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 2024년 역점사업의 진행상황을 들여다보는 한편 새롭게 도입할 만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정부예산 및 충청남도 예산 편성 시기를 겨냥한 국ㆍ도비 연계 시책을 심층적으로 짚었다.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연계 정주인프라 조성 △국방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대응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농 창업 경쟁력 키움시스템 구축 △반도체 미래 인재 양성 등 민선8기 논산시 시정비전에 부합하는 굵직한 계획이 제시됐으며,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신설)공공산후조리원 등 올해 첫 단추를 끼워낸 주요 현안들의 가속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균형발전특별회계 등을 재원 삼아 지역으로의 신규 투자를 이끌 수 있는 시책들과 더불어 안전ㆍ복지ㆍ문화ㆍ체육ㆍ환경 등 시민 피부에 닿는 사회 각 분야의 ‘정책적 원석’이 총망라됐다. 시는 이날 다뤄진 시책들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다듬어나가는 한편, 중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서 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12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전했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2일간 벌천포해수욕장 방문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보조, 수변 순찰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수난사고 예방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앞장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해단했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윤봉길렬사비’로 알려진 비석의 안내판을 새롭게 제작해 설치했다. 군은 1948년 4월 29일에 설치된 윤봉길의사렬사비의 비문 내용을 원문 그대로 수록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은 수정해 안내판을 제작했다. 현재 군은 ‘윤봉길렬사비’를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상태이며, 문화유산 지정 후 추가로 관련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윤봉길렬사비’로 불리는 비석은 ‘윤봉길렬사나고자라난고향이다’가 종서(縱書)로 써있으며, 해당 비석 비문은 대한민국정부 감찰위원장 위당 정인보 선생이 짓고 경동공립중학교 교사인 일중 김충현 선생이 한글로 쓴 비석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특히 당시 부족한 재원으로 인해 비석 건립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무한천에서 모래자갈을 책보에 담아 비석의 기초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현재 군에는 1948년 4월 29일 백범 김구선생과 윤봉길의사의 아버지 윤황 선생, 배용순 여사가 참석해 제막식을 한 기념사진이 남아있으며, 이처럼 ‘윤봉길렬사비’는 현재까지 세워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광복절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노후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사업의 마지막 대상자 모집이다. 대상자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으로 △영업신고 후 2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자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주방위생관리 설비 △입식테이블 설치 등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총 개선 비용의 60%의 비용(업소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2019~2023년에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평가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 지원업소를 선정하고,'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위생등급제 지정(신청)업소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2024년 9월 2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포탈뉴스통신)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사랑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의료원 소속 정신보건 담당자와 전담 인력들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이용해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했다. 올해부터 변경된 자살예방상담전화〔109〕는 ‘119’와 같이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고, ‘한 명의 생명도, 자살 zero, 구하자’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높으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신체 건강만큼이나 정신 건강도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인지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해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정신질환 진단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사회적경제 상생투어의 일환인 로컬창업힐링투어를 15일부터 시작한다. 로컬창업힐링투어는 사회적경제기업인 협동조합 어쩌다로컬에서 진행하며, 2박3일에 걸친 ‘촌캉스’로 35세 이하 청년들의 로컬 체험, 창업 기획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힐링 여행이다. 지난달 22일부터 83명이 지원했고 2기로 나눠 각 16명, 총 32명을 선정했다. 1기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기는 22일부터 24일까지에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3가지의 분야(관광, F&B, 온라인)로 팀을 구성해 ▲팀별 창업사례 강연 ▲아이디어 발굴회의 ▲발표 및 시상 등 참가자가 창업을 자유롭게 구상하고 기획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힐링투어라는 이름에 맞게 농가 체험, 바비큐 파티, 명상 등 로컬의 여유를 느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신선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청년들의 농촌 힐링 파티가 제공된다. 청년들의 투어 신청 동기만으로도, 다채로운 만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진다. ▲임OO(남) “촌캉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 ▲조OO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12일 청양읍 교월리 소재 고령자복지주택 대강당에서 지역 내 다직종, 다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경과 ▲공통제공기반 평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방향 ▲의료서비스 안내 및 효과적 연계방안 등의 순으로 의견을 나눴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된 통합돌봄 관련 지표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청양군은 올해 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아도 살던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이 더 긴밀하게 협력해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해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청양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의 김락중 사무국장이 사업 성과 우수자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양군은 이 자리에서 사업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사업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청양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목표로 30개의 액션그룹과 학습동아리, 청년스타트업 단체를 양성했고, 다듬이마을, 칠갑산생태교육센터 등 18개 단체의 법인화를 이끌었다. 또한 고추문화마을 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H2O센터를 조성했다.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은 “향후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농촌협약(다돌봄 시스템 구축) 등 청양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독립유공자유족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2일 광복절을 맞아 유족회원, 그 가족,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립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함께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청양군 내 53명의 독립유공자 자택을 대상으로 명패 부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4년 청양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마련했다. 독립유공자유족회 청양군지회 윤주섭 회장은 “자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것은 작은 상징이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다며, 군민 모두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초학력 컨설팅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학기 기초·기본 학력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 교원들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 이해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 시스템 활용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 및 기초학력 컨설팅 실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등 총 15차시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두드림학교 중심의 기초학력 컨설팅을 각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충남온학력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학기에는 더욱 촘촘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기초·기본 학력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고 학습지원교육 길라잡이, 충남온학력 성과지표 및 컨설팅 길라잡이 등의 자료를 개발해 8월 중 각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12일 뉴우즈베키스탄 대학교에서 디지털 기기 기증식과 함께 현지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기증식에서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학교에 노트북 30대와 전자칠판 1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을 활용한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교육의 실제 △인공지능 기반 로봇 교육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현장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현지 교원의 수준에 맞춰 세밀하게 준비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현
(포탈뉴스통신)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지난 12일 도서관 1층에서 계룡시민 및 엄사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년도 잡지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엄사도서관은 폐기 예정인 정기간행물을 1인당 6부 이내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함으로써 원활한 자료 순환 및 정보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무료 배부한 잡지는 어린이 과학동아, 초·중·고 독서평설, 타임지(아시아 에디션), 여행스케치 등이다. 엄사도서관은 자료 소진시까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잡지 무료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 3억 5000만 원을 부과하고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부의 달’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사업소분은 계룡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개인분 납부세액은 1만 1000원(주민세 1만 원, 지방교육세 1000원)이며, 개인·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만 원 ∼ 2십만 원)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하여 차등 부과된다. 특히 사업소분은 신고·납부를 원칙으로 하나, 납세자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며, 납부서와 과세현황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된다. 시는 카카오톡 등 SNS, 관내 전광판, 현수막 부착 등을 활용해 주민세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정기분 주민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CD/ATM 기기, 지방세 홈페이지,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이체, 신용(현금)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간편납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12일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8개국 25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5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 등 각자의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태권도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은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이양받았으며, 내년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부터 대회운영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회는 내년 8월경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