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시민에게 광역자원회수시설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권역별‧동별 설명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7월 말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먼저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연 데 이어 8월 26일부터 전체 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동별 설명회’를 진행하며 광주시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에 관한 건강한 공론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송정권, 수완권으로 나눠 연 권역별 설명회 400여 명, 지난 25일을 마지막으로 완료된 찾아가는 설명회 805명 등 권역별‧동별 설명회를 통틀어 1,200여 명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 건립 필요성, 광주시 사업 계획 등을 청취했다. △자원회수시설 악취 문제 △출입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주민 편익 시설 설치 계획 △다이옥신 및 대기오염물질 관리 방법 등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광산구는 주민 설명회와 더불어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인식 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10월 29일까지 하남유니온파크,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등 타지역 시설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5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소속 기관 실무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거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거제시,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통영보호관찰소, 거제시보건소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 기관과 청소년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의 실무자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 날 회의는 경제적, 심리적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서미경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해당 위기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됐다.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제3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성인 대상 ▲산약초 발효보감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과 청소년 대상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 어린이 대상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 등 6개이다. ▲산약초 발효 보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은 성인 대상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하며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동양고전의 가르침을 논어라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는 가방, 키링, 카드지갑을 만들 예정이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은 독서교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인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라는 답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문제에 손을 놓아버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기와 놀이를 통해 재미난 실생활 수학 서술형 문제를 알아볼 예정이며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은 진학, 취업 등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골프협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통영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개회식에서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골프협회는 김대원 회장을 필두로 전회원이 협심해 올해 시장배 골프대회와 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매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원 회장은“통영의 미래 100년은 인재육성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면학에 정진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장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김대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통영시의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기 적극행정‧혁신동아리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혁신동아리는 지난 워크숍에 이어 혁신과제별로 팀을 추가적으로 구성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팀별 자유토의를 통해 기존에 발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아이디어 도출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하고자 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혁신동아리 회원은 “평소 업무 처리 시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원들과 나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시정에 반영되어 한층 더 일하고 싶어지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젊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해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시정 혁신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혁신동아리 활동은 혁신과제를 발굴해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간담회는 청렴문화 확산, 복무규정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을 위해 청렴 부서장이 직접 전 부서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했고, 조사․감사팀장이 동행해 부서 직원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6년만에 실시하는 도 종합감사에 대비해 원활한 수감을 위한 협조와 수감요령 및 자세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첫날 제2청사 정보통신과를 시작으로 15개 부서, 둘째날 기획예산실을 비롯한 15개 부서, 셋째날 보건소 등 7개 부서, 총 37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실시했으며 15개 읍면동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순회 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고충해결을 위한 의견을 모았으며,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 통영시에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익명신고 창구 ‘통영대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청렴 정착과 확산을 물론 복무규정을 잘 준수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따른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2024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추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미래 인구구조변화 전망분석 및 행정적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은 인구변화에 따른 미래 인구구조를 예측하고 지방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교육하여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오수미 인구정책담당관은 “국가인구비상사태에 직원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다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맞춰 더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창원시는 시민들과 미래세대 학생들에게도 전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024년 창원시 시민안전보험을 22일부터 1년간 재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및 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가입하는 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농협손해보험, 1644-9666)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보장 항목은 ▲ 자연재해 사망 ▲ 사회재난 사망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망 및 후유장해 ▲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 자전거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24개 항목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나 재난보험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의 보장금액을 기존 10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 대표 관광지 ‘계양아라온’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인천9경’에 최종 선정됐다. ‘인천9경’은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독특한 체험’을 주제로 단순히 관광지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관광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계양아라온’이 인천9경 중 제4경에 선정됐다. ‘계양아라온’은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운하인 경인아라뱃길 계양권역을 새롭게 부르는 말이다. 계양구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계양아라온’을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발 벗고 나섰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인천시 핵심 관광명소 육성’ 사업에 선정, 시비 20억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로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계양아라온’을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계양아라온’은 계양역을 통해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산책로, 자전거길, 전망대, 공원 등 다수의 힐링공간 보유로 주민들의 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지역 내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은 최근 건교위 회의실에서 인천시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인천시 사회주택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대중 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사회주택협회 문영록 전 상임이사와 ‘재단법인 동천’의 김윤진 변호사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 최환 회장,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용구 센터장, 인천도시공사 이철용 도시재생사업팀장, 인천시시 주택정책과 신영미 공공주택팀장 등은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먼저 주제 발표에 나선 문영록 전 상임이사는 ‘한국 사회주택 현황과 성과라’는 주제로 사회주택의 개념·현황·성과 소개와 함께 그간 선제적으로 사회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지자체의 사례를 들어 공공과 민간 사회주택 사업자들의 역할을 통한 사회주택 활성화의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 이사는 “지금의 사회주택은 단순히 주거로의 활용이 아닌 지역 내 공동체 활동을 통한 거주 민간의 유대감 강화와 신혼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등교 시간을 이용해 미추홀구 도화초등학교 앞에서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미추홀지회, 모범운전자회 미추홀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교통안전 홍보 학용품을 배부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의 중요성을 안내해 어린이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경찰, 기초지자체, 교육청, 교통 봉사단체와 적극
(포탈뉴스통신) 인천시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인천시민과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사곶해변(백령도)과 농여해변(대청도)에서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 교육 및 연안 정화 활동에 이어, 26일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 캠페인과 지구환경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세계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생태환경분과, 분과위원장 박옥희)를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퀴즈를 통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지구 지키기 안내문을 제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함께 염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활동 및 캠페인은 9월 28일과 29일로 이어진다.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포용사회분과, 분과위원장 최정희, 인천서구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강춘근) 등 30여 명은 인천독서대전(서구 청라서 개최)에 참가하는 세계시민(인천시민 포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백령·
(포탈뉴스통신) 거창소방서는 가을철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경남도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에 달한다. 특히 영농철인 5월(108건)과 9월(83건)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 농기계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으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130건, 기타 콤바인과 예취기 등 사고가 204건 발생한 거로 나타났다.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선 ▲농기계 회전체 작업 시 소매ㆍ바지 밑단 조이기 ▲운행 전 농기계 안전 점검 ▲경사로, 좁은 길 등 논ㆍ밭 출입 시 주변 안전 확보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과도한 적재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병근 서장은 “영농철에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라며 “운행 전후 안전 수칙을 한 번씩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민간 등을 선정해 수여하며 지방자치 발전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민선 8기 김해시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비전 아래 소통과 경청의 시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김해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역맞춤형 전략산업 구축으로 지역산업 체질 개선, 주민참여포인트제 시행, 주민자치회 운영 개선,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등 다양한 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 등 도시 팽창과 교통수요 증가에 맞추어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차별 읍면지역 도로망 확충·정비 사업 추진 진주시는 농어촌도로 정비계획에 따라 농어촌도로 314개소 686.6km에 대하여 연차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38억 원을 투입하여 ‘집현 냉정마을(면도103호선) 도로확장’외 21건 연장 2.09㎞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54억 원 ‘명석 송목마을(리도205호선) 도로 확·포장’외 11건 연장 5.44㎞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어촌 도로망 확충 사업이 완료되면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 등으로 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단계별 추진으로 교통여건 개선 진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실효 대비 소유권 확보 등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23억 원을 투입하여 ‘소로문산1-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외 1건 연장 206m를 개통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이동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