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온 다습한 여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유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하여 도내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2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작업장 내 위생상태,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등이며, 유가공품 50여건을 수거하여 병원성 미생물 및 이화학 검사를 실시한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2023년도에는 35개소 중 1개소를 적발했고, 수거제품 34건은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겨울철과 달리 여름철에는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니 음용 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18일 충북도의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점검을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인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올여름 충북도의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한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등 충북도 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이중호 충북지역본부장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전력 시설 현황 보고, 광역/배전센터의 도내 전력 수급 상황 설명,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태세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전력 위기 단계별 대응계획을 보고받고, 예비력이 부족해 질 경우 단계별로 비상 예비자원을 발동하고, 태풍‧폭우 등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한 복구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6월 중순 시작된 이른 더위로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이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97.2GW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에 대응하고자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중부내륙선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날 공동 건의문 작성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그리고 김경희 이천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참석해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반영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중부내륙선 지선 구축은 철도를 이용해 지역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주공항을 이용해 하늘길까지 연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쟁력 강화와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열망을 담은 ‘중부내륙선 지선(수서~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대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조병옥 군수는 직접 사업 노선에 관해 설명하며 중부내륙선 지선에 대한 의지를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점검, 추가 피해 대비를 지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소태면 단독주택 축대 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충주시는 지난 6일부터 잇따른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주택 거주 주민과 인근 주민을 신속히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이 외에도 소태면 복탄리 일대 마을안길이 25m 가량 유실되는 피해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지역은 18일 오후 6시 기준 평균 70mm의 비가 내렸고, 앙성면은 12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시는 18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연이은 강한 비로 상황이 좋지 않지만,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경희 이천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작성했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건설될 경우 강남 수서에서부터 환승 없이 경기 광주, 이천 부발, 감곡장호원과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까지 55분 그리고 대전광역시까지 98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노선이다. 경부선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고 중부권 유일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수도권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추진 중이다. 또한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CTX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중부내륙선 지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동건의문 작성을 계기로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진천군은 충청북도, 경기도, 청주시, 음성군, 이천시와 함께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 지선(수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대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중부내륙 지선은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 31.7km를 신설하고, 서울(수서)부터 광주, 이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과 대전까지 총 184.64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기존노선을 활용해 투입되는 사업비를 줄일 수 있고, 중부내륙과 수도권 철도의 접근성 향상으로 철도 수혜지역이 크게 확대되는 장점이 있는 노선이다. 공동건의문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토 균형발전, 동반성장을 견인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진천군은 본 노선의 경부선 이용수요 분담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경부선 평택~오송(46.3km) 구간의 선로 이용률이 92%로 적정 선로 용량인 80%를 크게 웃돌고 있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와 중부내륙 지선 건설을 통해 경부선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자는 것이 진천군의 입장이다. &nbs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7월1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받은 농업시설을 긴급 복구하고 농작물 피해받은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조은희 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16명은 옥천군 동이면 용죽마을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도 많은 비가 내려 굉장히 습한 날씨지만 시설 내 농작물 정리와 침수된 주택 복구 등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많은 비로 시설과 수확 예정이던 농작물 피해에 걱정이많았다”라며 “비가 오는 날에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피해 현장까지 나와 일손을 보태줘 더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함께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은희 원장은“하루빨리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 직원들과 함께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위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음성군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사태 위험을 피해 대피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14시 30분 기준 충청북도에는 많은 비가 내려 충주시, 음성군이 산사태경보가 발효중으로 26세대 42명이 대피중이고, 진천군이 산사태 주의보로 주민대피 사전 준비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의 상반기 수출이 광물 가격 하락에 따른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 감소라는 어려운 수출 환경속에서 전년 대비 8.8% 감소한 132억 달러로 마감했다. 그러나, 올해 3월을 저점으로 수출 감소율이 둔화되다가 6월달 수출이 지난 2022년 12월 수출 감소가 시작된 이후 18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됨에 따라 하반기 수출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이와 연동되는 양극재 및 이차전지 수출 가격이 하락해 주력산업인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각각 39.1%와 65% 감소했다. 시장별로 보면 충북의 반도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대만 수출이 각각 0.9%와 92.8% 증가한 반면에 이차전지와 양극재 주요 수출 국가인 미국과 유럽 시장 수출이 전년 대비 각각 37.4%와 22.4% 감소했다. 충북도는 하반기 수출은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얼마나 회복되는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기관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당초 전망치보다 상향 전망하고 있고 수출 전망과 경기 회복을 나타내는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나
