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6월 26일 오후 2시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 부여군) 내 총장공관을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로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수교육학교는 국가무형유산을 전승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도제식 전수교육과 대학교육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전수교육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국가무형유산 이수심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6년도에 전수교육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 단청장(丹靑匠) 등 5종목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수교육학교 공간 마련은 기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학과 수업과 전수교육학교 수업이 같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데서 오는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의 뜻에 따라 총장 공관을 전수교육학교 전용 공간으로 바꿔 운영하게 된 것이다. 새로 마련한 전수교육학교는 실습공간 2곳과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경환 총장은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로서 첫 선을 보이는 이곳이 앞으로 전통문화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을 양성하는 소중한 공간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군위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박종희 교육장,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이 참석해 25일 군위군의회 의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등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토론문화의 형성과 민주적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이 지난 3월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박수현 의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 역할을 이해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여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4년 경상남도명장’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경상남도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제10조에 규정된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경상남도 산업현장에서 해당 직종 종사자 ▲ 동일 직종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자 ▲ 최고의 숙련기술 보유하여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자 ▲ 같은 공적으로 대한민국명장 또는 유사한 명인·명장 등에 선정되지 않은 자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2024년 경상남도명장 선정계획 공고’ 서식에 따라 시장·군수, 도내 사업장 대표,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서를 포함한 서류를 경상남도 사회경제노동과에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11월경 경상남도명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경상남도명장에게는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하고, 매년 100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속초 영랑호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기념 ‘맨발路 강원걷자 in 속초’ 행사를 7월 6일 개최한다. ‘속초 영랑호 맨발걷기 황톳길’은 영랑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약 800m의 맨발걷기 산책코스로 황토족탕, 세족장,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걸음걸이 분석, 인바디 및 혈압 측정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속초의 대표적인 명물인 닭강정과 한화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내 최고의 휴양 일번지 속초에서 건강을 챙기시면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자만 참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임시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2분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예정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추진했던 홀몸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 ‘어르신 안녕하세효(孝)’를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데이터 구축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등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일 카페를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서 토론했다.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타 읍면동과 차별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기부한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초월읍 학동리 소재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직접 심은 후 정성으로 키운 감자 5㎏ 200박스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초월읍 남녀 새마을회 이병창·최춘란 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자 수확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수확한 감자가 주변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읍민을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회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오는 2일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한우 농가, 축산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추동물영양학 전문가 2명을 초청해 ‘한우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운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우 농가의 사육기술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저탄소 축산구조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는 반추동물영양학 전문가인 건국대학교 이홍구 교수와 경북대학교 김은중 교수가 맡았으며,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임신기 태아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반추동물 분야 온실가스 저감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축산연구소 교육장에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현장 실습교육은 번식우 사양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암소 생식기와 실제 번식우를 대상으로 한 인공수정 실습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인, 한우 2세대, 청년농업인들의 고충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 축산연구소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5일 욕지면 도서관에서 욕지도 땅두릅 재배농업인과 재배 희망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땅두릅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원배(前 농촌진흥청) 농학박사가 강사로 나서 땅두릅 재배특성, 재배관리기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촉성재배법 등 표준화된 재배 노하우와 유통ㆍ판매에 대해 폭넓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강원도에서 개발한 땅두릅 신품종인 '백미향' 11월 노지 땅두릅 포장의 뿌리를 굴취해 비닐하우스에서 15 부터 17℃로 관리하여 1월부터 수확하는 촉성재배법에 관심이 높았다. 