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6일 인천중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센터 소속 기초교육 강사단의 황금택 강사나 나서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등 자원봉사활동 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센터에서 운영 중인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특색사업을 소개했다. ‘인천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과 체계적인 소방업무 보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야간 방범, 유해 환경 추방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 이진희 대장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됐다. 자발적 참여로 조직된 봉사활동 단체로서,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갖고 힘쓰고 계신 의용소방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센터도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 영종하늘도시 달빛광장(인천 중구 중산동 1877-5)에서 영종국제도시 영종봉사단(단장 윤호준)과 함께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4월 16일 공단과 영종봉사단 간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공동 주관 행사로, 공단 공원관리팀 직원, 영종봉사단 단원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을 초화 매리골드 1,200본을 광장 일대에 식재하고, 화단 물주기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에 관한 관심과 발전을 바라는 진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라며 “공단은 영종봉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미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이해 인천역 광장에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 주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하며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9가지 실천 수칙을 배부하고, 최근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대처방안을 안내하며 보안 문화 확산에 힘썼다. 또한 시민 100여 명에게 택배 송장 지우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관련 카드뉴스 SNS 게시 △일상 속 도움이 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보이스피싱 등 개인정보 피해사례 예시 소개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호 주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공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적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럽과 미주에서 고품격 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는 관광업계 2곳의 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트래블’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 도와 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유럽 시장에서 전 세계 고품격 여행 상품을 다루는 관광업계인 ‘세렌디피안스(Serandipians)’ 회원사 관계자 8명을 초청, 제주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 고품격 테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인 점을 감안, 도와 공사는 제주이기에 가능한 콘텐츠를 문화와 결합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팸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럽에서 온 팸투어 참가자들은 유엔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로 지정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동백마을에서 동백 씨앗 줍기, 씨앗 기름 짜기, 그리고 직접 짠 기름을 활용한 비빔밥을 시식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백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는 등 지역 사회와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일 늘사랑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마약중독 에방 교육을 진행했다. 정신건강전문요원과 다람이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스코트) 인형탈이 함께 방문해 마약 중독에 대한 이해와 중독이 미치는 영향,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독 예방이 사회적으로 중시 됨에 따라 기존의 청소년, 성인 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중독예방 교육의 대상을 유아층까지 확대하고자 생애 주기별 예방교육을 계획했다. 이에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다람이’(호두를 들고 있는 다람쥐)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유·아동 맞춤 마약중독 예방 콘텐츠를 제작해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지역사회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해 유·아동 보육 및 교육기관에 자체 개발한 예방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준모 센터장은 ‘마약을 처음 접하는 시기가 청소년기로 점진적으로 빨라지고 있는 최근 실태와 사회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예방교육의 대상을 대폭 확대했으며, 유·아동 대상 마약중독예방교육의 기회를 저연령화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2회 천안시 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가 2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공수훈자의 날(10월 2일)을 맞아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기념하고 무공·보훈수훈자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세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장과 무공·보훈수훈자 및 유족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결의문 낭독, 무공수훈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5월 건립된 천안시 무공수훈자 공적비에는 현재 총 789명의 무공·보국수훈자가 각명되어 천안시 호국 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공·보국수훈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평화 수호와 국가정체성 확립이 가능했다”며 “천안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가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늘 푸른 청춘, 노년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유홍준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와 노인강령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 유공자, 모범노인 등 4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봉서홀 앞 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구강건강, 가스안전,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한 9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년세대의 수요에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김기웅의원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임인환 대구시 의원,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 임태훈 운영행정위원장, 권경숙 도시관광위원장, 김오성 의원, 김동현 의원과 구청 간부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중구 역점추진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회와 대구시, 중구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는 민선 7기와 8기의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 ▲중구 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영 주차장 확충사업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운영 등의 추진과 함께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 일원의 후속사업 추진에 대해 김기웅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웅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요 사업을 꼼곰히 살펴보겠다”며 “류규하 중구청장님과 참석하신 의원님 모두가 화합하고 결속한다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지역 현안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복한 중구는 주
