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석성면은 칠석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에서 삼계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성면 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 경로당(23개소)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조리가 간편하도록 가공된 삼계닭 700마리(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인성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석성면 기업인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길종 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석성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20개 소기업체 대표가 가입된 단체로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해마다 지속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병용, 김영준)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초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5가구에 꿈 가득 시크릿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 가득 시크릿박스 사업은 2024년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팝업북과 공부 습관 향상을 위한 2단 독서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크릿박스를 전달하고 학습 환경 및 안부를 살폈다. 전달받은 학부모는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덕분에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송병용, 김영준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 부터 64세)과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13부터 39세)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이란 청·중장년에게 △재가 돌봄·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월 12 부터 72시간)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월 8회) △병원 동행 서비스(월 16시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요건은 없으나 중위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군은 지난해 신규사업이었던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수행지역에 선정되어 충남 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데 이어 올해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남 내 가장 많은 대상자가 이용하고 있다. 일상돌봄서비스 신청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6개월이고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의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여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적극적인 발굴과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욕구가 있는 대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총사업비 250억 원 중 최대 125억 원을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도서관, 문화·체육 시설, 돌봄 시설 등을 해당 지역 학교 등에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에 건립되는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형 생활밀착형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423㎡ 규모의 시설로 25m 8레인 수영장, 체육관, 다목적실, 헬스장 등으로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7년 상반기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과 학생들을 위한 부족한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군민의 생활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부여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J70 세계요트연맹으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공인 인증된 대회로, 올여름 보령에서 펼쳐지는 해양 메가이벤트 중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대회는 15일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16일 장거리레이스와 함께 개회식이 열리며, 18일까지 다양한 요트경기와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중·소형 J70 크루저 요트(오픈부, 동호인부, 장거리레이스)와 딩기요트(유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1개국 175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J70 킬보트 종목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8개국이 치열한 국가대항전과 장거리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J70 종목 동호인부는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광화상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광화상이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때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10시∼15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및 양산, 긴 소매로 햇볕 차단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만약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냉찜질이나 찬물 샤워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보습제 및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기 ▲물집의 경우 터트리지 말고 병원 진료 등 적절한 대처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예산군 덕산면 소재 수덕사에서 청소년 20명과 함께하는 관계형성 템플스테이 ‘힐링캠프’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계형성 템플스테이 ‘힐링캠프’는 공동체 생활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과 전자기기에서 벗어난 올바른 휴식 문화 형성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수덕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태극권, 108배, 연꽃등 만들기와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및 관계 형성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 보호자는 “아이가 처음으로 혼자 참여한 캠프라 걱정이 많았지만 또래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연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칭찬해주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미래센터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미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예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미취학·저학년 자녀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아울러 다문화가족 부모를 위한 학습 코칭 교육을 진행해 양육 기술 습득과 자녀 학습 관리 능력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에게도 한국어 수업을 진행해 낯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안정된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증가와 함께 다문화 학생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학생들의 기초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자아 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주간강좌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스마트폰 활용법 △요가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하모니카 △국선도 △토탈공예 △한국무용 등 9개 강좌, 야간강좌 △라인댄스 △생활헤어 △우쿨렐레 등 3개 강좌가 진행돼 총 12개 과정에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주 과정이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여성회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재료비)는 자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아실현이나 잠재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강좌로 구성했다”며 “신중년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최근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과정 수강생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노인에게 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강의는 내포 평생학습센터 개관 첫 자격증 과정으로 지난 6월부터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속에 기본 이론부터 실기까지 총 8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및 지도사 양성을 통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치매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8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총 50개 강좌 69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발레핏 필라테스 △일본어 기초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과 △수채화 △오일파스텔화 △보타니컬 아트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타로마스터와 함께하는 타로교실 △커스텀 풍선아트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시험(DIAT) 등 달빛어울림-야간 프로그램 △도레미팡팡 △꼬마백조 발레교실 등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세상과 소통하는 아트브릿지(미술 프로그램)를 신설했으며, 평생교육을 통한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직업 능력 교육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대비반 △심리상담사 2급대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수강모집 결과에 따라 9월 2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예산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실버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그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서울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별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추진한 실적에 대해 1·2차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다. 평가는 고용률, 취업자수 등의 정량평가와 계획, 집행, 성과 부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하며, 군의 이번 우수상 수상은 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시상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한 예산상설시장,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청년 지원 시책, 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 등 다각적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청년유출의 위협에도 일자리 고용률 77%로 당초 목표인 74%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민, 관내기업 및 전부서와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힘을 모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이달 중 관내 보호수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보호수의 생육 상태를 평가하고 대상목별 관리 방안을 수립한 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긴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보호수의 경우, 나무의사를 등록한 전문업체를 통해 나무 외과수술(수관 솎기, 생육환경 개선, 고사지 제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수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의 수목 98본을 보호수로 지정하고 보존·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흥면 상중리에는 관내 보호수 중 최고 수령인 100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낸 느티나무가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과 칠석날 고사를 지내고 있다. 상중리 느티나무는 봄철 나뭇잎이 피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소정방이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폐)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관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방치공 1공당 1건의 포상금 지급이 원칙이며, 예산범위(500만원) 내에서 1건당 온누리 상품권(10만원)으로 지급한다. 또한 1년에 인당 최대 10건까지만 지급 가능하다. 신고자는 기본적으로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당해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충남도청 및 각 시군청에 재직중인 모든 공무원(공무직,일용직 모두 포함)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신고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방치공 신고 포상제를 통해 수질환경 개선에 앞장서나가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 제출을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311호이며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제출 기회를 제공한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2024년 9월 26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은 향후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자료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