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여 진행된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7번째 주인공에는 임선아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08년부터 신.바.뜨(뜨개봉사단)를 통해 문화예술 나눔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반찬, 고추장, 된장, 김장활동, 사랑의빵제작), 어르신 병원동행, 환경정화활동(나무심기, 하천가꾸기), 야간자율방범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온기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칭찬릴레이를 매월 이어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가좌4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25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수제 배청을 만들어 주민자치행사에 30병을 기부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 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참여 유도 및 마을 단위 자원봉사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9월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학업, 진학,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가정동 1개소, 검단분소 1개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중이다. 찾아가는 조기검진에 대한 주민의 요구도가 증가하면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9월부터 치매안심마을을 거점으로하여 이동분소를 확대했다. 중부권역에 가정1동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월요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목요일), 남부권역에 석남1동 서구노인복지관(화요일), 가좌3동 건지골 상상플러스+365(수요일), 북부권역에 완정 건강생활지원센터(금요일) 총 5곳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에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많은 분들이 자택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치매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등록·관리 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중증화를 낮추기 위해 서구보건소가 힘쓸 것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한 이동분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교육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치매검진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청렴거버넌스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해 6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설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주민자치협의회와 ‘민관협력 청렴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강범석 구청장은 공동 청렴선언을 시작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청렴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청렴거버넌스 5개 공공기관은 26일 저녁 청라호수공원에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라호수공원에서는 다채로운 음악분수쇼가 함께 펼쳐져 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부패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인천아라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는 최세희 강사님을 초빙해 ▲긍정적인 대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긍정적인 대화하는 방법 ▲자녀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 등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방법과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상담센터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우종 강사를(계산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초빙해 ▲대입전형 사전예고제 ▲2028 대입전형 변화 ▲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흐름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대입 정보에 대한 갈증과 입시 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방법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26일 노인복지관, 김천경찰서와 김천시노인건강문화센터 4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기관 상호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내 고령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고령자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상호 간의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 적극 협조해 교통이 안전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홍보, 교통시설물 개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함양, 지역사회 선진교통 문화를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도심지내 대규모 도시공원인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은 김천시립화장장뒤 임야를 중심으로 A=604,231㎡의 부지에 야구장, 다목적구장, 체험시설, 놀이터, 산책로 및 주차장, 화장실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며, 총 5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이다. 김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신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해 그동안 기피 시설이었던 공동묘지를 개장·이장 한 후 수목식재, 산책로 조성 등 공원화를 진행 중이다. 공원 구역별 주요 시설로 공단 연접지 부분 경사가 완만하고 개발이 쉬운 구역에 야구장을 조성해 야구인들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향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숲속체험마당(제일교회인근) 부분에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움직이고 소리 나는 공룡조형물과 놀이시설을 설치해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즐기고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각종 편의 시설로 제일병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26일 구성면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민행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이 구성면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및 의료 서비스, 노인‧장애인 복지 상담, 농기계수리 점검, 지적·법률 상담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08년부터 운영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의 대표적인 주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로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가훈 쓰기, 장수 사진 촬영, 안경 수리, 심폐소생술 교육, 천연 염색, 예쁜 손 글씨 쓰기, 한궁 체험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민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평소 시청까지 가기 어려워 민원을 해결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정말 반가웠다. 특히 건강 상담을 통해 진료도 받아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현장민원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의신청 접수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335호이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와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열람한 곳에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의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및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다자녀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김천시의회 배형태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다자녀가정 기준 재정립을 위한 ‘김천시 인구 정책 기본조례’ 등 10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김천시 수도 급수 조례’ 및 ‘김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에 의거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만 받던 혜택을 확대 시행해, 2명 이상의 자녀 중에서 1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가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도 요금 감면신청을 하고자 하는 세대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신청일 기준 다음 정기 고지분부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가구는 월 최대 8,540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는 가정용 월 사용요금 중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요금이며, 10톤(㎥) 미만 사용 시에는 사용량만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급여), 출산(출생일로부터 1년 미만),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급~5급), 장애인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지속가능발전센터는 9월 25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GNU-SDGs 재학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경상국립대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하여, 탄소중립과 탄소배출권 개발에 관한 최신 세계적 이슈를 중심으로 과학 기반의 고품질 탄소배출권 개발을 통한 미래 자원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아카데미의 강연은 UN 한반도 평화번영재단의 자문위원이자 탄소배출권 개발과 기후테크 IT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올인카본’의 이상훈 대표가 맡았다. 이상훈 대표는 다양한 기업에서 경영과 기술개발을 이끌며 국내외적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전문가이다. 이상훈 대표는 탄소배출권, 탄소중립, 기후변화 문제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미래 자원 확보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 대표는 자원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 사업을 확장하여 ‘쓰레기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반려해변과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 등을 제시하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이희정 강사가 이끈 ‘메타버스 빌더스’ 팀이 9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글로브포인트(주)가 개최했다. 이희정 강사는 신안초등학교 박채윤, 박채경 학생과 함께 ‘메타버스 빌더스’라는 팀을 결성해 교육용 메타버스를 개발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결선에 진출한 7개 팀과 함께 코엑스에서 현장 발표와 맵 시연을 진행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타버스 빌더스’ 팀은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세계 여행: 문화와 언어 탐험’이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가상 공간에 재현한 글로벌 투어 맵을 개발했다. 메인 허브 맵을 먼저 구축한 뒤, 이집트,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포털을 연결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미지, 동영상, 구글 스트리트 뷰, 360도 영상, 퀴즈 등을 활용해 현실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대학과 같은 특성화 단과대학을 추가 발굴하여 ‘미래 먹거리 학문’을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진회 총장이 예로 든 특성화 단과대학은 ‘생명과학대학, 건설환경공과대학, 축산과학대학’이다. 권진회 총장은 9월 26일 오후 7시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참진주 여성대학’에서 ‘경남 미래 산업과 경상국립대학교’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참진주 여성대학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이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특별과정으로, 현재 진주지역 여성 38명이 참여하는 제16기 과정이 3월부터 12월까지(30주)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 3월 개설됐다. 권진회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우주공간이 과학의 영역에서 산업·안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민관 협동 우주개발 시대가 도래하는 등 전 세계는 우주 패권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개인비행체(PAV), 전동수직이착륙기(eVTO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방과 후 아동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하고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위원과 아동 40여 명이 참여해 경복궁 및 청와대를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을 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왕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또 최근까지 대통령이 거처했던 청와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한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