(포탈뉴스통신)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4th Jeju Water World Forum)’이 2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이번 포럼은 '지하수 가치 재조명과 지속 가능한 활용'이란 주제 아래 지하수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먹는샘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한다. 포럼 첫날인 2일에는 ‘제주-하와이 물순환 시스템’을 주제로 한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 강연이 진행되며, ‘지하수, 그 가치를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한 발표 세션과 ‘글로벌 지하수 자원의 가치 창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국제수리지질학회 마르코 프띠따(Marco Petitta) 부회장은 ‘지하수 자원의 숨겨진 가치와 미래 역할’을 테마로 “지하수는 인류와 환경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지구 담수 약 95%가 지하수로 이뤄져있으며 재생률도 높다”,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지난 25일 ‘제5호 치매 안심 마을’(약산면 당목리)에서 치매안심센터, 완도경찰서, 약산파출소, 고금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2024년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6월 말 기준, 완도군 인구의 47.1%가 60세 이상으로 치매 환자는 1,800이며 치매 유병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치매로 인한 돌봄 부담이 사회적 문제가 됨에 따라 군에서는 이번 모의훈련을 추진했다. 모의훈련은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배회하는 치매 환자 어르신을 발견한 후 신속히 112상황실에 신고하면 경찰과 119안전센터에서 출동, 신원 조회 후 가족에게 인계하기까지의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군은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 힘쓸 방침이다. 한광일 보건의료원장은 “치매 환자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관계 기관 및 단체, 그리고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실종 치매 환자가 없는 완도군이 될 수
(포탈뉴스통신) 경주 통일전에서 통일신라의 호국정신과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46회 통일서원제가 2일 개최됐다. 통일서원제는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10월 7일)을 즈음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배진석・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급 단체장 및 사회단체, 학생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라고취대, 도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I영상 ‘통일의 나라’ 관람, 헌화 및 분향, 통일 결의문 낭독, 우리의 소원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영상 ‘통일’ 시청으로 삼국통일, 독립, 호국의 역사에서 위기를 극복한 가치관을 확인하며, 미래의 대한민국 모습을 그렸다. 특히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경북선열의 독립 호국정신으로! 통일조국의 희망을 불 밝히다’ 라는 캘리그라피 공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 동국대 학생군사 교육단(ROTC)의 통일결의문 낭독 후 참석자 전원이 함께 제창한 ‘우리의
(포탈뉴스통신) 제주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로못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산업발전이 모색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토트와 협력하여 전기차 배터리팩 자동분해 라인을 연구목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에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동화 설비는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팩을 모듈 단위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과 비용, 안전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해체 시스템은 전문가 2인 구조로 2~4시간이 소요되고 고전압 배터리를 다루는 만큼 안전상의 위험도 안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팩 자동분해 라인이 구축되면 전기차 배터리와 해체 등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확산하고 전기차 배터리 연관산업 성장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TP와 주식회사 토트는 보유 기술을 공유하면서 연구 협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토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로봇 AI 기반 무인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배터리
(포탈뉴스통신)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이 2022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사업에 참여한 마을공동체인 ‘석화리마을회’와 ‘옥천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 지난달 10일 충청북도가 개최한 ‘2024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각 2백만 원을 받으며, 대외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군은 지난 2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상 공동체 대표(석화리 이장 임덕현, 이음 대표 임수정)에게 상장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6개 팀을 선정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2개 공동체 모두 수상을 하게 돼 뿌듯하고 특히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통한 활동이 우수하게 평가돼 사업을 추진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옥천군이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마을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2개(1단계 7개소, 2단계 2개소) 공동체를 선정해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수상한 ‘석화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청년주간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인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청년 원데이 클래스 △청년 런치테라피 △우리동네 청년사장님 특강을 진행했으며,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는 △제2회 청년 요리대회 △웹툰작가 「마인드C」 토크콘서트 △카페 창업 클래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달 29일 사랑그루터기 봉사단(단장 노용수)과 돌산읍 주거 취약계층 2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서기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부부세대 한 모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부엌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했고, 대율마을 장 모 어르신의 필요에 맞춰 침대를 제작 지원했다. 노용수 단장은 “봉사단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봉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덥고 힘들지만 새로 바뀐 주거 공간을 보고 기뻐하는 대상자분들을 보니 이 맛에 봉사활동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그루터기 봉사단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03년부터 집수리, 청결 활동, 물품 후원 등 꾸준한 봉사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