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2일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미 프로젝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인택)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과 첫 번째 행사로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자체 회비를 모아 삼계탕과 소고기미역국, 햇반, 라면, 김부각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삼계탕 꾸러미를 만든 뒤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7명(학생)이 꾸러미 포장 작업을 직접 도왔으며,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 봉사자 학생 10명은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는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여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사용하고 있으며, 중학동 카페 엘로이즈(대표 구본임)는 애플파이 90개를 구워 취약계층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김명구 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여름철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미 프로젝트가 꾸준히 이어질 수
(포탈뉴스통신) 광복회 공주시지회가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광복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단체, 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공주시청을 시작으로 중동사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하면서 태극기 5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재원 광복회 공주시지회장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달면서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중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시는 광복회를 비롯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국가보훈단체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오는 9월 개강하는 충남공주시민대학의 2학기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160명을 모집한다. 충남공주시민대학은 공주시만의 인적, 문화, 예술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수집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갤러리투어’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로컬전성시대 : 창업가정신’ 등이다. 또한, ▲챗GPT, 더욱 중요해진 좋은 질문의 힘 :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사람과 지역을 기록하다 ▲꿈 찾기 프로젝트 ‘뮤지컬’ ▲기후변화 1.5도씨의 미래 ▲시골집 로망 실현하기 ▲영화속 인문학 여행 : 시네마톡톡 등 모두 8개 과정이 마련된다. 하반기 충남공주시민대학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 신청은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지난 1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80여명 등을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희양)의 주최‧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을 초빙해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권 감수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활동 ▲시설장의 주의와 감독 ▲노인학대 판정 지표 ▲휴대전화 사용 및 CCTV 주의사항 등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희양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4년도 하반기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준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돌봄 대상자에게 더 나은 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으로 노인학대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앞장서 노인인권의 수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국가 기념일과 국경일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13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변 등 52개 구간에 가로기 약 8,000개를 게양하고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단체 회의,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사)나라사랑 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와 매년 아파트단지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청룡동에 위치한 청솔LG SK아파트에 태극기 930세트를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14개소에 약 1만 1,000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자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1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기일 제1차관을 비롯한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김광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은 지원 현황, 문제점, 개선 방안, 향후 계획, 직원의 의견 등을 수렴했다. 올해부터 시행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돌봄, 주간개별형·그룹형 1대1 돌봄으로 나눠 관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별·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가족 지원 등의 낮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서비스의 품질 향상,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 제공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향한 사회화 과정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복지재단이 작년에 이어 천안시 출자 출연기관 2024년(`23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인‘가’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 운영 기준을 마련해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 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토대로 서면과 현장 평가로 진행된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023년 조직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이 천안시복지재단 주인입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체계의 구축, 천안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생애주기별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 90.96점보다 1.53점 오른 92.49점을 받았다. 이운형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의 최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함께 노력해 준 직원의 노고를 위로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천안시민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16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하반기 40개 강좌를 선정하여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찾아가는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보건소는 지난 12일 서북구 백석동 백석주공 3차 아파트에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국가암검진을 포함한 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홍보와 암 예방에 대한 OX퀴즈 등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검진 수검을 독려하며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홍보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건사업을 함께 홍보하며 주민들에게 금연 상담 및 행동요법을 지도하고 일산화탄소 측정·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실시해 금연과 함께 절주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진드기 기피제 배부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조기 검진은 나를 지키는 소중한 방법이다”라며 “아직 검진을 받지 못한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에 방문해 올해 안에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반건강검진 및 영유아 검진은 전액 국가 부담이며, 국가암검진은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있을 수 있고 저소득층에 대한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무료 이동 검진 및 국가 암검진, 희귀난치성
(포탈뉴스통신) 천안문화재단은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프로그램‘미소창작소’의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미소창작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리(음악)와 놀이를 통해 미술로 표현하는 교육으로서 발달장애인의 개별성에 중점을 두고 작은 표현과 탐색 활동을 시도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8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되고 매 주말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6개 강좌로 강좌별 10회차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1개 강좌별 1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신청해야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의 8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신청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PC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및 신청이 가능하고 세부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천안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장은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 친환경 대안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준 의장은 진기성 청양교육지원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수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기준 의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양군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예산성폭력상담소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사진 기록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록전은 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고 이날의 용기를 기억하며, 피해 역사를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경옥 예산성폭력상담소장은 “이번 기록전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러분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하는 가운데 함께 추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공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현재 70세 이상 어르신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목욕비 및 이·미용비를 반기별 5만4000원씩 지원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바우처(이용권)카드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가맹점에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우처카드는 70세 이상의 어르신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이웃·요양보호사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어르신과 동행 시에도 어르신 본인이 이용하는 요금만 결제해야 한다. 이 같은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바우처(이용권)카드 사용이 중지되고 환수 조치가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수준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우처카드는 2024년 7월 기준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업소 12개소, 이용업소 31개소, 미용업소 155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기리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최재구 군수는 신양면에 거주하는 故 이재덕 독립유공자의 손자녀인 이민수 씨 댁과 故 정인구 독립유공자의 자녀인 정예숙 씨 댁을 찾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이재덕 선생은 1910년대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항일운동을 한 공훈을 인정받아 지난 1980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했으며, 독립유공자 정인구 선생은 아산 선장에서 3·1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군중과 함께 만세 시위를 벌이는 등 활동이 확인돼 202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재구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헌신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긴다”며 “그 숭고한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군 독립유공자 유족은 29명으로 군은 오는 16일까지 유족 위문을 실시해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안전관리과 준비 상황 총괄 보고 △소관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한 중점사항 및 충무사태별 조치 사항 등을 공유하고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을지연습은 13일부터 19일까지 전쟁 이전 위기관리 연습 기간을 거쳐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예산군을 비롯한 관내 15개 기관·단체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군은 이날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4일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 △21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테러 대응 실제훈련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유관 기관과 상호 협업해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 메시지에 대해 신속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며, 실제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