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두손엔지니어링 최현우 대표가 2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노인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현우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폭염 속에서 힘겹게 여름을 나는 노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두손엔지니어링의 나눔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선풍기, 냉방 매트 등 맞춤형 냉방 물품을 구입해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박천문, 박희문 형제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故) 박천문, 박희문 형제는 6·25전쟁 당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 참여했으며 휴전 협정 체결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전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무공훈장을 전달한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에서는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산에 상륙 예정으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풍과 관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태풍 피해로 인한 119신고 폭주 대비 임무 확인 ▲태풍 대비 출동인력 및 수방장비 운영방안 ▲의용소방대 비상동원을 통한 임무 지정 및 내실 있는 운영 ▲긴급, 비긴급 분류를 통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금번 태풍은 서산 인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보이나, 철저한 사전 대비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올해 신설된 먹거리유통과를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 유통·가공의 혁신을 꾀한다. 군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생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지유통센터 및 저온저장시설 확충·신설,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먹거리유통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에서는 연중 고품질의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나 전체 농산물의 72% 가량을 생산자인 농민이 직접 유통하고 있어 마케팅 등 전문성이 떨어지고 농업인들이 유통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또한,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농산물의 경우 특정 시기에 출하량이 급증해 가치 하락이 불가피한데다 태안지역의 경우 단순 원물 중심의 유통이 이뤄지면서 차별성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기 위한 유통구조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태안군은 농산물 유통과정을 전문화하기 위해 올해 초 먹거리유통과를 신설하고 이를 토대로 마케팅 및 가공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농가의 실질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LS사우타㈜, ㈜테라와 ‘서산 기회발전특구 조성 및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문영석 대산그린컴플렉스㈜ 대표이사, 류승윤 LS사우타㈜ 대표이사, 류종하 ㈜테라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교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사업장을 신설(이전)하거나 증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해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도모하는 국가 정책이다.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에는 기업의 이행 사항, 서산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대상지인 대산그린검플렉스 일반산업단지 내에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업시행사인 대산그린컴플렉스㈜는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산업단지 조성 수행 및 사업 구축’을 지원한다. 기회발전특구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한 방독면 착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화생방 공격 발생시 개인 행동요령과 방독면 착용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방독면 착용 훈련은 특히, 유독가스 발생이후 얼마나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했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므로 정기적인 숙달 훈련이 필요하다.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록 전쟁상황이 아니더라도 유독가스 누출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훈련에 임하는 교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97.5% 이상의 학부모가 향후에도 늘봄학교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을 시행하며 15개 늘봄지원센터에 55명의 늘봄학교 전담 지원인력과 우선 시행교 119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인력을 채용 배치했다. 더욱이 정책 도입에 따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봉사인력 채용, 인건비 지급 등 학교의 늘봄학교 행・재정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늘봄지원센터 모델을 구축하여 타시도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뮤지컬, 발레 등 지역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63교에 전문 강사를 지원했고, 도내 15개 대학과의 늘봄학교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연계 상상늘봄교실 프로그램, 여름방학 대학연계 캠프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늘봄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 대학이 2,000만원 상당의 SW 교육 물품을 기부하거나 대학교수들이 늘봄학교 강사로 직접 참여하는 등 대학의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예산꿈빛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빛토피아를 꿈꾸며-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꿈빛토피아 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은 국민참여 심사와 교육부 평가위원단의 1·2차 예선을 모두 통과한 데 이어, 본선 심사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꿈빛토피아 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은 전국 특수학교 최초의 세탁 브랜드인 ‘꿈빛크린’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세탁 전문기술을 습득시켜 이를 바탕으로 세탁 판로를 개척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은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전국 특수학교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영택 감사관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처리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 도내 7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수능부터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충남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그리고 충남 주소지의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대상이다. 시스템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접속 주소는 ‘mycsat.re.kr’이다. 다만,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대리접수자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으며, 이들은 기존 방식대로 주소지 소재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유의할 점은 시스템에 응시원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응시원서 제출이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시스템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입력한 후 출신 고등학교(소속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접수 기간 내에 방문하여 입력 내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해
(포탈뉴스통신)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오는 8월 30일 14시에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2024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의 목적으로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하고 충남 문해교육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강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배움의 기쁨을 서로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전국 및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출품 작품(213점) 전시 ▲우수 시화작품 시상 및 시낭송 ▲문해교사 대상 시상 ▲공연 및 레크레이션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체험존 ▲네임스티커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시화전 작품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의회의장상,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일 비밀문서 반출 및 파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이나 건물붕괴 등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비밀문서나 중요문서를 더 이상 보관하기 어려울 때 이를 안전한 곳으로 반출하거나 파기하는 훈련이다.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마치 실제 상황이 발생한 것처럼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으며, 일사분란하게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내실있는 훈련만이 위기상황 속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다.”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 또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칸디자인 이춘희 대표와 임병천 전무는 지난 20일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부여군 홍산면 출신으로 현재는 인쇄, 출판업, 광고 디자인, 편집 디자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의 답례품도 굿뜨래페이로 받아 굿뜨래장학금으로 재기탁하기로 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선한 마음이 주변 사람에게 전달되어 함께 기부의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기부금을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 대표님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부여읍은 지난 20일 제1회 주민총회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부여읍민, 주민자치 위원,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과 군의회의원, 김기서 도의회의원, 김민수 도의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총회의 주요 안건은 2025년 부여읍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주민투표였다. 지난 7월 31일까지 읍민으로부터 제안받은 6개 사업에 대해 읍민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개 안건 중 ▲마을안길 도로변 제초작업,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및 자치센터 기능보강사업, ▲시가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사업이 현장 투표 결과 의결되었다. 의결된 3개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총회를 경험해보니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앞으로의 참여 의지도 더욱 커졌다.”라며, “주민총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홍용 부여읍 주민자치회장은 “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청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제고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이기석)에서 청년후계농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올해 신설한 청년분과(회장 임한솔) 회원들이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부여군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몸소 겪은 도전과 고민에 대하여 공유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청년농업인 정보교류 활성화 △농업기술 교육의 다양화 △실효성 높은 농업재해 복구기준 마련 △가축사육 제한구역 예외 규정 건의 △양송이 재배 신기술 개발 도입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임한솔 청년분과 회장은 “최근 3년간 지속되는 호우피해로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년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고 농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9일 부여노인대학의 학생과 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건강백세 은빛대학”을 성료했다. 지난 7월 3일 임천노인대학 7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교육은 본 사업에 관심도가 높은 관내 2개 노인대학과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여 심뇌혈관질환 발병률과 합병증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건양대학교부여병원 내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질환별 조기 증상 및 대처 방법 바로 알기 등 어르신들이 현재 겪고 있는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하였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꾸준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에 경각심을 갖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의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부여군 거주자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70세 이상이 65.2%, 당뇨병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