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에 걸쳐 2024년 신규 임용후보자 55명을 대상으로 시 자체교육인 ‘2024년 신규공무원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시정공유, 현장방문, 공직가치, 기본교육 4개 분야, 2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촘촘하게 구성했다.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전문적인 외부 강사도 초빙해 진행됐다. 신규 임용후보자들이 순천시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은 생태 기반의 조직 비전, 청렴한 공직자 자세,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및 의대유치 관련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외부 초빙강사를 통해 홍보기법, 직장예절, 민원응대법 등 공직적응에 필요한 과정을 교육했다. 23일과 24일 이틀 동안은 순천만국가정원 내의 정원워케이션에서 합숙을 하며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이유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26일 정원워케이션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노관규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님의 젊은 시절 경험과 진심어린 조언들도 들을
(포탈뉴스통신) 순천어울림도서관이 개관 이후 12일부터 부터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순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울림도서관은 홍수 피해 방지 시설인 동천변 저류지 위에 어울림 체육센터와 함께 조성된 순천시의 9번째 시립도서관이다. ◇ 애니메이션·정원·우주항공, 순천시의 미래 비전을 담은 도서관 어울림도서관은 애니메이션, 정원, 우주항공을 테마로 한 특성화 도서관이다. 이 세 가지 테마를 반영한 ‘애니메이션 자료실’, ‘우주항공 자료실’, ‘정원 자료실’은 순천시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일반 시민부터 전문가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자료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약 400만 종의 전자자료 서비스를 통해 일반 분야 도서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웹툰, 만화책,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가득한 애니메이션 자료실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순천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시민 소통 공간과 최신 디지털 서비스로 주목받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26일 사회적 기업 ㈜공감만세와 화순군청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감만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민간홍보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위기브(Wegive)’를 통해 화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동과 제공하는 답례품 정보, 기타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정보를 홍보하고, 화순군의 모금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주)공감만세가 만든 위기브를 통해 기부자들이 화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화순군과 답례품 등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는 “화순군이 위기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최선을 다해 화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보를 알리고, 이러한 홍보가 모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밝히고, 지난 9월 4일까지 모금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지난 26일 “화순형 24시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교사 및 학부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경제 활동, 출장, 병원 진료 등의 긴급 돌봄이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도이다. 이용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6개월 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다. 시간당 보육료는 1,000원, 월(月)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7시 30분 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일요일·공휴일 제외)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화순의 훌륭한 보육 정책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유아 돌봄을 위한 보육 정책을 추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께 거듭 감사하다”라며, “전라남도는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복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오는 3일부터 ‘영천문화예술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구이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들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의 향연, 영천문화예술제 영천문화예술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영천의 문화와 예술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50회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기획됐다. ‘영천 문화예술, 50년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대항 민속놀이,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 전국품바페스티벌, 왕평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쏟아지는 별빛 아래 우주와의 만남, 영
(포탈뉴스통신)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1층 바른누리관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위기(가능)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 실무자들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며, 16개 청소년 관련 시설 및 기관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업무 협조와 위기청소년 사례 개입 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또, 위기청소년의 현 상황 파악과 기관별 어떤 서비스가 이뤄졌는지 정보를 공유하고 추후 다각적인 지원 및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양미랑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제50회를 맞은 영천문화예술제가 ‘영천문화예술 50년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이자 시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온 영천문화예술제는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 풍물·난타대회’가 흥겨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6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경기와 문화원 산하단체 회원 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오후 6시 공식 행사인 개막식과 ‘시민패션쇼’,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 첫날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전문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하는 ‘시민패션쇼’에는 영천시 새마을부녀회 회원 5명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영천지역 재주꾼들이 총출동하는 읍면동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품바 페스티벌’, 이언화무용단의 ‘춤 페스티벌’, 예총 산하단체 회원들의 음악, 시낭송, 연극,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관외 반출 유물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 5차 유물 공개 구입 결과, 영천과 관련된 유물 6건 8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입 유물은 적자와 서자를 구별하고 선남후녀(先男後女)의 방식으로 기록한 ‘영천이씨족보’, 한덕연에 관한 ‘송계선생속집’, 박돈에 관한 ‘오졸자선생실기’, 낭산 이후의 간찰 등 영천 출신 문인들과 관련된 자료들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영천성 탈환에 공을 세운 이희복에 관한 ‘팔봉실기’가 있다. 이들은 대부분 조선시대와 근대에 활동한 영천 출신들에 관한 내용으로서 지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구입과 더불어 앞으로 수집하는 유물들을 토대로 지역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시립박물관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내년 상반기 6차 유물 공개 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집된 유물들은 현재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교육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 목화로타리클럽은 27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남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목화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산하 봉사단체로 평소 영천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더불어 저소득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및 성금 기탁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경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영천 목화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된 성금은 남부동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예산(안) 과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계획,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운영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종국 계양구자원봉사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계양CGV에서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치매와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오! 문희'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뺑소니 범인을 찾아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유쾌한 가족 이야기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기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모두 어우러져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35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취업 기회를 가졌다. 직접참여 기업으로 인천 지역 중소기업 15곳은 제조업을 비롯하여 생산·관리·설계·물류·보건·서비스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20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날 360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한 결과, 121명이 즉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그밖에 구직자들을 위한 ▶AI면접 체험프로그램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관내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압한 아파트 입주민 5명을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된 입주민은 채종화(입주자대표회 회장), 김영훈(입주자대표회 감사), 박주덕(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임재훈(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은주(주민)이다. 이들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119에 신고 후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차량의 불길을 잡아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덕분에 해당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되어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입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5명에 대한 표창은 10월 7일 계양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아이사랑꿈터 6개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들이 양육 환경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과 관련해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사랑꿈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은 ‘계양구의 맛을 한곳에! 계양 식(食)전에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이번 행사를 기존의 식품제조 홍보관 생산제품 시식과 판매 등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생산제품 시식 및 할인 판매 외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칵테일·하이볼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해 ‘요기조기 음악회’의 문화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스탬프 투어, 용종음식특화거리 음식 전시와 먹거리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침체되어가는 상권을 살려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그동안 침체됐던 골목상권 재도약과 계양아라온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포 음식점 발굴과 청년 푸드트럭 유치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계양아라온에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