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박진숙 강사의 재능기부로 만수3동 벽산아파트경로당에서 2차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열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어르신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교실(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벽산아파트경로당에서 지난 8월 시작해 9월, 10월, 11월까지 네 번째 목요일에 총 4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고 놀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진숙 강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노래교실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줄거움을 드리니, 긍정적인 호응이 많아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니 일상에 조금이나마 생기를 불어넣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알차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수영장(논현고잔로 173)이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10월부터 일일 입장 운영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동수영장은 2008년 개관 후 16여 년이 경과된 시설로, 노후 수영장 시설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체육한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개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수영장 천장 도색 및 전체 타일 교체, 노후 된 배관 교체로 시설 안전을 강화했으며, 여자탈의실 가구 교체를 통해 이용 구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여름철부터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 주신 구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건강을 위한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구민 행복을 위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현재 수영 및 헬스 등 구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ESG 경영실천 현장 선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2024 ESG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12개의 전략과제와 19개의 실행과제를 정립했다. 재단은 ESG 경영 선언문을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저어새 생태학습관과 함께 ‘저어새 섬 제초 활동과 현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 이후 남동유수지 내 멸종 위기 종인 저어새의 대표적 번식지인 인공섬에서 남동문화재단 임직원, 인천시민, 생태 전문가, 자원봉사자 등이 모여 1년간 자란 풀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0여 명의 인원이 모두 한뜻을 모아 약 3시간 동안 제초 활동을 진행했으며, 잡초와 넝쿨 등으로 우거졌던 섬은 다시 저어새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남동구 예술인, 남동구민들의 ESG 인식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39%)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10월)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11 부터 12월)으로 나눠 운영한다. 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원별 책임 징수제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집중 징수 활동 기간인 11 부터 12월은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 수단을 활용한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급여·예금·카드매출채권·가상자산 등 채권 압류 및 추심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무재산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는 정리보류 처분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과 행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오는 9월 30일부터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요 농작물 7가지(녹차·마늘·시금치·밀·보리·양파·인삼)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재해 대응 사업으로, 전체 보험료의 90%를 보조한다. 가입 대상은 노지작물 25종, 시설작물 24종, 농업용시설 등이며 농협손해보험에서 작목별로 지정한 기간에 맞춰 농지 소재지의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작목별 신청 기간은 녹차·시금치 9월 30일 부터 11월 1일, 마늘·밀 10월 7일 부터 11월 29일(한지형 마늘만 해당. 난지형은 11월 1일까지), 보리 10월 7일 부터 12월 6일, 양파 10월 21일 부터 11월 22일, 인삼 10월 28일 부터 11월 22일이다. 특히 녹차와 마늘은 하동군 대표작목으로 선정될 만큼 재배 농가가 많아, 동해와 벌마늘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한 작목 중 하나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벌마늘 발생, 녹차 동해 등의 피해를 최
(포탈뉴스통신) 하동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주관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적은 양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하동군보건소는 이번 훈련에서 하동경찰서, 하동소방서와 협력하여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각 기관의 대응 역할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감염병 정의 및 사례 소개 △생물테러 감염병의 종류 △기관별 역할 확인 △개인 보호복(레벨 A·C) 착·탈의 △다중 탐지 키트 실습 △검체 채취·이송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이종문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이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와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 합동 훈련을 통해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 조금자)는 지난 26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와 자매결연 교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회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양 시군 지역 회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활동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봉사활동의 방법과 깊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협의회는 2012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만남은 2014년 10월 교류회 이후 10년 만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참석자들은 최참판댁, 노량항, 하동케이블카·금오산, 북천 레일바이크 등 별천지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양 시군의 자원봉사 방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하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이 자원봉사라는 하나의 목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날”이라며, “우리 사회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 구현에 매진하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일 ‘2025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에 이어 9월 26일과 10월 2일 이틀간 진행되며, 컴팩트 매력도시 가시화를 위한 군정 주요 현안과 핵심과제, 계속사업 등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꾸려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추진사업 성과 분석과 개선 사항, 2025년 부서별 목표설정과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정부 및 경남도 정책 동향과 국·도비 확보 방향 등 행정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실행전략이 담겼다. 군은 민선 8기 3년 차 군정 방향 설정과 가시적인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명품 전원도시” 조성,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개선,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주력하고 2년간 추진한 마중물 사업의 성과 수확을 위한 연계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첫날 지역활력추진단·기획행정국·경제도시국 보고에서 군민들이 2025년 주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정과 형평을 기반으로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공공근로사업을 ‘하동형일자리사업’으로 개편하여 청년과 귀촌인들에게도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은 4개 분야에서 총 38개 단위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고용 인원을 10명 증원하여 청년 18명과 귀촌인 11명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청년 정책 부서와 협업하여 청년 협력가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로 하동군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매년 지역 고용 목표 공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248명의 청년이 장·단기 공공일자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키웠다. 주요 채용 분야는 대학생아르바이트, 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임업 직불제 사업관리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의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에서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지자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동군은 향후 대면평가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22년부터 10년간 총 1조 원 규모로 지원되는 정부 기금이다. 이는 기초 시군구(인구감소 지역 89곳, 관심 지역 18곳)에 75%, 광역 시도(서울, 세종 제외)에 25%를 각각 배분하며, 인구감소 지역 89곳 중 하동군은 이번에 우수 지자체 예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구조를 구상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중 5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지역 특화 인구정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성을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유수유와 신생아 관리에 대한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가 초청되며,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태교 활동도 함께 마련돼 있다. 또한 임산부들이 직접 애착인형과 보온조끼 같은 아기용품을 만드는 시간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임산부로,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및 문의는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이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5일간 5기수에 걸쳐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6급과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9급 공무원 약 3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8~9급 저연차 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요령, 회계ㆍ예산실무 등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교육은 물론,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팀장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MZ세대 공무원 간 효율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공직사회 내 세대 간 갈등 조정과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6급 팀장은 “평소에 만나기 힘든 동료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리더십 교육을 통해 최근 공직 내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MZ세대의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이번 직급별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직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국도 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광주 방향) 진출입로가 오는 10월 2일 정오에 개통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개통은 국도 1호선에서 시내로 진입할 수 없는 출입로가 없어 주민과 탐방객들이 겪어왔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총 35억원을 투입해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도로 개통으로 정읍 시내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주민들과 탐방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편익 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국도 접근 시간이 단축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도로 이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학수 시장은 “진출입로 개통으로 시민 뿐만 아니라 정읍을 오가는 모든 운전자들이 편리한 도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세히 파악하고 점검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지난 24일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에서는 39번째, 전북에서는 정규 36홀 규모의 최초 공인구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초 공인 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와 함께 시설·설치물 기준에 대한 약 40개 항목을 점검했다. 이후 9월 초까지 지적 사항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부여했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개최가 가능해졌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동진강변에 위치한 36홀 규모(12만 100㎡)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2만 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준공 전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시장은 9월부터 매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시기적절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 시장은 “주차장 확장을 통해 임산물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문 광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 이후 문화광장 순환열차 구간을 직접 탑승한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요금 인하와 승하차 정거장의 데크를 확장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천사히어로즈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 테라스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