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 대소원면 코아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여름을 맞아 첨단2호 근린공원에서 제1회 첨단 꾸러기 물장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아키즈 어린이집, 당저1마을 대동계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물놀이 기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또한 서충주청년회 회원들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며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도왔다. 물장구 축제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됐으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 또한 풍선아트, 버블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소원면 첨단도시에서는 물장구 축제 외에도 당저 5개 마을 연합 척사대회, 심폐소생술 교육, 헌혈 캠페인,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지역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펼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대소원면 이정인 면장은 “이번 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즐거운 시간을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보은군 홍보 유튜브 영상을 위해 9급 공무원과 격의없이 씨름 시합을 펼치는 등 수평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보은군 공식 유튜브 ‘보은군 TV’에는 ‘9급 공무원 하극상’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 영상에는 최재형 군수와 9급 공무원 김승원 주무관의 씨름 시합이 담겨 있다. 이번 시합은 이전 영상(9급 공무원 vs 씨름 1위 노범수)에 최 군수와 김 주무관의 대결을 원하는 댓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최 군수가 먼저 시합을 제안했다.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최 군수와 김 주무관의 씨름 시합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진행됐고 최 군수는 보은군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김 주무관의 주문에 따라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군수님이랑 촬영을 함께한다고 해서 처음에 긴장했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가 너무 좋아 웃고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귀띔했다. 또한, 최 군수는 함께 촬영한 MZ세대 공무원들과 저녁 식사를 나누며 현재 젊은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에 귀를 기울였고 30여 년
(포탈뉴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청주시 베이비플리마켓’에서 육아용품 플리마켓 부스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 베이비플리마켓은 오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내덕동 원더아리아 1층에서 개최 예정이다.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면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20가정을 모집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는 셀러에게는 테이블, 의자 등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 물품이 제공된다. 물품 구매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왕관 꾸미기, 포토 부스(흑백사진), 삐에로와 함께하는 마술 풍선, 페이스페인팅,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진입로교차로 인근 유휴공간에 녹지공간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원구 북이면 신대리 10번지 일원(1,500㎡)으로 평소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잡관목 및 잡초 등이 무성해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공간이다. 시는 소나무, 대왕참나무 등 40주와 맥문동 및 잔디를 식재하고 담쟁이덩굴을 활용해 옹벽에 벽면녹화 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9월 착공, 10월 완료 예정이다. 이준우 공원조성과장은 “앞으로도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 분들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 강내도서관은 ‘시민 안전 프로젝트’ 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집 안전법, 생존배낭 만들기’와 ‘재난과 시민의 안전’ 2개 강의로 진행된다. ‘우리집 안전법, 생존배낭 만들기’는 화재, 지진, 홍수 등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고 생존배낭을 만드는 수업이다. 오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씩 20팀을 모집한다. ‘재난과 시민의 안전’은 그림책 △‘자연 재난이 위험해!’ △‘바쁘다, 바빠! 소방관 24시’를 읽고 재난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 뒤 소화기 종이 접기 독후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해당 강의는 오는 8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신청-강내-특별프로그램)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난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며 “8월 한 달 간 자료실에 전시되는 ‘재난’, ‘안전’
(포탈뉴스) 청주시는 ‘1080 모두가 이용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변화하는 사회 여건을 반영해 ‘10세에서 80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로당과 가까이 있는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5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구별로는 △상당구 으뜸어린이공원 △청원구 청북어린이공원, 주성어린이공원 △서원구 새동네어린이공원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이다.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운동기구를 선정·설치했으며 일부는 순환식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바닥포장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사업비는 총 1억 6,0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사회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어상천면 석교1리 일원에서 고추 서리피해예방 안정 생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 대상 농가와 고추 재배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효과를 살피고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보온 효과가 큰 부직포 터널 재배를 통해 일반 노지재배보다 2주 정도 이른 정식이 가능하다. 고추 부직포 터널 재배란 고추 재배지에 관수용 점적 호스를 설치하고 정식 후 가는 철사로 소형터널을 만들어 그 위에 부직포를 씌워 재배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서리, 냉해 피해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일반 노지재배 고추보다 수확을 2주 일찍 시작할 수 있어 총 수확 기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농가에서는 단위 면적당 고추 생산량이 증가해 농가 소득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올해 5개소에서 내년 10개소로 수를 늘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활대, 부직포, 관수 시설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만큼 농업인들이 이 시범사업을 통해 소득
