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2일 아침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협의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예방 및 교통안전 확립 전국 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동시 캠페인으로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가을철 산불 재해 예방’을 주제로 산행 시 화기물질 소지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산불 예방 안전수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경수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가을철은 등산객 유입이 많아 그만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산불없는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꾸준히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10. 2. 08:00 도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도안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3원칙(서다ㆍ보다ㆍ걷다)이 적힌 연필과 밴드를 나눠주며 등굣길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 대상 우회전 통행방법 안내 및 신호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도 캠페인에 동참,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허위영상물) 관련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육종명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경찰청]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 제1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에서 위험물 운송ㆍ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 운반 안전관리 강화 종합대책'('17.11.10)과 위험물운반자 자격 제도 전면 시행('22.6.10.)을 기준으로 위험물 운송·운반 안전관리 단속을 위해 시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ㆍ운반자 자격 여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련 종사자들께선 관련 법령과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소방서도 정기적인 검사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와 통도사는 양산의 자랑인 무풍한송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풍한송로는 아름드리 노송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며 항상 푸르름으로 숲과 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찾는 이로 하여금 돌연 숙연해지게 만드는 경이로운 소나무 숲길이다. 이번에 정비한 내용은 통도사 산문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약1.2km 구간의 무풍한송로 흙길 재포장, 석축 및 경계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와 통도사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2일 준공식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와 통도사의 자랑인 무풍한송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통도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고요한 소나무 숲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휴식과 사유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사업장 기술봉사팀 임직원들이 근무 시간 외에 재능기부로 제작한 ‘사랑의 리어카’ 4대와 함께 안전조끼, 자물쇠, 생필품 꾸러미를 어르신 4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제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존 손수레보다 가볍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 경광등, 형광페인트 도색, 브레이크 등 안전성을 강화해 제작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영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창원1사업장 운영팀 부장은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그것이 곧 나눔이자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지원에 감사드리며, 정성과 헌신으로 마련된 ‘사랑의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무용단 - 댄스로 나르샤’의 정기 공연을 오는 10월 19일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 인천 중구 꿈의 무용단’은 아동·청소년 2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되며, 특히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무용감독 장구보)가 함께한 가운데, 단원들 스스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19일에 있을 정기 공연에서는 총 36명의 무용단원이 수업 과정 중 직접 만든 독무, 팀별 안무, 군무를 활용, 그룹별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아동’ 그룹은 ‘소울 메이트’를 주제로 함께 꿈을 찾아가며 이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 다가올 미래를 그리며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청소년’ 그룹은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원도심 자생단체들이 제물포구 출범에 앞서, 주민 중심의 원도심 권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 원도심 발전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발전 추진위원회’는 중구 원도심 7개 동(洞)에서 활동 중인 각종 자생단체장(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다.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관련해 원도심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와 시에 전달하는 등 주민 주도의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으로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합쳐서 제물포구가 됨에 따라,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행·재정상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주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 방문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에 대해 주체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또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이 자리에는 공직자 생애주기별 교육에 따라 승진자와 신규자 등을 중심으로 직원 121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금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를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와 구정, 행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며 “올바른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스스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신뢰받는 청렴 중구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소통, 공감, 혁신, 적극 행정으로 제물포구·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어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열린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나트랑시 쩐수언람 당 위원회 부서기, 지역주민 등 약 8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사정상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괴산군수,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개발구장, 일본 나리타시 시장, 몽골 수흐바타르구청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바다와 하늘의 도시 인천 중구의 자랑이자,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월미도에서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게 돼 무척 뜻깊다”라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잘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GTX D·E 노선 추진 확정과 공항철도-9호선 직
(포탈뉴스통신) 울주천상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고자 추진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도서 연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화프로그램은 △3D펜 창의 모델링 수업 △Let’s go! 레고 코딩교실 △AI와 함께 동화책 만들기 △숏폼 영상 제작 기초 등 5개 강좌 8개 반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범서보건지소가 이달부터 모자 건강교실 ‘베이비마사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에 주민 등록된 12개월 미만 영아와 부모 1인으로 15팀을 모집해 진행한다. 이달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각각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교육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자보건사업, 출산 장려 정책 홍보 등 여러 가지 정보도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1주차 발, 다리 마사지 △2주차 손, 팔, 가슴 마사지 △3주차 변비 예방과 복부 가스빼기 △4주차 척추, 얼굴 마사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범서보건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범서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증진과 애착관계 향상을 돕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자극훈련을 위한 인지꾸러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지꾸러미는 인지 증진과 소근육 발달을 위한 퍼즐, 컬러링북, 색연필 등으로 구성돼 치매 중증화 예방에 돕는다.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책자 등 홍보물도 포함됐다. 센터는 치매어르신의 인지상태와 인지꾸러미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유선으로 상담해 확인한 뒤 인지꾸러미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등록된 경증 재가 치매환자에게 상담관리를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환자에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연중 상담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됐지만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초과 등으로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지원서비스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아 상호작용을 위한 ‘장난감꾸러미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 개소를 맞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영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꾸러미로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다. 센터는 이날부터 1, 2차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장난감꾸러미는 0개월부터 36개월 영아의 발달영역과 흥미에 적합한 장난감과 그림책을 월령에 따라 7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두 세트(A, B)로 제공한다. 또 발달 및 놀이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제작한 안내책자도 함께 배부한다. 안내책자에는 각 단계별 장난감과 그림책에 적합한 놀이·상호작용 방법과 가정 연계 놀이방법, 월령별 전문적인 발달정보, 울산대학교 LINC+ 사업단 지원으로 제작된 ‘우리아이 발달이정표’가 포함돼 보호자가 스스로 자녀의 발달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개인회원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에 방문하면 대여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4주, 대여 금액은 1회 1점 1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산육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영어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중등 영어 교사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영어교육 변화와 교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익혀 유의미한 학습경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강 첫 시간에는 에듀리프트 이진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에 기술은 왜 필요한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교육에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세계 최초 크롬북 기획자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전(前) 대구중앙중학교 교장이자 동북아 최초 구글 레퍼런스 스쿨 관리자(코디네이터인) 정성윤 강사가 영어교육에 교육 정보 기술을 접목한 사례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설계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위원들과 함께 학교 급식 현장의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산업안전보건위원은 천창수 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사용자 위원, 근로자위원 각각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우수 급식 · 외식 산업전’에 참여했다. ‘우수 급식 · 외식 산업전’은 학교 단체 급식에 사용되는 조리 로봇, 기계 · 기구, 시설 등에 접목된 신기술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이다. 울산교육청 노 · 사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발생했던 문제점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체제(시스템)와 기계 · 기구 등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