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관내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 꼭 안아주기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에세이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의 작가이자 19년간 청소년들과 함께 해온 권지연 교사가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같이 공감하고 웃고, 감동하는 시간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함께 참여하는 북콘서트 형식의 부모교육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다.”,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이 가벼워지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가족지원과장 장명옥)은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배움과 힐링을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삶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들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전화 1388이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심리검사·교육·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우수농산물 홍보로 경북 1위, 화합한마당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정보화농업인들의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경북 시군 농․특산물의 개발과 홍보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경영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행사에서 ‘시군 우수농산물 전시 홍보’부문에서 우리군이 경북 1위, 단체게임, 화합한마당 등 전체 행사에서 영양, 영덕과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여 성주군과 정보화농업인연합회의 위상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정보화농업인은 성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경영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SNS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전문 농업경영인으로서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모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 및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확산을 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 중 영덕군의 잰걸음이 눈길을 끈다. 영덕군에서 준비 중인‘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체험,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되며 개막행사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이 진행된다. 웰니스 체험전에는 총 105개 부스를 설치, 한의학·인도 아유르베다·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의료 체험·웰니스 푸드, 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등이 열리고 한국·인도 합동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 등 문화행사도
(포탈뉴스통신) 영덕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 엄마에게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돕기 위해 지난 26일 수강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해피맘 튼튼아기 임산부 교실’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초빙해 꽃의 특성을 배우고 꽃꽂이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힐링을 하면서 태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31일까지 5회에 걸쳐 △꽃과 함께하는 태교(리스가든 만들기) △산전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 △수유 방법 △신생아 목욕 및 기본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와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정신적인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첫 만남 이용권 △육아용품 대여 △첫돌 및 초등 입학 축하금 지원 △저소득층 영양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김천시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6일 위원 3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해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파견했다. 김천시는 2021년부터 5개 읍·면·동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복지 문제와 생활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우선순위를 선정해 실행 과제를 수행하는 ‘김천형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영덕군 지사협은 주민 참여형 복지가 지역복지 발전의 동력이 되는 김천시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견학·학습함으로써 ‘영덕형 마을복지계획’을 실현할 노하우를 습득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원 공동위원장은 “김천시의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와 의견 반영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주효한 성공 요소이자 본받을 점”이라며, “마을복지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이 충분히 어우러져 지역의 특성과 지향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영덕읍 석리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병곡면 사천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 19호’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주도해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자원봉사 단체와 기관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벽화 그리기(벽화마을사람들 자원봉사단, 영덕준법지원센터, GB대학사회봉사단) △핸드드립 전통차 나누기(바리스타 청춘카페 봉사단) △점심 제공(대한적십자사 영덕군협의회) △뜸·압봉(우아미 봉사단) △즉석 사진 촬영(파랑스튜디오) △문패 달기(전국모범운전자회 영덕군지회)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이 전개됐다. 이 밖에도 민요, 아코디언, 난타 등의 공연 재능기부도 이어져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마을 잔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용걸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과 자원봉사자들의 보람찬 모습이 하나의 캔버스에 그려진 화목한 그림 같다”며,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이북도민 경상북도연합회와 이북5도 경상북도사무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하는 ‘제28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 망향제’가 지난 26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내 망향탑에서 봉행 됐다. 이번 망향제에는 경북 지역의 이북도민과 유가족들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기덕영 이북5도위원장 겸 황해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지역 20만 실향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랜 세월 이북도민들께서 겪은 실향과 이산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우리의 마음이 이곳 영덕 망향탑에서 하나 되고 있다”며, “이북도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북녘 하늘에 닿아 갈등과 분열을 타파하고 박애와 평화로 가득 찬 하나 된 조국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 마지않는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27일 ‘군산시민의 날’을 맞아 재경군산시민회가 고향 군산을 방문했다. 