(포탈뉴스) 단양군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일을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2시경, 단양군 단양읍 아파트의 한 어르신 가정에서 화재감지기가 작동돼 119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당시 어르신은 경로당에 있었고 빈집의 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발빠른 대처가 가능했던 것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가정에 설치한 장비의 효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출입 감지기, 응급 호출기 등을 설치해 화재사고나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119에 자동 신고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인 단양노인복지관의 전담 응급관리요원 2명이 집집마다 방문해 장비를 설치하고 휴대폰 앱을 연동해 응급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주기적인 전화와 가정방문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7월 기준, 대상자는 731명이며 이 서비스로 질병 27건, 안전사고 4건, 화재(연기) 감지 23건 등 실제 응급상황을 조
(포탈뉴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단양고등학교와 함께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간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정립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단양고 학생 125명이 참여해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학교 등과 연계·협력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욕구 및 정책조사를 반영, 1년여 간의 시설 개선으로 15일 재개관을 했으며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문화 교실, 청소년 자치 기구, 수련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옥천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천군에서 가장 피해가 많은 동이면의 5가구를 방문해 침수된 물품 운반, 진흙과 부유물 제거, 청소, 배수로 정비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민우 센터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작업이 일상으로 돌아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청소년 지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민선 8기에 들어, 올누림센터가 지난 6월 개관하고 청소년수련관이 리모델링해 재개관하는 등 새로운 청소년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며 ‘청소년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정책 추진 실적에 따르면 군은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가 행복한 단양군 청소년’을 비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각종 정책을 펼쳤다. 군은 먼저 정책을 ①활동·참여 ②보호·복지 ③지역특화 등 3개의 범주로 나누고 각 범주마다 핵심 정책사업을 매칭했다. 활동·참여 정책으로 청소년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 활동 증진 등 청소년들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청소년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위기청소년 맞춤형 서비스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및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개관한 올누림센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
(포탈뉴스) 제천시니어클럽과 ㈜공공디자인이즘은 업사이클제품 제작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친환경 소비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은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인 ‘한올’과 연계하여 네트워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든 제품의 소재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일회성 홍보물의 사용을 줄이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함과 동시에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다시 활용, 환경적 가치와 공공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공공디자인이즘과 앞장서기로 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을 통해 환경적 가치를 확장시켜 더 의미있는 노인생산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노인일자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디자인이즘은 디자인의 공공성을 확장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이 ‘두근두근 사진관:2기 자연을 품다展’ 순회 사진전을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천역에서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두근두근 사진관:2기’에는 사진 기초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문화적 불균형 완화를 위해 진행된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을 수료한 수산면 어르신의 작품 3점을 포함한 총 1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품다展’라는 주제로 청풍의 겨울 풍경, 의림지 야경, 안개 낀 새벽녘 등 제천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사진으로 제천의 자연 풍경을 감상한 후, 직접 제천을 둘러보며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기초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결실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방문하고픈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제천 관광지들의 숨은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포탈뉴스) 제천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 사업은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 컵(텀블러)을 사용하면 매장 자체 할인액 500원에 시 지원금 500원을 더해 총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참여카페는 ‘관계의미학, 기호, 동그라미 디저트카페, 다하정, 블랙하이브, 약선재, 언무드’ 총 7곳으로, 해당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잔당 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일상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내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 5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참여카페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카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제에 참여를 원하는 카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거나 제천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도 하고, 음료 할인도 받는 일석이조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생활 속에서 다회용 컵
(포탈뉴스) 올 여름 제천은 뜨거운 축구 열기로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조별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 3개소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며 경향신문사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68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트로피인 ‘대통령금배’를 차지하기 위하여 보름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차범근, 허정무, 박지성 등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를 배출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청소년 축구대회로,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 축구를 짊어질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과 저학년 리그로 나뉘어 총 13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아이탑21)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하여 전 경기 폭염을 피한 오후 5시 이후 진행하는 등 안전한 경기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