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부춘동 주민자치회와 타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연계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및 시장경제 활성화 등 차별화된 축제 선진지 사례를 이끌기 위하여 다음 주 31일 양유정공원 일원에서 “스산 양유정, 온동네가 들썩 들썩” 축제를 개최한다. 양유정 공원을 매개체로 부춘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2025년 주민제안사업 결과 발표 등 주민총회와 무료 체험 부스로 운영되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잡화 및 간식거리, 특산물을 판매하는 레인보우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주민주도 공동체를 실현했다. 축제 개최 지원으로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이 협동했고, 향후 보조사업이 종료되는 양유정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연계 사업, 후원사 발굴 등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 민간단체 협업을 통한 양유정 공원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주도 서산시 대표 행사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협동조합의 정체성 강화와 함께 지역 브랜드 자산 구축 기반이 마련되길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 입상자 131명 및 가족과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공동 주관하는 미술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산수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올해 총3,352점의 출품작 중 1,340점(40%)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체대상인 현동자상은 강채린 학생(서울중앙여고 1학년)의 '상상의 시각화', 초등고부문의 대상은 김린하 학생(서산서남초 3학년)의 '족자를 따라 떠나는 두리미', 초등저부문의 대상은 박동하 학생(성연초 5학년)의 '몽유도원 불꽃놀이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동자상(1명) 100만원, 부분대상(2명) 50만원, 최우수상(6명) 30만원, 우수상(9명) 20만원, 장려상(15명) 10만원, 특선(98명) 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상한 모든 분께 축사의 말씀을 전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5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김미성 의원, 윤원준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김미영 의원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만큼,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본 구성결의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대응을 위해 전문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서산소방서 안전센터대원 및 구조대원 23명과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충남지사 직원 6명과 같이 실시했으며, 서산 관내 아파트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파악 ▲승강기별 도어 비상개방 방법 숙달 ▲권상기실 구조 및 비상운전 방법 숙지와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승강기 사고 구조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55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선하 위촉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폭력 피해 예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약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이해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숙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조직의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공직자 간 상호 신뢰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삼길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3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맨손 붕장어 잡기와 우럭 독살체험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자녀들과 물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시행한 삼길포 지역수산물 경매 이벤트와 우럭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불꽃놀이 때는 축제 열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개막식 저녁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했으며, 축제 기간 행사장 안전, 위생, 교통 관리 등 행사 전반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천안뮤지컬 팀정원’의 청년창작 뮤지컬 ‘낯선인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천안뮤지컬 팀정원’은 지난 24일 JB소극장에서 고립청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 ‘낯선인어’를 선보여 많은 청년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낯선인어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창작 뮤지컬로,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공감하고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청년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시간이됐다”고 말했다. 천안뮤지컬 팀정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싶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들 간의 소통과 연결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태조 왕건의 역사성을 갖고 있는 천안시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량동 음식문화거리에 상징조형물이 설치된다. 천안시는 26일 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 설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량동은 고려 태조 왕건이 전진기지의 중심지이자 군량을 쌓아두던 역사성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이로 인해 천안의 고유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천안시는 유량지역의 역사성과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유량음식문화 거리를 조성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체성 강화를 위해 지역음식을 상징화한 음식문화거리 조형물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 중으로 유량교차로 회전섬 내에 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유량로와 태조산길 일원 등 4개 구역에 유량음식문화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안내표지판도 세운다. 시 관계자는 “상징조형물과 안내표지판 설치로 유량음식문화거리가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조형물 완공 후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지역 주민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해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부서별 지원 과제 등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을 보기 위해 다수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주 행사장과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 교통소통과 보행안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인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사거리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원활한 행사 운영과 교통통제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축제 기간 통역, 교통 통제, 미아보호 및 분실물 센터 등 9개 분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모유수유실, 의료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셔틀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업체와 푸드트럭 등 20개소로 구성된 푸드존을 운영하고 지역
(포탈뉴스통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으로부터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증된 유물은 간찰 3점이며, 첫 번째와 두 번째 간찰은 한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 명의로 보낸 편지이다. 첫 번째 간찰은 이유태와 윤선거 등 돈암서원 유생 10명이 1655년(효종 6) 충청도관찰사에게 보낸 편지로, 김장생(金長生)선생이 제자들과 의례에 관한 문답을 나눈 내용을 다룬『의례문해(疑禮問解)』의 책 간행을 도와달라는 내용이다. 두 번째 간찰은 1892년(고종 29) 돈암서원의 김동현, 민영각, 임학준 등 21명이 송석사(宋碩士)에게 보낸 편지이다. 김장생의 제사를 종손이 맡아오고 있는데 어려움이 많아 이를 서원에서 재물을 모아 제사를 위한 토지를 구입하여 제사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내용이다. 세 번째 간찰은 1674년(숙종 1) 구운몽으로 유명한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이 집안의 삼촌에게 보낸 것으로 당시 조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다루고 있다. 청나라에서‘삼번(三藩)의 난’으로 인해 조선으로부터 조총을 대여
(포탈뉴스통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8월 23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충남농공단지협의회와 농공단지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올해 지역 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업 성장지원 특화보증을 신설하는 등 경기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사업 방향에 맞추어 농공단지 소재 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농공단지 소재 기업을 충남신보에 추천하고, 충남신보는 추천 기업에 대하여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장지복 회장은 “농공단지 기업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준 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남농공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토대로 농공단지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농공단지에 소재한 기업들은 고용창출 능력 등 여러 경제적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기술원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농작업 안전 전문 인력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관련 심도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 지도 역량을 대폭 강화해 현장에서 농업인에게 자발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농작업안전관리관,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이론, 실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효철 한국농수산대 교수가 ‘농작업 안전점검 및 조치의 실제’와 ‘농작업 개인보호구의 선정·사용·유지관리’를 주제로, 한대의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선임연구원이 ‘농업인 감염병 질환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농작업 재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개개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244명이 농업 관련 작업 중 사망했고 업무상 손상 발생율은 2021년 2.4%에서 2023년 2.6%로 증가했으나, 산업처럼 안전 점검 및 관리 기능을 가진 제도나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목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목면 다목적회관에서 “제2회 목면 주민총회 및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목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마을의제 설명, 현장 투표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목면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 사업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지난 19일 마을회관 5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운영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사전투표와 당일 총회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목면 로컬장터 만들기 ▲목면 동막골 번데기 축제의 부활 ▲우리 마을의 쉼터 ‘평상’만들고 색칠하기 ▲찾아가는 요리교실 순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 투표결과를 반영한 마을의제 사업계획서를 2025년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군에 제출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와 더불어 열린 나눔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선뜻 내놓은 미사용 물품을 기부 및 판매했고,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목면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총회에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3일 청양군 복지타운 B동 2층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한국요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9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결혼이민자가 명절에 필요한 한국 전통 요리를 알아가고, 요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가족관계 증진 및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메뉴는 구절판, 소고기오이볶음, 소불고기, 삼색나물, 개성주악 등 한국 전통음식으로 구성했으며, 결혼이민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주 2회, 총 6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요리교실 운영으로 조리 능력 향상 및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로 자신감을 고취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 ‘피터팬’을 오는 9월 20일 저녁 7시 반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가족 뮤지컬 ‘피터팬’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해적 후크 선장과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공연은 동화책으로만 봐왔던 ‘피터팬’을 뮤지컬로 재미있게 각색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찾아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새학기의 계절 9월,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예매는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배부하며, 예매 4일차인 8월 30일부터는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