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13일 대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면면회담’으로 선정한 학습동아리의 활동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해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 ‘면면회담’은 청양군 마을만들기 중장기발전계획인 ‘함께이음’ 정책에 따라 읍 면의 발전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주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협약 청양생활권 4개 면 학습동아리 구성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동아리 소개와 학습내용 공유, 주민자치회 안건 상정,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동아리 상호평가(50%)와 전문가 평가(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남양면 ‘남사동(남양을 사랑하는 동아리)’이 최우수 동아리로, ‘운곡면 배우GO 성장하GO’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남사동(회장 김대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관외 선진지 견학과 학습동아리 조직을 통해 지역의 젊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의 의제를 발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김대원 회장은 “지역의
(포탈뉴스통신)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양 보훈회관 일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청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지원하는 이 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미니 가야금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상영, 헌시낭독,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 이일순, 조제순 공동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의 인권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해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지키고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신순옥)’은 16일 오전 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진행했던 연구모임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충남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교수,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농촌유학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촌유학은 도시지역 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의 학교에 다니며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 또한 공주 마곡초등학교와 태안 이원초등학교에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남은 농촌에 적합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기 정착 비용 부담과 교통 불편, 교육인프라 부족 등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충남형 농촌유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체재비 등 지원 확대 ▲지원센터 및 주택 등 인프라 확대 ▲홍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강화 ▲지원인력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됐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지난 14일 ‘삼성스토어 홍성점’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시설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방안 지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객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신평면의용소방대·MEG환경연구개발의 안성순 대표가 16일 당진시를 방문해 사랑의마스크 201,600장(4,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당진소방서, 당진시노인복지관 등에 배분되어 주민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성순 대표는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 실천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 전달된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2022년 7월 12일 신속항원키트 15,000개(7,5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으며, 농·과수농가 친환경 컨설팅 및 돈사·양계장 악취제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반포면은 지난 14일 공암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가족센터 소속 중국 출신 우수정 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친다문화 사회환경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우성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상서초등학교에서 ‘제68회 우성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성면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한궁, 공굴리기,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을 놓고 기량을 겨뤘으며 이어 노래자랑 경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유병주 우성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지역민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화합의 장이 이뤄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5년 만에 개최된 올해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분이 즐거워한 거 같다. 지역민 모두가 오늘과 같이 밝고 활기찬 모습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양액재배 및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농업의 기술력 확대와 양액재배에서의 스마트센서 실효성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8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10회 실시된다. 교육은 지역특화산업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촉진을 위한 하이브(HIVE)사업(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과 연계하여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수경재배(배양액 관리 등)교육과 기초적인 환경관리(병충해, 계절별 환경관리 등)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스마트농업 환경 조성과 작물 데이터 분석, 수경재배 등 기초적인 환경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재 37개 농가(오이 15, 딸기16, 고추 3, 토마토 3)를 대상으로 환경모니터링 센서와 데이터 수집 장치를 설치해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통합 생육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등 농장별 최적의 생장 환경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농업과 양액재배에 대하여 기초적인 농업 관련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것이 스마트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회관에서 농업인 9개 단체의 협업을 위한 소통공유공간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소통공간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 밤 연구소 사무실과 실험실을 리모델링해 농업인 단체 소통공유공간을 조성했다. 농업인들의 협업과 활발한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소통공유공간은 지역 9개 농업인 단체가 업무를 보는 공유 사무실과 휴게공간, 방송실 등으로 마련됐다. 현판식에 참석한 농업인 9개 단체 연합회장은 “이번 소통공유공간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 단체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성장을 이끌어 공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협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농업인 단체 소통공유공간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농업단체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최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적극 유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처럼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시 대응에 어려움이 큰 만큼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에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안내서 및 대응요령’을 배포했으며 특히,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또는 교체하도록 입주자 대표회의에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신규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에 설치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충청남도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도에 공동주택의 소방안전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 마련을 건의하고 전기차 화재에 따른 정부 대응체계 전파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 및 소방설비 구축이 필요하나 충전기 이설과 소방설비 구축에 큰 비용이 들어 어려움이 있는 만큼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근로자에게 부족한 주거수요 해소 및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 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천면 안영리 일원 기존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68억원을 투입해 102호 규모의 근로자 공공임대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주거공간 외에도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동 세탁시설, 라운지, 소모임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도 함께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주거와 편의공간이 함께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탄천일반산업단지 내 156세대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복지센터가 임대분양하고 있으나 상시 입주 대기 수요가 발생하는 등 기업들이 근로자 숙소를 구하기 어려워 고용에 늘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향후 중소기업 근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포탈뉴스통신)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8월 한 달간 센터 및 관내 요리학원에서 관내 30~60대 1인가구원 총 1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관계형성,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나 혼자 잘 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심리검사(HTP, SCT) △향 테라피 △요리 재료 활용법 교육 및 요리교실 △목공예 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며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추진을 검토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하반기 센터 내에서 관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육 프로그램과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영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세입 확충을 위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체납액 증가를 막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체납액 징수 실적 공유 △체납 사유 분석 △추진 사항 점검 △문제점 및 향후 징수 대책 논의 등이 진행됐다. 군은 징수율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 체납 건에 대해 부서별 특별 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다음연도로의 이월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해 징수율을 끌어올리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진 분납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중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징수업무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군민 건강 및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역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남면 실내체육관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태권도와 마라톤, 파크골프 등 각종 대회 개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군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면 달산리 옛 서남중학교 부지에 연면적 1339.86㎡의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 2022년 문체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2025년 준공되면 다목적경기장과 무대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간 조성이 기대된다.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의 경우 지역주민의 여가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시설로 원북면 반계리 일원 3848㎡ 면적의 부지에 지어지며 목욕탕·체육관·도서관 등을 갖춘다. 총 사업비 142억 원이 투입되며 이르면 올해 착공에 돌입해 2026년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읍 동문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는 지난 14일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장건용 회장은 “오랜만에 우리마을에 귀한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되어 정말 반갑다”며 “앞으로 태어난 아기가 마을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회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자 올해 정기총회를 통해 출산축하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