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신뢰받는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지적측량 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은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고, 토지를 2필지 이상으로 분할하기 위해 시행한다. 그러나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측량을 실시하고 측량 검사기관인 예산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측량성과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통 부재로 종종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군은 현장에서 직접 토지소유자와 측량 수행기관과 검사기관 간 의견 교환과 소통이 용이할 수 있도록 지적측량 기준점과 토지 분할선의 경계점 표지 및 도상 및 지상경계를 확인하는 가운데 측량검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측량 수행자에게 폭염경보 시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다”며 “지적측량 현지검사를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예산 문화유산 야행(부제 :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을 약 한 달 앞두고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산 문화유산 야행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야행은 예산성당, 호서은행, 추사의 거리 등 예산읍 예산리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28일 2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예산 문화유산 야행은 내포 지역 개화기 상징인 예산 원도심에서 예산성당, 예산 호서은행(충청남도 기념물), 추사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간 문화 행사로 예산성당 및 호서은행을 비롯해 윤봉길 의사, 추사 김정희 선생, 이성만 형제, 예산 보부상, 예산 대목장·소목장·각자장 등 다양한 예산 국가유산을 활용한 여러 공연 및 프로그램이 계획됐다. 세부적으로 △야경(夜景)-빛으로 밤을 수놓다 △야로(夜路)-의좋은형제를 주제로 한 공연 외 1건 △야설(夜說)-근대한 콘서트(예산성당 클래식 공연) 외 3건 △야사(夜史)-국가유산 해설 답사 외 6건 △야화(夜畵)-근대 복식체험 외 1건 △야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추 연구회원 등 재배농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고추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고추 평가 결과, 키는 평년보다 2㎝가량 컸지만 4월에서 6월까지의 평균 및 야간 최저기온이 다소 낮아 착과량이 평년 대비 주당 5.8개 저조했다. 병해충은 집중호우 직후에 역병, 풋마름병의 발생이 증가했지만 탄저병 발생은 줄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고추 생육상황 종합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생육상황 보고(품종비교포 2개소, 병해충예찰포 5개소)를 시작으로 ▲병해충 예방기술교육 ▲고추 품종비교전시포 관찰(장귀진농가), ▲시설고추 차열망 설치 시범사업지(이성춘농가) 방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고추 농가들은 다양한 고추 품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추 품종비교 전시포는 농가들이 병충해에 강하고 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개소(남양면, 장평면)를 선정 1년간 17개 종묘사 31개 품종을 실증 재배하고 있다. 윤여권 부군수는 “어려운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은 지난 19일 운곡면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활동지원 천연세제 만들기를 추진한다. 탄소중립 활동지원 천연세제 만들기는 첫날인 지난 19일 운곡면, 오는 21일 비봉면·화성면, 22일 청남면·대치면, 23일 장평면·정산면, 26일 목면·남양면, 마지막 날인 27일 청양읍 순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생명살림 운동을 실천해 청정 청양만들기에 동참하려는 목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400명, 천연세제 1,500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찬모 새마을운동 운곡면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소한 일도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청정 청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지난 21일 대치면사무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양곡배급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민, 관, 군,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 시 예상되는 식량사정 악화와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여 확보된 식량의 적절한 공급 등의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양곡수송, 배급카드 발급, 양곡배급, 우발상황 대응 등 총 4단계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비상 상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10개 읍․면 양곡 담당자들이 주민 역할로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양곡 배급 절차에 대한 이해도와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는 “다양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한차원 높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청양고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썸머 진로캠프 ▲8월 9일 관내 초·중·고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야구관람 실시 ▲8월 14일 관내 중·고 희망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성균관대(명륜 캠퍼스) 탐방 및 문화체험(국립민속박물관)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썸머 진로캠프는 대학입시 및 수시전략에 대한 대치동 최고 전문가 7명이 학년 및 개인별 수준에 맞춘 개별 컨설팅 및 진로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1, 2학년 대상 교과별 주제탐구 특강 ▲3학년 대상 수시대비 대학별 면접특강을 실시했고, 2, 3일차에는 ▲참여학생 1:1 컨설팅, ▲3학년 대상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개인별 약점 및 보강 부분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청양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로 수원 KT Wiz 파크를 방문해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포탈뉴스통신) 2024년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가 지난 21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도 시·군 여성농업인 회장 등 주요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매년 여성농업인의 권익옹호와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충남의 알프스,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에서 여성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힘! 