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영동군 장애인협의회 임직원 역량 강화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희호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읍·면 지회장, 여러 장애인 분야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의에서는 근로 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일자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영동군에서 새롭게 추진을 검토 중인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사회적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이번 견학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협의회는 이번 행사 비용으로 군에서 지원받은 보조금 외에도 자부담을 대폭 투입했다. 협의회는 전체 운영비 가운데 자부담 비율을 80%까지 늘리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관내 2,50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관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및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군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2명이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석식 및 경품추첨 등 돌봄종사자 간 축하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영동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태달라”며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회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개최한 ‘2024 생생문화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행사로,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을 달리는 1939 네모의 꿈’을 주제로 근대문화유산인 추풍령역 급수탑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의 원리를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급수탑 그리기, 기차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총 2주에 걸쳐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앱 투어’가 진행돼 영동군과 추풍령역의 역사적 의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샌드아트를 통해 급수탑의 역사와 원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행사는 영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5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55회를 맞이한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특히 올해는 ‘미리보는 엑스포, HIP한(韓) K-국악’을 컨셉으로 한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AI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는 디지털 문화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국악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축제 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이 국악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9일 전야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풍물경연대회 △낙화놀이 △타북식 △세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과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제천시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한하여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5명의 당연직과 10명의 학부모 대표 및 유관기관 아동분야 전문가 등의 위촉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과 제천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 용역에 관한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촉직 중 호선으로 민간분야에서 공동위원장을 선출한다. 1기에는 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역임했으며 이번 2기에는 제천시가족센터의 최석원 센터장이 선출되어 “가족의 행복이 아동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제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는 용역사인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송연경 연구원이 발표했고 본 연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으며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시장형 두손공동작업장 참여자 4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손공동작업장은 반제품을 완제품으로 제작하고 포장하여 납품하는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60세 이상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 개선 및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작업 실습과정 공유와 피드백을 제공하여 실무능력 강화 및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업의 이해 및 활동 방법, 제품 설명 및 용도 안내, 작업 순서 방법, 기계사용 시 주의사항 등 작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두손공동작업장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졌고, 실습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26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종사자와 소속관계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은 YWCA재가노인지원센터 박필순사회복지사, 대전세종충청본부장상은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정옥요양보호사,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신정숙 간호조무사, 주원주야간보호센터 김순희요양보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제천단양지사는 시상식 이후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종사자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숙희 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우수종사자 및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공단직원들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순임, 민간위원장 김철)가 지난 26일 형편상 가전제품 구비의 어려움을 겪는 독거세대 가구에게 세탁기 2대(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가전제품 지원사업’은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기금 회비로 세탁기를 구입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탁기 2대를 전달하였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구비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순임 동장은“독거 어르신들이 세탁기가 없어 빨래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이번 지원으로 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김철 위원장은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가 주최/주관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을 주 무대로 삼아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나누GO,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예정 구간을 도보 행진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접수를 시작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만 사전모집한다. 행사 포스터 내용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자에 한하여 기념품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더스틴 니퍼트, 유희관(최강야구), 신진식(갈색폭격기 배구선수), 김지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메카 제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에 전국민 등 제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포탈뉴스통신)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6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각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종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위원 후보를 상시 모집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연고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연간 30억 원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 3년간(2022~2024년) 예술창작일반지원 공모의 평균 선정률은 28.3%로 인천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지원사업에 관한 관심이 높다. 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는 시각‧문학‧음악‧연극‧무용‧문화일반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며, 문화예술의 창작‧비평‧연구‧기획‧교육 분야 등에서 10년 이상 종사했다면 심의위원 후보로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에서 예년과 달라진 점은 그동안 지원사업 공모를 앞두고 단기간 운영한 심의위원 후보 신청 기간을 상시로 대폭 확장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관한 전문성과 인천 지역에 관한 이해를 가진 전문가를 심의위원풀로 더 많이 확보하고자 한다. 2025년 예술창작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로 활동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늦어도 2024년 11월까
(포탈뉴스통신) 전남 완도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해조류와 전복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등 기반 시설 조성과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광주과학기술원과 해양바이오 기술 협력 및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바이오 분야 특화 산업 유치 등을 위한 교육 및 기술협력 ▲4차산업과 농수축산업 연계 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선정 공동 협력 ▲완도군 교육 발전 및 지역 인재 양성 협력 ▲광주과학기술원 기술 경영 아카데미(GTMBA) 교육 과정 개설 및 장학생 선발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기술과 지식, 연구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고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간다면 우리 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26일 더욱 발전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 14명을 명예읍면장으로 위촉했다. 명예읍면장은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의 모범군민들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14명의 명예읍면장은 김영휘(고창읍), 김문수(고수면), 유채상(아산면), 김범열(무장면), 박덕수(공음면), 김영채(상하면), 윤장현(해리면), 김난숙(성송면), 고경자(대산면), 김일규(심원면), 장분순(흥덕면), 허명숙(성내면), 이점순(신림면), 강길구(부안면)씨가 위촉됐다.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읍·면을 대표하여 고창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하루 동안 주민상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선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명예읍면장 제도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발전된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통신) 최근 고창군 농특산물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창온라인 쇼핑몰에 상품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7일 고창군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에 따르면 최근 1주일새 고창고구마 주문량이 2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평소 한주 고구마 판매량이 20~30건에 비하면 폭발적인 주문량이다. 이외에도 땅콩, 동죽, 복분자 제품을 찾는 이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최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고창 고구마 수확체험과 동죽을 활용한 감바스 만들기가 방영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MBN 천기누설’에서는 고창햇땅콩의 건강 효능이 소개되기도 했다. 고창마켓은 이러한 농특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통합온라인쇼핑몰이다. 고창마켓은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충원하면서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3명 채용하여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만 현재까지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이미 전년도 매출 7억원의 200%초과했다. 군은 연말까지 20억원 매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고창마켓에서는 160여 입점업체에서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군민이 함께하는 ‘2024 고창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기간을 10월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과 기업·소상공인 등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 및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2024년 고창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가 당초 9월 13일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군민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다 많이 수렴하자는 취지로 연장을 결정했다. 고창군은 현재 ‘2024 고창 군민참여 정책아이디어 공모’와 ‘2024 고창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접수중에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복지공동체 실현 방안, 지역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 방안 등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아이디어와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그리고 기타 모든 분야 규제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1차적으로 제안 소관부서 및 주무부서의 협의를 통해 검토가 이뤄지며, 2차적으로 제안심사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군은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 고창군민에게는 군수 표창과 상금(최우수 1명 70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