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본격적인 쪽파 재배를 위한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종 전 토양 병해충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쪽파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가을에 많이 재배하며,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하고 40 부터 50일 후 추석과 김장철에 수확해 판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가가 파종 전 종구를 침지하지 않고 토양 소독 등 해충 방제를 실시하지 않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뿌리응애는 여름철 토양 속이나 종구 안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파종 후 온도가 내려가면 활동을 시작해 쪽파의 지하부를 완전히 물러 썩게 만든다. 또 뿌리응애는 토양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이다 보니 완전한 방제가 불가해 토양 속에 남아 지속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다. 뿌리응애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쪽파에 등록된 약제인 디메토에이트로 30분 이상 침지해 소독하고 2시간 정도 건조한 뒤 파종하는 것이 좋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을 할 경우 뿌리응애 피해를 30% 이상 줄일 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다음달 22일까지 ‘제62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1회에 걸쳐 총 3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문화예술 분야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도민이다. 체육 분야는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월 18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을 주제로 올해 3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작은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3차 전시에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회원들의 작품 32점을 볼 수 있다. 앞서 1차 전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푸른 자연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각을, 2차는 6월부터 8월까지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홍보는 물론, 부득이하게 축제 현장에 가지 못한 도민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정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청양 지천 수계를 포함한 가운데, 충남도가 댐 건설 확정 시 이주민과 주변에 대한 대규모 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댐 건설 과정에서 도 등이 추진하는 지원 사업은 △편입 지역 이주민 지원 △댐 주변 지역 정비 △댐 주변 지역 지원 △댐 효용 증진 등 4개로 나뉜다. 먼저 편입지 이주민에 대해서는 댐 건설 공사 착공 전 토지와 주택 등에 대한 적정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이주 정착 지원금과 생활 안정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주 정착 지원금은 세대 당 2000만 원이며, 생활 안정 지원금은 세대 구성원 1인 당 250만 원 씩 세대 당 1000만 원 범위에서 지급한다. 세입자나 무허가건물주는 댐 건설 기본계획 고시일 3년 전부터 해당 지역에 거주한 경우 이주 정착 지원금과 생활 안정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주민 가운데 10가구 이상이 희망할 경우, 이주 정착 지원금 대신 희망하는 지역에 이주단지를 조성해 분양한다. 이주민에 대해서는 또 △영농 교육 △직업 훈련 및 취업 알
(포탈뉴스통신)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난 7월 16일, 23일, 30일, 3회에 걸쳐 진행한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의 성과공유회를 8월 20일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주관·주최한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 성과공유회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 관계자 및 주민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낸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후속 프로젝트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온양온천 원도심의 어둡고 조용한 골목길 문화를 건강한 체육 활동으로 변화시키는 ‘만보 방범대’는 주민참여 평가를 통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으며, 이는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온양온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온양온천 0교시’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침과 저녁 시간 동안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으로 북적이는 변화된 동네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민들의 생생한 지역 생활정보를 로컬콘텐츠로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서천군을 찾아 호우피해 주민에 써달라며 적십자를 통해 4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세탁세제, 락스 등 생필품과 식료품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안성하 보령서천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힘쎈충남이 민선8기 4년 차인 내년, 가시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그동안 설계한 50년, 100년 미래 사업의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의 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충남의 새 역사를 작성할 새로운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정책 추진 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보,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원별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조정실은 △충남 라이즈 사업 본격 추진 △충남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등을, 자치안전실은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각적 체납 징수 활동 강화 △충청남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소방본부는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대용량 배수차 및 배수펌프 도입·배치 △119 구조견센터 신설 등을 내놨다. 산업경제실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센터 구축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14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비밀 안전반출 훈련을 실시했다. 비밀 안전반출 훈련은 교육지원청이 전쟁시 적의 공격으로 파괴됐을 경우 행정기능 유지를 위하여 전쟁 수행에 필요한 기밀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비상사태시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최근 유해 화학물 유출과 더불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방독면 착용 요령을 정확하게 익힘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20일 충남도청 및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는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으며,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과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등 교육위 의원도 함께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과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이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업무를 수행하는 통합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홍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는 20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14명의 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조동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 준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기간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2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충청남도 내 고등학교와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충청권의 나사렛대학교, 강동대학교와 경기권의 한경국립대학교, 안산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발달장애인 입학 학과가 설립된 5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학별 입학 요강과 관련 학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지원이 이루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예술적 재능이 있지만 장애로 인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련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은 이들이 원하는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1층 스마트홀에서 ‘사랑을 주는 봉사, 행복을 받는 우리’란 주제로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수요처 관리자들의 이해 능력과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산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김은영 전문위원이 초빙되어 ▲트렌드로 본 자원봉사,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인권과 권리,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적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교육 후에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요처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요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이 찾고 싶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아산시도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수요처인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인옥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트렌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상황 판단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태풍 ‘종다리’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경우 8월 대조기(8.20.~23.)와 맞물려 해안 중심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신고폭주 대비 상황 대응태세 확보 등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황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태풍특보 발효 전부터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도민들도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스스로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소방본부에서도 도민들이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조치와 사전 대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일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충청권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나눔문화를 이끌며 사회공헌의 모범이 되는 나눔명문기업 등에 감사를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눔명문기업의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민간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모금회장, 김병준 중앙모금회장, 충청권 나눔명문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 확산 방안 논의, 특강, 축사, 나눔명문기업 신규 가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천안서부새마을금고 △대륙종합건설 △코닝정밀소재 △한국마사회천안지사 △비엔케이 등 5개 기업·단체가 새로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1인당 모금액이 압도적 전국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나눔은 충남의 자랑이자 전통”이라면서 “나눔명문기업 대표 간 모임은 이번이 전국 최초라고 들었는데, 앞으로 지역별로 많이 열려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풍세면은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풍세면 각 마을의 노인회장으로, 교육은 풍세면 노인분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풍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최한 것으로 지역의 시니어 리더인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교육은 총 8회 진행되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문자·SNS 활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까지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족 및 주변과 소통하는 방법 등 정보격차 해소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조원환 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회장님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활기찬 노후 생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