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악성·고충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실무 담당자의 대응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민원 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날 교육에선 전화 응대 중 주요 유의 사항인 발음의 정확성, 경청 태도, 마무리 인사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으며, 행정정보 공동 이용 시스템 이용 방법 등도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은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IPTV)를 활용해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도 병행했다. 도 관계자는 “민원 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친절도 조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라면서 “서비스 강화와 함께 악성·특이 민원에 공무원들이 안전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훈련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사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방안 찾기에 나섰다. 도는 26일 온양제일호텔에서 도, 도의회, 유관기관, 가사서비스 제공 사업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사서비스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노동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가사서비스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가사서비스 인증기관에 대한 정책지원 등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정책 제언, 사례 발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남 가사서비스 현황과 제공기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도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들 기관의 역할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가사서비스 제도와 정책동향(도 정책제언)’을 주제로, 전국 가사서비스 제도와 정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도에 적합한 정책을 제언했다.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운영 사례 발표에서는 가사서비스의 표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모범적인 접근 방법이 공유됐으며, 이를 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공주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공주 감영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권 유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공주시의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물의 공주(princess)’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마켓과 네일아트, 공주비즈팔찌, 프린세스 메이커 풀 패키지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야간 공주(Princess) 퍼레이드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의 공주’ 콘셉트에 맞춰 워터 캐논과 물총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워터밤 행사가 마련되어 800여명의 관람객이 공주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밤을 만끽했다. 한편, ‘2024 공주 페스티벌’은 이번 물의 공주에 이어 빛의 공주(9월 21일), 백제의 공주(10월 6일), 상상 속의 공주(11월 16일), 얼음 공주(12월 7일) 등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9일 오후 6시에는 (구)공주읍사무소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야간 토크쇼(시인 나태주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이비가푸드와 공주쌀 등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이비가푸드 권혁남 회장을 비롯해 공주통합RPC,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공동목표를 향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주쌀 등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이비가푸드는 공주의 농산물을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상호 협력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안정적인 판로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 이번 협약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의 기회로 이어나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 ‘예찬’ 품종으로 만든 ‘밥맛좋은 공주쌀’을 지난해 새로 브랜딩하고 제주도까지 판로를 확대해 왔던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로써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비가푸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가 자연유산 및 자연유산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국가유산 체계 변화를 반영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자연유산위원회 설치 및 운영・구성 ▲도 자연유산 등의 지정 ▲도 자연유산 등의 관리 및 보호 ▲도 자연유산 등의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과 관련한 조사 등에 관한 사항이다. 박 의원은 “국가유산 체제 도입에 따른 법체계 정비 중 하나로 자연유산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보존·관리 기본원칙과 제도를 수립하고자 한다”며 “자연유산의 보존 기반을 공고히 하고, 천연기념물·명승 활용사업 추진 및 규제 대상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가유산 체계 변화에 따라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지닌 도의 자연유산
(포탈뉴스통신) 쌀 소비가 급감하며 재고가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쌀 소비 촉진과 적정 생산 동시 추진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5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아침밥 먹기, 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거론하며 “15개 대학에 충남 쌀 30% 가격 할인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더 질 좋은 아침식사를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 쌀 소비를 촉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년 쌀 생산보다 소비가 더 많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벼 재배 면적 감축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에서도 매년 감축을 시행하지만 적정 생산을 위해서는 더 과감한 감축이 필요한 만큼, 내년에는 도 자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과감한 감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청양 지천 수계 댐 건설과 관련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청양군 방문과 27일 환경부 주민설명회를 언급하며 “댐 추진 과정 속에서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 등이 있다면 청양주민들을 다 만난다
(포탈뉴스통신) 전국적으로 쌀 소비가 급감하며 창고에 쌀이 쌓여가고 있다. 국내 20대 10명 중 6명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이 같은 상황을 감안, 농협·도내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 아침밥에 사용되는 고품질 쌀을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충남 쌀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공주대 총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조현빈 순천향대 학생처장, 김태현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 등과 ‘아침밥 먹기·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농협, 도내 대학이 협력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 대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산을 통한 재고 감소를 위해 마련했다. 도는 대학생 아침밥 먹기 등 충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 도내 대학은 대학생·교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과 고품질 충남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한다. 국립공주대, 순천향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도내 15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충남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NH농협은 1억 원 상당의 도내에서 생산된 쌀을 도에 기탁했다. 도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선 NH농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와 지역대학이 데이터 공유 및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대학과의 데이터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인재 양성과 데이터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개 대학 관련 학과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도에서 시군과 함께 구매한 민간데이터의 공유·제공 관련 경과 보고에 이어 우수 협력 사례·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 도-지역대학 협력과제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협력사례는 호서대가 ‘2023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사례’와 ‘2024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소개된 ‘팀 골고루’의 식약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식사 추천 어플 창업 사례가 발표돼 주목 받았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협력 과제로는 공주대가 제시한 ‘과수화상병 발병 데이터에 기반한 시공간 분석 및 확산 예측’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었다. 토론에서는 인공지능(AI)·데이터 인턴십 프로그램과 향후 대학간 창업 경진대회 공동개최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 73명을 대상으로 제과기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진행된 지게차·굴착기 자격취득 교육과 더불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분야에 대한 정보습득과 체험, 전문기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2회 이루어졌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영농정보 공유와 더불어 우리지역 농산물 활용방안, 농촌 소득자원 발굴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의 잠재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앞장서는 경쟁력 있는 여성농업인으로서 생활개선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과제활동과 더불어 이웃나눔 봉사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의 주축이 되어 많은 활동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부춘동 주민자치회와 타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연계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및 시장경제 활성화 등 차별화된 축제 선진지 사례를 이끌기 위하여 다음 주 31일 양유정공원 일원에서 “스산 양유정, 온동네가 들썩 들썩” 축제를 개최한다. 양유정 공원을 매개체로 부춘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2025년 주민제안사업 결과 발표 등 주민총회와 무료 체험 부스로 운영되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잡화 및 간식거리, 특산물을 판매하는 레인보우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주민주도 공동체를 실현했다. 축제 개최 지원으로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이 협동했고, 향후 보조사업이 종료되는 양유정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연계 사업, 후원사 발굴 등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 민간단체 협업을 통한 양유정 공원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주도 서산시 대표 행사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협동조합의 정체성 강화와 함께 지역 브랜드 자산 구축 기반이 마련되길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 입상자 131명 및 가족과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공동 주관하는 미술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산수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올해 총3,352점의 출품작 중 1,340점(40%)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체대상인 현동자상은 강채린 학생(서울중앙여고 1학년)의 '상상의 시각화', 초등고부문의 대상은 김린하 학생(서산서남초 3학년)의 '족자를 따라 떠나는 두리미', 초등저부문의 대상은 박동하 학생(성연초 5학년)의 '몽유도원 불꽃놀이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동자상(1명) 100만원, 부분대상(2명) 50만원, 최우수상(6명) 30만원, 우수상(9명) 20만원, 장려상(15명) 10만원, 특선(98명) 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상한 모든 분께 축사의 말씀을 전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5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김미성 의원, 윤원준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김미영 의원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만큼,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본 구성결의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대응을 위해 전문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서산소방서 안전센터대원 및 구조대원 23명과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충남지사 직원 6명과 같이 실시했으며, 서산 관내 아파트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파악 ▲승강기별 도어 비상개방 방법 숙달 ▲권상기실 구조 및 비상운전 방법 숙지와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승강기 사고 구조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55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선하 위촉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폭력 피해 예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약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이해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숙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조직의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공직자 간 상호 신뢰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