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8월 26일 열린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농업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명노봉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부서의 안일한 정책운영에 대해 지적하며 “해당 조례가 장기간 경과했고 조례문에 나타난 용어 및 시상부문에 대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었다. 이에 지적사항을 반영하고 현 실정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시 관계자와 여러 논의를 거쳐 금번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 시상부문 중 청년농업인부문을 추가하여 청년농업인에 대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으며, 아산시 농업대상은 매년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시상일을 지정하여 운영할 것을 관련 부서에 제시했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해당 조례가 잘 운영되어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 육성하기를 기대해본다“며 발언을 마쳤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8월 26일, 제2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현재 호스피스 · 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을 통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맹의석 의원은 “인간답고 가치 있는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인 웰다잉 문화가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아산시민 전체에 대해 적용하여 사전에 웰다잉 문화조성이 되어야 한다”며 조례 개정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례의 개정 주요 내용은 ▲ 조례 목적의 적용대상에서 말기환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여 아산시민 전체로 확대, ▲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상위법 개정사항 반영, ▲ 시민들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기존 조례의 중복사항 및 용어를 정비했다. 맹의석 의원은 조례를 발의하며 “우리 사회에 아직 죽음이라는 개념에 대해 부정적이고 거부감이 있는 경향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다자녀가정 감면 확대를 위한 아산시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월 26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아산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다자녀가정 감면을 확대하는 취지로 발의되었다. 다자녀가정 감면이 신설되는 4개 조례로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운영 조례'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아산시 곡교천 야영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이며, 주소에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막내가 18세 미만인 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이 감면 대상이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되어, 아산시가 가족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다자녀가정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51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현행 건축 조례에 따라 아산시는 가설건축물 체육시설을 공공기관이 직접 설치한 시설에만 한정해서 허용하고 있었다. 또한 조례는 시설의 설치 주체가 불분명해, 시 업무 담당자마다 상이하게 해석되는 여지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단체 또는 개인이 국가·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 설치하는 체육시설도 가설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시설의 안전성을 함께 도모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보조금을 받은 민간 단체 및 개인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주체를 명확히 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가설건축물의 설치 주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직접 시행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은 다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명확히 구분하고 ▲체육시설의 구조 안전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로 규정한 것이다. 김미성 의원은 “본 조례의 시행으로 아산시민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구조 안전에 관한 규정을 적
(포탈뉴스통신) 천안동남경찰서는 26일 제14대 경찰서장에 송해영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해영 총경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하여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제천경찰서장과 충북청 치안정보과장을 역임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천안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더 없이 설레이고 기쁘면서도,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믿음직한 경찰, 공정한 경찰,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무엇보다도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동남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6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이재관 국회의원,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과 안전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필치고 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천안 맛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음식점 23개소, 빵소 8개소 등 총 3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천안 맛집에는 기존 모범업소 11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심사를 통해 천안 맛집으로 전환 지정했다. 이로써 천안 맛집은 음식점 70개소, 빵소 25개소 등 총 95개소이다. 천안 맛집으로 지정 업소는 맛 집 표지판, 상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시 누리소통망·소식지·관광누리집 게시 홍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한 천안 맛집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천안시의 먹거리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홍보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전국농민회총연맹 아산시농민회 회원 80여 명은 지난 22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농민전진대회’에 참가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이 주최하고 공주시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래경연대회와 농민 대동한마당,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각 시‧군별로 참가한 농민 장기자랑과 노래패 ‘맥박’의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농사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길 회장은 “농업은 국가 발전의 기초산업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농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민전진대회는 1990년 8월 24일 전농 충남도연맹의 창립일에 맞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농민회 총연맹 충남도연맹과 개최지역 시‧군농민회가 공동주관 및 주최로 진행하는 충남농민 전체의 축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회원 800여 명과 유관기관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4년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우수여성농업인 포상, 대회사 및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가 진행됐으며, 2부는 화합 및 어울림 한마당, 초대가수 공연, 시군별 장기자랑 행사가 진행돼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1층 행사장에는 충남지역 농산물 특별전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사)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화합 및 어울림 한마당, 시군별 장기자랑 등 행사에 참여했다. 