(포탈뉴스) 충북도는 18일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수출·온라인 자문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 성과 공유 및 하반기 수출지원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2024 수출·온라인 자문관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온라인 자문관 활용사업은 수출·무역 및 온라인 마케팅 경력 등 전문성을 보유한 15명(수출자문관 13명, 온라인자문관 2명)의 자문관들을 활용하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반 구축,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수출활동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해 금년도 53개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만 보면 이 중 28개사가 수출이 증가하고(총 130만 달러), 15개사는 고용이 증가하는(27명)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선․케이블 제조기업 A사의 경우, 담당 자문관이 미국, 영국 등 지역의 유력 고객사 확보를 지원하여 600만 달러의 수출주문이 진행 중으로 하반기에 1,000만 달러 추가 주문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천연조미료를 제조하는 B사의 경우, 담당 자문관의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일본 유
(포탈뉴스) 충북도와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7월 20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2024년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 행사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부산대 물리학과 이창환 교수를 초청해 ‘중력파, 블랙홀 그리고 우주시공간’의 주제로'2024년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창환 교수는 한국 중성자별 연구의 선두주자로 빛마저 빨아들이는 신비의 천체 블랙홀 및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인 중력파와 시공간을 뒤흔드는 우주의 비밀 등 학생 및 일반인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유발하는 강의로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도록 접목하여 풀어나갈 예정이다. 청주 오창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대형 국책 연구사업으로 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며 이차전지와 신소재, 반도체 등 에너지 분야와 물리, 화학, 생명공학 등 기초 과학 연구에 폭넓게 활용된다. 충북도 전도성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18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농정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도민체감형 농정분야 확 바꿔!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체감도를 향상할 각 분야별 핵심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금번 발굴된 사업은 신규 시책 50건, 기존 사업을 확대․개편하는 촉진 시책 66건과 제도 개선사항 38건 총 154개 사업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 주요 시책으로 ➊ 신규 시책으로는 AI 과학영농 지속 추진을 위한 충북 농정 리더스 혁신 포럼 구성, 예산 신호등 체계 구축, 겨울철 도시농부 제주 감귤 일자리 제공, 청년농업인 통합조직 운영, 농업 경관 정원 쉼터 조성,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재난형 저수지 안전장치 구축,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농업단지 조성 등을 발굴했으며, ➋ 촉진 시책으로는 도시농부 50만명 육성, 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수요자 중심 확대, 귀농귀촌 희망둥지 확대, 식품사막 배후마을 생필품 구매 지원, 논 타작물 전략재배 육성, 지역 푸드플랜 운영 지원 확대, 수출농산물 선별비 지원 등 도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확대․개편을 담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김동연 경기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김경희 이천시장은 7. 18.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선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건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연장 31.7㎞를 건설하여, 향후 수서역에서부터 청주공항까지 직결 운행할 수 있는 노선이다. 현재 설계 중인 수서광주선과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 그리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탄~청주공항 철도사업의 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구간을 공용하여 청주공항까지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주공항에서 충북선과 경부선을 거쳐 대전까지도 확장 운행 가능한 노선이다. 건의문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국토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짧은 지선을 건설함으로써, 수도권과 충청내륙을 매우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중부내륙권의 발전을 도모하고 충북도민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울산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 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촉구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현재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게임제공업, 사행행위 등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으나, 카지노업에 대한 제한 규정은 없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카지노 건축허가 추진에 대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 수렴 ▲청주시, 경찰청 등 유관 기관에 의견 질의를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법률 개정에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송재봉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0일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대한 의원발의를 진행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충북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청의 공동대응을 위하여 이날(18일) 열린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원안가결되 교육부에 제안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행행위와 유사한 카지노업을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제한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이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8일 도안면 화성리 농촌체험문화단지에서 ‘증평군 미래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군수가 주재한 이날 설명회는 지역 주민 70여 명을 초청해 취임 2주년의 반환점을 맞이한 민선 6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대군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도안지역주민, 청년농부, 사회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주민들에게 지금까지의 군정 운영 성과를 설명하고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와 어르신, 소외계층을 위한 증평형 맞춤 돌봄 △생활밀착형 20분 도시 구축 △미래성장동력 산업생태계 조성 △미래농업 기반 조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활성화 △청년정책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증평군의 미래비전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도 구도심 활성화와 스마트팜 조성 확대, 노인돌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증평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