사유적과 박물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선사시대의 생활과 문화상을 미션 형태의 챌린지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챌린지1: 굽잔이를 채워라!', '챌린지2: 고라니를 잡아라!', '챌린지3: 땅속 보물을 찾아라!'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유물인 굽잔토기와 선사시대의 사냥 및 농경문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박흥수 관장은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충주의 선사문화를 지역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정성껏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선사시대와 문화예술을 융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챌린지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8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2024년도 하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9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번 문화학교에서는 △명심보감 강독과 서예 △'쓰기부터 디자인까지' 책 만들기 △'이제는 나도 음악가' 기록을 담은 음악편지 △교과 연계 인문 독서 토론 · 큐레이션 △사고력 보드게임 △인문학 △고학년 역사논술 등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7개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정해성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문화학교는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024년도 8월 주민세(개인분) 9억 원을 부과하고 18억 원의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7월 1일 현재 충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 한함)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인데, 다만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제외된다. 충주시는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신고·납부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의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 겸 신고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전했다.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이 맞는 경우, 납부 기한까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되며, 금액이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로 신고·납부하거나 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카카오페이 등 13개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현금입출금기, ARS 카드납부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이번에 부과한 주민세는 전액 충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교현안림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시민을 대상으로 충주 사과 등 다양한 천연재료가 듬뿍 담긴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충주시민과 관내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추장의 제조 과정을 소개하고 사과 고추장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는 한편,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시식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 할머니 같은 분들과 함께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어서 즐거웠고, 부모님께 내가 만든 고추장을 선물할 생각을 하니 맘이 설렌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행사는 높은 호응도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였으며,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한 수익 창출 사업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부 마을조합 이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고 몸에도 좋은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더위도 잊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가 전통 발효식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봉방동을 2024년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봉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기억나눔쉼터로 선정된 도촌경로당과 봉계경로당에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선정 기준으로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 노인 인구수, 치매 위험도, 접근성 등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봉방동 치매안심마을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인식 개선 홍보관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쉼터(경로당) 운영, 계명산 숲길 걷기, 치매극복 걷기 데이 운영 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마을 내 슈퍼,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을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선정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대출 금리의 연 3%를 청주시가 3년간 이차보전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대면 신청(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상담예약) 외에도 ‘보증드림’ 앱과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했다. 2차분 지원은 지난 1월에 시행한 1차분과 같이 3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며, 소진 시 신청접수가 종료된다. 1차분은 5월에 조기 소진됐으며, 총 941개 업체가 초저금리 지원 혜택을 받았다. 앞서 시는 올초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9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체결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 2023년 신규 가입 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