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7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주민세 개인분 7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산출 세액을 신고한 후 납부하면 되고, 시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고 및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납세자에게 우편 발송했다. 납세자가 송달받은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정당하게 세액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작년 신고 금액을 기준으로 납부서가 발송되었기 때문에 과세표준의 변동이 있는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와 납부가 필요하다. 납부기 한은 9월 2일까지로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며, 주민세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신용카드,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개편된 과세체계에 따라 착
(포탈뉴스통신) 2024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 강북, 고성, 보성에서 각각 15명씩 총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첫날은 강북구와 서울시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견학 이후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둘쨋날은 롯데월드, 롯데스카이를 방문하여 다양한 미션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교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은 생존수영을 배우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교류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교류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서울의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를 넘어서 교류와 소통의
(포탈뉴스통신) (재)당진문화재단이 혁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보다 세분화, 다양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문화진흥 보조사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예술인과 함께 수립한 것에 이어, 예술인들이 창작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할 방법을 교육하는 ‘2024 당진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가 지역 예술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시작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당진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당장의 작은 지원보다 당진의 예술 창작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할 방법을 교육하여 문화예술활동 지원 규모가 더욱 큰 광역과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배양하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공모에 선정될 때까지 밀착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 당진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문화예술 융복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8월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19시에 당진문화예술학교 다목적실 및 블랙박스홀에서 홍보(보도자료, 디자인플랫폼), 공모사업, AI활용, 예술인 복지, 전시, 공연, 배리어프리, 환경을 주제로 한 총 10개의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
(포탈뉴스통신) 8월 24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및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2024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개관 1주년 'Welcome 2 수다벅스!'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 및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만의 문화 공간으로 2024년 8월 24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및 청소년동아리의 끼와 재능,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주관하는 행사로 수다벅스 2호점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길 수 있는 체험나라가 13시부터 15시까지, 청소년동아리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나라는 수다벅스 2호점 옆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나라에는 수다벅스 2호점의 신메뉴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다수성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을 지역 재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옥향은 지난해 육성한 품종으로 현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 중이다. 옥향의 균사 생장 적온은 23 부터 25℃, 버섯 발생 온도는 16 부터 18℃이고 대조 품종인 ‘다향’ 대비 경도가 5% 더 단단해 식감이 우수하며, 수량성도 9.8% 늘었다. 또 기존 흰색 양송이보다 버섯파리, 푸른곰팡이 등 병충해에 강해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며, 균 접종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수확 일수가 흰색 양송이에 비해 2 에서 4일 정도 빨라 조기 출하가 가능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재배 농가의 안정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양송이 생육 환경 관리 방안 등을 담은 옥향 양송이 재배 지침(매뉴얼) 책자도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박혜진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사는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농가에 확대 보급할 것”이라면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재배가 쉽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개발에 힘쓸 것”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진로를 고민 중이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인 ‘하계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버스는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운영 중인 하계 일자리버스는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도서관 3곳에서 1개월 동안 매주 1회(오후 1시) 정기 운영 중이다. 거점 도서관은 충남도서관, 천안중앙도서관, 아산중앙도서관으로 현재 3주차까지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 4주차 운영은 13일 아산중앙도서관, 14일 천안중앙도서관, 16일 충남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및 청년정책 모음집이 제공된다. 희망하는 청년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고용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없도록 충남 곳곳을 일자리버스가 더욱 촘촘히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아시아 최초 J70 세계요트연맹으로부터 공인인증된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5일 선수 등록 등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장거리레이스 경기와 개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18일까지 다채로운 요트경기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중·소형 J70 크루저 요트(오픈부, 동호인부, 장거리레이스) 및 딩기요트(유소년부) 부문으로 개최되며, 총 11개국 175명의 요트 선수들이 참가한다.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장거리레이스가 펼쳐지는 킬보트 J70 종목은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8개국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올해 처음 신설된 J70 종목 동호인부는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요트대회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민선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지 조성은 50%를 넘기고, 2개 공공기관이 문을 열고 가동 중이며, 제조기술혁신센터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은 줄줄이 준공·착공을 앞두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천안아산 R·D 집적지구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을 위해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에 산업융합 거점과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입 예산은 2027년까지 국비 1233억 원을 포함, 총 5526억 원이다. 