이날 재경군산시민회 회원 50여 명은 군산시민의 날 행사장과 고군산군도 일원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빈원영 재경군산시민회장은 “발전한 군산의 모습을 보며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낀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향을 잊지 않고 군산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고향을 찾아주시고 늘 군산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재경군산시민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군산과 재경군산시민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재경군산시민회는 1998년 12월 22일 창립, 군산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고향 발전을 지원하고 응원해왔으며 매년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 방문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재경전북도민회와 시 향우회 간의 교류 확대와 일체감 향상을 위하여 ‘재경군산시향우회’에서 ‘재경군산시민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올 1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들의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결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으로 보는 ‘2023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발행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서는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회계용어로 교육수요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에 비해 이번에 제작한 알기 쉬운 결산서는 그림과 도표를 활용해 결산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만들었다. ‘2023 알기 쉬운 결산서’에는 △교육청 기본 현황 △결산 총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및 책자를 통해 공개된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해 전북교육재정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 찾아가는 과학축전’을 운영해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과학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소통·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 지난 8월 16일 남원여자고등학교에서 시작한 찾아가는 과학축전은 27일 백화고등학교까지 고창,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장수 등 6개 시·군 30개교에서 운영했으며, 참여학생 수는 3,000여 명에 달했다. 찾아가는 과학축전은 과학공연, 과학체험, 과학과 만난 진로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과학공연은 공연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체험은 과학적 사고능력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험중심 탐구활동으로 운영됐다. 과학과 만난 진로체험에서는 과학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찾아가는 과학축전은 과학문화 취약 지역
(포탈뉴스통신) 전북지역 초등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은 생존수영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생존수영 교육의 효과성을 살펴보고, 향후 수상안전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수상안전교육 만족도 및 효과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지난 7월 전북 14개 시·군 초등학생 645명, 교사 322명, 학부모 1,073명 등 총 2,040명을 설문 조사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6%가 ‘생존수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학부모의 92.1%, 학생의 85.7%, 교사의 75.5%가 생존수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학생 응답자의 84.7%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즐거웠다’고 답변해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존수영 교육 이후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 71.9%가 ‘그렇다’고 응답해 수상안전 교육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전·사후 생존수영능력과 수상안전의식을 조사한 결과 생존수영능력 기초는 3.66에서 4.50으로, 생존수
(포탈뉴스통신)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이전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보건소 별관 6층에 대한 사무실 재배치와 시설 보수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기존 퇴계동에 있던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춘천시보건소 6층으로 이전한다. 춘천시보건소 5층과 6층에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동안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본소인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력과 시설이 분산돼 있어 업무 연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업무 공간 협소 및 인력, 시설 분산으로 인한 업무 효율 저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센터 위치의 이원화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지만 향후 중앙로 본소로의 이전으로 접근성이 제고되어 더욱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춘천에 거주하며 정신 건강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무료로 관련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할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립도서관이 제30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독서문화상은 독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5년 만들어졌다. 올해는 유공 대상자의 수공 기간, 공적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통령 표창 1점(단체), 국무총리 표창(개인 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1점(단체 8, 개인 13)을 선정했다. 이 중 춘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이 열리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진행된다. 춘천시립도서관은 개관 이래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으며, 2017년 석사동 현 위치에 신축 이전한 뒤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장난감·어린이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2024년에는 ‘춘천시 공공도서관 포럼’ 개최, ‘어린이 책축제’ 개최, 마을 중심 독서진흥 사업인 ‘상호대차 서비스’ 추진, ‘취약계층 대상 도서 택배서비스’, ‘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한림대 정문 일대 상점가 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뒤뜰(후평동 847번지 일대) ▲한림대(교통 157-26번지 일대)다. 뒤뜰 상점가의 점포는 118곳이며, 한림대 상점가 점포는 95곳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국·도비 골목 사업인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도 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지난 5월 지정 기준 완화 이후 첫 사례다. 원래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은 전체 면적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이었지만 이를 25개 이상으로 완화했다. 특히 지정 신청 시 토지·건축물 소유자 2분의 1 이상 동의 요건을 삭제했다. 뒤뜰 상점가와 한림대 상점가의 면적은 6,971.312㎡와 5,606.961㎡ 다. 또한 뒤뜰 상점가는 점포 118개소 중 83개소, 한림대 상점가는 점포 95개소 중 67개소가 동의했다. 그동안 골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사진 예술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가까이다가 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40점의 회원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한 장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김양식 작가는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열린 ‘전국 마스터즈 양양투어’의 힘찬 레이스를, 허윤구 작가는 가을 해국으로 물든 홍련암을 선보인다. 양양의 풍경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아침을 담은 이순재 작가의 작품부터 백운택 작가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국성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멋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양의 풍경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기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고 있는 양양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