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이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활용한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사업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 방문의 해’는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되는 큰 기획”이라고 강조하며 “도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등을 추진할 때도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춰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아산 방문의 해’는 우리 시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 ‘2025-26 충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관광재단 사업과의 시너지도 중요한 만큼 상위 기관 추진 관광사업과 우리 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또, 금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막바지 준비 철저를 강조하며 “5일간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막바지 홍보와 준비에 집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등산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신규 공공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로봇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는 로봇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과학을 가깝고 쉽게 접하도록 국립중앙과학관 소장품 등을 활용해 전시·교육·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도서관은 인공지능 로봇 ‘리쿠’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15점을 전시하며, 로봇의 기원이라고 알려진 오토마타 만들기 프로그램도 오는 21일 1∼3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운영 기간 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찾은 도민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최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제5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 결과, 보령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우리 도의 무궁화 위상을 높이고 재배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품평회에는 도내 전체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73점을 출품했다. 평가에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했으며, 품종의 고유 특징과 색상,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 상태 등 작품성, 심미성,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보령시가 높은 수준의 무궁화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금상에는 홍성군, 은상에는 예산군, 동상에는 계룡시가 이름을 올렸고 특별상은 당진시가 차지했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품평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도와 시군의 우수한 무궁화 재배관리 역량을 지속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이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마추어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선수들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우승 지자체(1곳)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종목별 1위는 장관상, 2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먼저, 게임 배경음악(OST) 오케스트라 ‘플래직’ ,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공연이 진행되고, 인공지능(AI) 놀이터, 아케이드 게임, 코스프레 포토존, 과학 교육, 두뇌 게임, 만들기 체험 등 40여 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100여 년 전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작성된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구(舊)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15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해당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5개 시군은 올해 안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올 연말 사업을 마치면 한글로 바꾼 도내 15개 시군 토지대장은 313만 6000여 매에 달할 예정으로 구 토지대장 발급 신청 시 참고자료로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옛 토지대장이 일본식 표기, 한자로 작성돼 내용 확인이 어렵다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토지대장을 디지털 이미지로 스캔한 후 연혁, 소유자 정보 등 각종 토지 표시 사항을 한글로 변환해 왔다. 한글로 바꾼 일본식 표기는 △大正 → 1912년 △昭和 → 1926년 △又ハ → 또는 △ヲ → 을/를 △改メ → 고쳐 등이 있으며, 일본식 연호와 일본어 외에 한자로 된 지명과 인명 등도 모두 고쳤다. 토지·임야 대장은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로 조상
(포탈뉴스통신)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를 맞이하여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을 주제로 4행시 공모전을 개최했고 그 중 20작품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손멋글씨 전문봉사단]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제작되어 관할 지역 내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8월 12일 ~ 8월 16일까지 충남도청 지하1층 갤러리에서‘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동시에 충남 도민들에게 작품안내 및 노인학대예방과 관심유도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통해 충남도민들이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많은 도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
(포탈뉴스통신) (재)아산시먹거리재단에서는 지난 8월 7, 8일 이틀간 아산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 탕정 한들물빛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철 신선 채소 꾸러미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신선 채소 꾸러미 판매행사는 방학으로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학교급식 기획생산 농가의 잉여농산물 판로 확대와 아산시민에게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문을 받아 8월7, 8일 양일간 먹거리재단 직원들이 직접 배송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고, 신창, 송악 등 아산 관내에서 6명의 농가가 정성껏 길러낸 농산물을 전날 수확 및 포장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공무원 및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물환경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문화재단, 아산자원봉사센터, 아산시청소년재단, 충남아산축구단 등 공공기관과 탕정 한들물빛도시 입주자연합회와 협력하여 160여개가 판매됐다. 