도는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비전을 ‘국가 제조업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선도 모델 마련’으로, 방향은 ‘생산 현장 중심의 제조 지원 R·D 집적지구 조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과제는 △부지 조성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충남강소특구) 지정·육성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제조 산업 관련 국책 연구기관 유치 등이다. 우선 부지는 전체 68만㎡ 가운데 절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맥문동이 최근 조경용 화훼식물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맥문동은 약용작물로써 주로 괴근 수확을 위해 재배됐지만, 최근에는 조경용 화훼식물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맥문동 꽃축제를 개최한 장항 송림산림욕장을 비롯한 국내 맥문동 군락지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자체별로 맥문동 꽃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약용식물 중 하나인 맥문동은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워 주며, 폐를 다스리는 약재로 동의보감에 수록돼 있다. 또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때 한방 약재로써 예방 및 완화를 위해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약재로의 쓰임이 많았던 맥문동이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맥문동 유전자원 청심 등 80여 종을 활용해 조경용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의 신품종을 육성 중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 신품종 개발에
(포탈뉴스통신)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금산 공영주차타워 등에서 연이어 전기차 관련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는 도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및 주차타워에 설치·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2862기를 대상으로 소방, 건축 관련 부서, 충전사업자 등과 함께 이달 중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대피시설·전기실 등 위험 요소 이격거리 △안전시설 설치 기준 등이며, 이달 말까지 점검한 후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개선·보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우선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 개정을 통해 90% 이하 충전 제한 기준을 마련하고 지상화 권고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 진압장비 지원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충전시설과 주변 안전 장비 및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기차
(포탈뉴스통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며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48분경 80대 할머니가 태안 거주지 주변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로 보행 보조기에 앉아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이 할머니의 의식과 호흡, 맥박 등이 없는 점을 확인했다. 이후 태안군 보건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된 할머니는 열사병 추정 사망 판정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할머니가 평소처럼 보행 보조기에 앉아 있었으나,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다보니 온열질환이 발생하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9일까지 총 1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4일 논산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에 6월 20명, 7월 39명이 발생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불과 9일 만에 5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당진 23명, 서산 17명, 천안 15명, 예산 12명, 아산 9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8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10일 부여군 백마강교 일원에서 휴가철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인명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수상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람선 및 수륙 양용 버스 승조원,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 등 현장 인력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훈련에는 도와 부여군 관계 공무원,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부여군 유선사업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에선 구명보트와 잠수장비, 수상 구조 드론 등 관련 장비를 신속 투입해 인명 구조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부여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승객의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익히는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추진,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은 “수상 안전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구조대가 적시에 올 수 없는 경우 지역사회 구성원의 신속한 대응이 큰 도움이 된다”라면서 “인명 구조를 위한 기초적인 심폐소생술 방법과 관련 정보를 교육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민관이 지속적으로 힘을 합쳐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9일 문예의 전당에서 여름맞이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가두 행진과 쿨맵시 캠페인, 탄소중립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탄소중립 홍보부스에는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에도 참여했다. 당진시의 탄소중립 실천확산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쿨(COOL)맵시 캠페인’은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기 온도를 올려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탄소중립 실천확산 캠페인이다. 이외에도 △저탄소 명절 나기 △겨울철 온맵시 캠페인 △새로이 캠페인(옷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일수(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수)와 강우강도가 평년에 비해 증가하며, 기후 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많은 시민이 냉방기 온도 올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기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는 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8월 23일로 예정된 제251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일자리경제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에 따른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 증축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에서 “일자리경제과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인데, 해당 상임위 의원을 소속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계속하는 것은 이해충돌 관계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며 “제9대 후반기 상임위가 재구성된 만큼 각 실과에서는 이해충돌에 저촉되지 않도록 위원 위촉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 보고’에서 “ROCK 페스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9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및 신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을지연습 담당자 및 근무자 그리고 신규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중점사항 △단계별 조치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조치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비상 대비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이수용 충청남도 안전정책과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이 을지연습의 개요 및 근무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군민과 함께하는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군 전 공무원은 전시상황에서의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연습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