참석한 교육생은 "욕지는 기후가 따뜻해 기존 노지재배 땅두릅도 3월에 출하돼 소득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번 교육에서 배운 비닐하우스 내 베드를 설치하는 촉성재배법으로 재배하면 노동력도 절감되고 농한기에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꼭 적용해 보고 싶다 " 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작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국제정치학 분야 학술대회인 ‘한국국제정치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강릉으로 유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5개국 600여 명의 국제정치학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국제정치학회(KAIS)’는 국제정치학자 등 관련 전문가 간 학술, 정보교환 등을 위해 1956년 설립된 이래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익숙한 미래? 한국 국제정치의 새로운 상상력'을 주제로 변화하는 한반도 국제정치, 인도·태평양 지역 질서, 미·중 경쟁, 글로벌 사우스, 미국 대통령 선거, 디지털 지정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신진학자를 대상으로 잡마켓 패널도 운영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 유치는 국내 국제정치학 전문가들이 강원에서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크며, 특히 국제정치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유치를 통해 강원 MICE
(포탈뉴스) 진안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매듭공예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오로지 손을 이용해 끈으로 매듭을 엮어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론교육을 통해 전통매듭의 이해, 다양한 매듭의 종류 및 활용법을 익히고 실습으로는 매듭 목걸이 만들기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희연 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더욱 흥미를 느꼈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도 이번 과제교육을 통하여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의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특허청은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인식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 차원에서 오픈마켓 판매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자가 점검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센터 안내문’을 제작해 7월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매년 신고접수 및 기획조사를 통해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상품을 적발하여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지식재산권의 표시 방법에 대한 인식도가 낮아 상품 판매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 게시글 등록 시, 다양한 유형의 지식재산권 표기 오류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❶상품 판매자가 지식재산권을 올바르게 표시했는지 여부를 사전 점검토록 하는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자가 점검 점검표(체크리스트)’를 새롭게 제작한다. ‘자가 점검 점검표(체크리스트)’는 상품 판매자가 판매 게시글 등록 시 ▲ 지식재산권이 적용된 제품이 맞는지 ▲ 지식재산권의 현재 권리상태가 어떠한지(거절, 포기, 소멸 상태가 아닌지) ▲ 지식재산권이 현재 출원 상태인지 혹은 등록 상태인지 ▲ 지식재산권 유형과 권리번호를 정확하게 작성했는지 ▲ 출원·등록번호를 올바르게 기재했는지 여부를 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 27. 13:00, 고성군 소노캄 델피노(에메랄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외국인 대상 취업 박람회로, 우수 외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도내 대학에서 공부하며 지역에 잘 적응해 온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우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현대메디텍, 비엘테크 등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과 1: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외국인을 위한 취업준비 컨설팅, 지역특화형 비자추천 제도, 구직비자 변경 절차 안내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내 대학에서 공부한 우수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통해 도내 특구·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의 체류요건 완화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영주자격 요건을 완화 또는 면제하는 특례 반영을 준비
(포탈뉴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6일 신규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제1차 ‘슬기로운 진안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 정착 시 알아둬야 할 농지법, 농가주택매매, 세무 등 법률구조교육은 물론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관련 행정서비스 현황도 안내했다. 또한 신규전입자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진안군에서 활동 중인 생활 동아리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김진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농업 및 임업 관련 법률 구조사례와 농업 및 임업인이 되는 절차, 행정지원 현황 안내 등 신규전입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이른 더위로 도심 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이 속속 개장 소식을 알림에 따라 도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물을 분사하거나 저장하는 등 물을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주로 아파트나 공원 등에 설치돼 있다.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마친 후 경남도에서는 시군 안전부서장들에게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개장 전 전수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도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99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놀이시설이 본격적으로 개장하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1곳을 표본 점검할 예정이다. 표본점검에서는 지난해 타 시도에서 배수설비실 안전관리 미흡으로 어린이 익사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배수장치 출입문 잠김 상태 등 접근제한 조치 여부 ▲안전요원 배치 운영 실태 ▲물놀이용 놀이대 미끄럼 방지 조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거나 개선 완료 시까지 이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박영준 경남도 사회재난과장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준비하며 경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대내외적 경제위기‧변화 등 대응감각을 체득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경제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왔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는 매달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1시간 분량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샌드위치 경제스터디 일정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할 만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애정을 갖고 참석하고 있다.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함에 있어 최우선 가치를 ‘경제’로 두고 전 직원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선8기 핵심 시책 추진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김 지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제까지 총 11번의 강의에 800여명이 참석하여 경제부지사 산하 전직원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은 강의를 들은 셈이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강의 주제도 그 영역을 넓혀 방위산업, 문화예술, 신청사 건축(디자인) 등 도정의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