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실‧국 출연계획안과 공공기관 및 민간 위탁동의안 등 94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11월에 예정된 제356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민선8기 충청남도 후반기 조직개편안 제출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5분 발언은 제1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신청했으며, 제2‧3차 본회의에서는 14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형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8일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 안건 중 인구위기 대응 전담조직 신설 등 충남의 미래를 위한 조직개편이 포함돼 있다”며 “또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한껏 드러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200여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공연을 장식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몄으며,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본선 심사는 음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진행했으며 ▴곡의 완성도 ▴가창력 ▴가사 전달력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광은 김서인(인덕원고)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배진선(세종 예술고), 우수상은 김해윤(한림연예예술고), 인기상은 이가은(호수돈여고)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한녕은(원광보건고, 박혜가(아름초), 정지은(서울공연예술고), 전수민(현일고), 신준서(대경문화예술고), 대일밴드(충주상업고) 6개 팀은 Yes! 계룡 뉴스타상을 수상했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 홍보 및 숲 속 음악회 개최를 통한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설레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별빛음악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피리독주를 시작으로 거문고·가야금 병주, 대금·피아노 2중주, 해금, 가야금병창 등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현악 4중주 팀의 여름밤 분위기를 돋우는 클래식 선율과 뮤지컬배우 초청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음악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안전한 음악회 개최를 위해 행사장 진출입로 주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계룡소방서와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구급차량과 응급의료요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넘겨보세요’라는 표어 아래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서의 달 행사는 천안시 8개 공공도서관 및 13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며, 다독자 선정 및 연체자 특별 면제 행사를 공통으로 진행한다. 도서관별로 공연, 전시, 강좌, 작가와의 만남, 체험, 퀴즈,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수 하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창의공간 원데이클래스’, ‘책 읽어주는 미술관’,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 책방’, 독서퀴즈 ‘You Quiz On The Book’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외에도 도서관별 공연, 전시, 강좌, 작가와의 만남, 체험, 퀴즈,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내용은 상이하므로 행사 안내 및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 행사 페이지 또는 천안시 도서관 눈(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디카·페·인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과 보호자 28명을 대상으로 사후모임을 진행했다.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없는 캠프’인 디카·페·인 캠프는 지난달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사후모임은 캠프 종료 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규칙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올바른 공감과 경청’을 주제로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과 자기 조절 능력을 돕기 위해 개인·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622-1388)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정 내 인터넷·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 습관이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특성 살리기’는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장기 특성화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천안시를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오룡지구 활성화를 위해 신규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내 특화 인프라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방치된 공간을 소비·체류가 활성화되는 거점시설로 재단장하고 방문객,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특성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차량 정체구간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국민의식 변화 유도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행 중 사이렌 취명 등을 통한 긴급차량 양보운전 실제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출동로 확보 공조 체계 확립 ▲홍보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은 최근 이상고온 및 지속적인 열대야 현상으로 벌 개체수 증가에 따른 벌 쏘임 발생 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 이후는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특히 가을 산행, 벌초, 성묘, 추석 명절 시기에 벌 쏘임 사고방지를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 야외활동 시 밝은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노출 최소화 ▲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이탈 ▲벌을 유인하는 탄산 또는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한 후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을 하고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야외 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주변을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2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통솔력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신과 친구를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모 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을 다양한 유형과 피해사례, 피해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알 수 있어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강의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9월 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굿뜨래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굿뜨래장학생 162명, 향토장학생 2명, 재능장학생 6명으로 모두 170명이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명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로서 △성적우수, △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누리집에서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부여군평생학습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1,938명의 학생에게 약 1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하여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여군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이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 공간 변화와 농업·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따르면 송정그림책마을은 박람회 기간 aT센터 3층 농촌특화지구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운영을 위해 운영팀을 꾸린 마을주민 이선정 사무장과 박시향 총무는 송정그림책마을 소개와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모빌 제작 체험과 소규모 상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박람회 전시 참여 당사자인 송정그림책마을 주민 의지도 대단하다. 마을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부스 운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9월 6일에는 버스를 전세하여 단체로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도맡은 운영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선정 사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여군과
(포탈뉴스통신) 찬란했던 사비백제의 역사가 빛으로 되살아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개최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백제의 수려한 문화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재현하여 사비백제의 탁월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비연희’를 주제로 하여 사비 천도한 성왕이 천도를 축하하고 만방에 백제의 강성함을 알리기 위해 축하 잔치를 연다는 내용이다. 123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 ‘사비’의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길로 구성했다. ▲ 빛의 길은 부소산문 진입로부터 부소산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로, 관람객은 성왕의 축하연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빛 공간을 지나며 현실에서 사비 시대로의 공간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 빛의 후원은 부소산 돌 언덕길과 부소산 숲길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빛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산책길에서 사비 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책 읽는 지역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주시 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에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 배로 책 대출 서비스’와 연체된 책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탈출’, DVD를 관외로 대출해 주는 ‘DVD 특별 대출 서비스’, ‘그림책 힐링 공방-모루 인형(초등 1 부터 3학년)’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주요 자원인 목재를 활용한 ‘뚝딱, 독서대 만들기(초등 3 부터 6학년)’도 개설됐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3D펜으로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3D펜 체험(초등 1 부터 3학년)’, 코딩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로봇코딩(초등 4 부터 6학년)’ 등 체험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이밖에 도서관 주간에 선정된 삼행시 우수작품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공주시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축제가 지난 23일 청소년전용공간인 카페 청춘1318과 하숙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기조에 맞추어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공주시 청소년참여기구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공주생명과학고와 공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도 연계하여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비건쿠키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농가 기부용 허수아비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기 위한 씨글라스 재활용 액자 및 장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감정인형 만들기와 위기 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동아리들이 밴드연주와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팥빙수, 솜사탕 등 먹거리도 제공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