이공윤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기상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2~23일 1박 2일간 전북 부안군 부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전국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과 단합을 위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농업과 사람의 교감(交感), 미래의 공존(共存)’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아산시는 쌀전업농 회원 40여 명이 2일간 참석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제8회 전국회원대회 기념식 등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최근 쌀값이 계속해 하락하고 있는 만큼 논 갈아엎기 투쟁 등 쌀값 안정을 위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웃돕기를 위한 기증 쌀 증정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행사 중 전국 각 시군 브랜드 쌀을 전시하는 우리 쌀 홍보관과 야외 농기계 전시장도 운영됐다. 서문원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쌀전업농 전국대회 참가를 통해 농업의 현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회원 간 공감대 형성과 조직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체육분야 정책자문 강화를 위해 이항복 전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체육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항복 특보는 충남역도연맹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체육계의 전문가로, 과거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아산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체육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시가 정책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시정의 품질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며, “특히 문화예술과 축제 분야에서 아산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격을 자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과 체육은 아산 시정의 중요한 두 축으로, 체육 또한 문화예술과 같은 수준으로 격을 높이려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 특히 레포츠와 같은 새로운 분야를 접목해 아산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항복 특보는 지역 체육계에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3대 기조’를 강조했다. 이날 “하반기는 내년도 본예산을 차분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운을 뗀 박경귀 시장은 “먼저 기존 사업들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확대·유지·축소·폐지’의 네 가지 관점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내년은 민선 8기 공약이 실질적으로 완수되는 해”라고 전제한 뒤, 두 번째로 “내년에 민선 8기 101가지 공약사업이 100%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예산을 본예산에 촘촘히 편성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민선 8기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공약과 실천계획, 이행까지 3개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만큼, 공약을 완성하는 예산이 담보돼야 한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세 번째로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에 발맞춰 추진하는 ‘아산방문의 해’를 언급했다. “이 기간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신사업을 발굴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분석해 우리 시 여건과 적합한 사업은 과감하게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이상고온 및 지속적인 열대야 현상으로 주택가, 길거리에 말벌이 출현하고 추석이 다가오며 벌초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벌쏘임 사고는 7월 6건, 8월 11건 발생했으며 벌집 제거 출동은 8월은 638건으로 7월 359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묘소 등에서 벌초 작업이 한창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단 성분은 벌을 유인함으로 야외 활동 시 취식 자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쇼크가 발생한 경우에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 및 자녀 19명은 24일 운산면 용현계곡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각급학교(기관)의 지방공무원이 참여하는 순수 봉사활동 동아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는 용현계곡 시작으로 보원사지까지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던 곳을 정리하면서 다시 찾는 우리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총무를 맡은 조혜영 주무관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도움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도경찰청과 함께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 위원회는 26일 도청에서 제67회 정기회의를 열고, 생활 밀착형 치안 시책에 방점을 둔 추석 연휴 특별 종합 치안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도경찰청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 역량 강화 △가정폭력·아동학대 엄정 대응 △혼잡 예상 지역 중심의 단계별 교통관리 등 맞춤형 추석 명절 특별 종합 치안 대책을 보고했다. 최근 3년 추석 연휴 기간 112신고 통계에 따르면, 명절 기간 일 평균 신고 건수는 감소 추세지만 추석 연휴에는 가정 내 활동과 가족 간 접촉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지난해 기준 일 평균 24건에서 39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위원회는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따른 맞춤형 대응과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주안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도경찰청은 시군, 전문 상담사와 연계해 연휴 전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전수 관리 관찰(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고위험군을 선정해 연휴 기간 중 신고 접수 시 신속 대응하며, 명절 기간 종료 후 피해자 대상 전문기관 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