꾸러미를 받아본 탕정의 한 시민은 “꾸러미에 들어간 농민들의 정성과 직원들의 직접 배송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 소속 구조대원이 휴가 중 물에 빠진 50대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계곡에서 휴가중이던 남병하(예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사는 이날 오후 3시 45분쯤 119에 신고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 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여성을 물 밖으로 끌어내는 상황을 목격한 남 소방사는 지체없이 물로 들어가 여성을 물 밖으로 구조, 의식과 호흡이 없음을 확인 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구조대원으로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출동하는 구급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구조대상자의 상태를 전달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 여성은 구급대 현장 도착 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며, 현재는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 소방사는 “평소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며 심폐소생술을 배웠기에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산하 15개 공공기관장들에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뚜렷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제대로 뛰어 줄 것을 주문했다. 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공공기관장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보고회에서 김 지사는 “전반기 동안 도정 일선 서비스의 역량과 체급을 키워왔다면 후반기에는 도민을 위해 제대로 뛸 차례”라며 “연초 계획한 것들이 행정서비스가 되어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뚜렷한 성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의 업무여건은 수시로 변화가 있기 마련인데 목표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배를 바다가 아닌 산으로 내몰 수도 있다”며 “연초 세운 계획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에 따른 유연한 임기응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휘부와 소통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의 역할 강화 및 경영효율화 방안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주민 주도 예산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홍성읍을 포함한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상황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위원회 임원,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군민의 시각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봤다. 점검 대상은 2024년 선정된 41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낭만 꽃고무신 신고 보름달밤 홍주읍성 산책 ▲서해안 고속도로 광천 IC 진출입로 광섬유열주등 추가 설치 ▲결성 리틀 야구단 지원 사업 ▲꽃피는 화산마을 조성 등 4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 효과, 공익성, 예산 낭비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모니터링 결과는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문제점 개선 및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의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렴의지를 다지는 서약진행 및 다양한 청렴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8월 12일, 아산 본원에서 전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한 관심유도, 내부포상 등을 통해 공직 중요가치인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관장 청렴메세지 전달, 직원과의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월례회 개최(청문현답), 매월 사내 게시판에 청렴문구를 알리는 청렴사이렌, 음주운전 비위자 자진신고 확인을 위한 자체점검 등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청렴메세지에는 청렴적 사고 제시와 청렴지킴이(기관 간 원활한 청렴과제 수행과 문제공유 등을 위한 담당자)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8월 청문현답은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닌, 시크릿 마니또(비밀친구)를 통해 정해진 기간동안 익명으로 직원 간 장점 및 감사편지 공유 등 팀워크 개선 및 소통활성화에 앞장섰으며, 하반기에는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GWP)문화 조성 및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더욱 활발히 하여 기관 운영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서산시와 함께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서산시, 서산시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누며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운석 단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라며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폭염 행동요령(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일궈낸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12일 고(故) 이희춘·박한홍 애국지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故) 이희춘 애국지사는 독립운동가의 만주 파견 활동을 지원하여 국외 독립운동과의 연계투쟁에 앞장섰으며, 고(故) 박한홍 애국지사는 안성군 일죽면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는 등 국권회복을 위한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천안시는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81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3·1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에 국가보훈 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차명국 국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되찾고자 온 힘을 바쳤던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수록한 제16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지를 발간한다. 서산시의회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장으로는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2년간 당연직으로 위촉된 한석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가선숙 의원, 안효돈 의원, 이수의 의원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올해 1월 제15호 의정소식지 발행과 함께 위촉되어 12월까지 활동하는 민간 편집위원 3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위촉식을 마친 뒤 4층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편집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본격적인 의정소식지 심의에 앞서 가선숙 의원이 편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회의에서 심의한 소식지의 주요 내용은 제291회 임시회부터 제296회 임시회까지 의안처리 현황, 5분 자유발언, 건의문 및 결의문, 행정사무감사, 포토뉴스, 서산시의회 현황 등 의회 안팎의 여러 소식이다. 한석화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소식지 발행을 시민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며 “제16
(포탈뉴스통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이선희 선임연구원은 온천 수중운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월 13일에 개최된 2024 Wellness Fair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온천의 온열 효과와 물의 저항을 이용한 범시민 온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로써 얻는 인체의 이로운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난해는 온천산업박람회와 각종 연구 세미나 활동을 진행하면서 온천의 미래 활용 가치를 탐구하는 데 노력했다. 이 연구원은 “온천에 수중운동을 결합할 때 건강개선 효과가 더욱 탁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이 즐기고 건강을 향상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