여성농업인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청양군만의 특색있는 구기자 전설 연극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개회식, 화합행사 및 충남 농특산물 전시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년에는 호우피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여름철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영농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각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대천1동,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서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지상 방제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여름 장마철이 끝나고 고온현상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하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돌발해충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9월 견학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견학 프로그램은 30명 이하(24개월 이상, 반드시 인솔교사 동반)를 대상을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 3시~4시 총 2회 운영되며, 시설견학 및 자율독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책읽어주세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12명 이상 30명 이하(24개월 이상, 반드시 인솔교사 동반)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 10시 40분, 11시 ~ 11시 40분 총 2회 진행되며,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관당 연 1회 제한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독서습관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면서“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희망기관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보건소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지표에 따르면 보령시 고혈압 진단률 65세이상 61.9%, 당뇨병 진단률 29.2%로 나타나 어르신 고혈압당뇨병의 올바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보령시보건소는 2023년도부터 고혈압 당뇨병 보유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혈압기, 혈당측정기 등)를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2일은 2일간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건강관리사업의 만성질환자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사업 진행 중반에 접어든 참여 어르신 250명 중 미션 우수 달성자(매월 100점 달성)는 221명으로 88.4%의 어르신들이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보령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관리 및 자살예방교육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한 훈련으로, 교육을 담당한 태안교육지원청 최미정 보건교사는 ▲각종 사고 시 응급조치 방법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관리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가며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애니 인형을 상대로 가슴압박과 인공 호흡을 실습하고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도 사용해 봄으로써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심폐소생술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 가족으로서 반드시 익혀야 할 응급처치법이다.”라며 “오늘의 교육이 혹시 모를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전시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이란 전시 임무와 관련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를 선정해 직원들 간의 집중 토의를 통해 전시 대비계획을 보완하는 훈련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상황 근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을 주제로 훈련을 진행했다. 팀별 업무 담당자와 팀장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전시 태안교육지원청 운영 방안에 대한 본인들의 의견과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주고받았다. 근무자들은 이어서 각종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해 각자의 임무 수행 절차를 연습하는 ‘도상 훈련'도 계속해서 실시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을지연습 3일 차에 접어든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전체적인 비상 대비계획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서부면은 2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정훈 이장협의회장 등 29개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대비 철저, 제2회 서부면 주민총회 및 상병수당 시범사업 홍보, 2024년 찾아가는 기본형공익직불금 순회교육, 추석맞이 환경정비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홍성군 보건소에서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사전에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항상 마을의 궂은 일을 도맡아 주민들을 잘 이끌어주고 면정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서부면 발전과 주민 안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충청남도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일반 건강검진과 함께 국가 암 검진도 진행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자 ▲20세 이상 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여성)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만 50세 이상 출생자이다. 단, 간암·폐암 검사는 이동 건강검진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8월 26일 광천보건지소 ▲8월 27일 홍북보건지소 ▲8월 28일 금마보건지소 ▲8월 29일 홍동보건지소 ▲8월 30일 장곡보건지소 ▲9월 2일 결성보건지소 ▲9월 3일 은하보건지소 ▲9월 4일 서부보건지소 ▲9월 5일 갈산보건지소 ▲9월 6일 구항보건지소 ▲9월 9일 홍성군보건소 순으로 오전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1일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하고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적 국지도발 및 전쟁 임박 징후로 인한 대규모 피난민 발생을 가정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 전재민이 홍성군에 유입될 경우 효율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각종 재난 및 전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을지 2종사태가 선포되고 전쟁 임박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전방지역에서 대규모 피난민이 발생해 홍성군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전재민 구호소를 설치하고 신원확인, 의료지원, 구호물자 지급, 주·부식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시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 장비 및 차량,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가 동원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줬다.”라며“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