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9일 당진고구마연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고구마연구회원들이 참석해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호풍미 재배와 유통 시 유의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연구회 부회장 이은철 농가 고구마밭을 견학했다 시는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당진시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풍미 재배면적을 200헥타르(ha)까지 확대했다. 호풍미는 농촌진흥청에서 2021년 육성된 신품종 고구마로 덩굴쪼김병, 더뎅이병, 고구마뿌리혹선충 저항성이며, 상품 괴근 수량도 보통기 재배기준 3,399kg/10a로 많아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저장성도 매우 우수해 저장고에 저장 후 연중 판매하면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터 담당자는 “당진 호풍미는 2023년 현대백화점 전 지점 식품관에 납품할 정도로 상품성이 뛰어나다. 8월 말이면 햇고구마를 맛볼 수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6일 금요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대형 판매시설 자체 안전 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계획 수립 지도 ▲전기차 충전시설 위험요인 전파 등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대형 판매시설은 화재 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다량의 가연물로 인해 급격한 연소 확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특히 전기차량의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논산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형 구매한도 및 착한가격업소 추가적립 등 정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논산사랑상품권은 월 7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그 중 지류형은 월 30만원으로 최대한도가 조정된다. 시는 지류형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구매 후 장기보유를 막아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흐름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카드)논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경우 이용금액의 5%를 추가로 적립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논산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하는 만큼 새로운 정책이 긍정적인 경제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정책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활기찬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는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 구매한도 및 관련 문의는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
(포탈뉴스통신)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파머스161)에서 개최된다.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홍보판촉전을 통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 동시에 장마 뒤 폭염으로 높아진 밥상 물가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매장 내에서는 논산시 로컬푸드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11일 진행되는 현장판매에서는 복숭아, 포도, 잡곡, 기름세트 등 논산시 농가, 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구매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육군병장 장바구니, 텀블러세트, 딸기가방 등을 제공해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정기적으로 시행된 입법영향평가의 1주년을 기념하며, 그 필요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의정세미나에서는 ▲당진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이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사업단 한인상 부단장의‘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과 실제 사례’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선임연구위원의‘입법영향평가 제도의 정착과 전망’▲경기도의회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의 ‘경기도의회 입법영향분석 시행 현황과 과제’▲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평가팀장의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현황과 과제’등 입법 및 법제 분야 관련 기관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당진시의회는 자치입법의 양적 증가 추세 속에서 입법영향평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입법영향평가 제도 도입과 시행을 주도하고 있는 각 기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의정세미나가 현행 입법영향평가의 운영
(포탈뉴스통신)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두마면 더샵아파트에서 ‘두마면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물놀이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물놀이 행사는 에어바운스 수영장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고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물놀이장 설치 외에도 팝콘 및 슬러시, 떡볶이 등 물놀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작년에도 어르신 화합 밥상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많은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물놀이 행사가 폭염에 지친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물놀이 행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두마면 e편한세상아파트에서 한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일간 일상경비를 출납하는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출납사무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사범위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로 감사팀 검사공무원 2명, 회계과 회계팀장 및 직원 2명 등 총 4명이 검사팀을 구성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지출내역을 검사하고 있다. 주요 검사내용으로는 ▲일상경비 지출내역에 대한 회계처리 적법성과 적정성 ▲지출결의서 산출내역과 증빙서류의 일치 여부 ▲법인카드 사용실태와 기타 회계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검사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 및 자체 회계교육 등을 통해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감사부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송영미 회계과장은 “세출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건정성 확보를 위해 일상경비 출납사무를 꼼꼼하게 검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사이동으로 인해 부서별 회계담담 공무원이 변경됨에 따라 회계 관련 규정 및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 처리절차 미숙 등 지출업무 지연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오는 9월 모든 부서 회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8일 청소년 대상 우리 지역 알기 프로그램인 ‘청소년 계룡학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계룡학 강좌는 방학을 맞은 계룡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룡의 역사·문화·자연을 이해하고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장답사와 이론 수업을 병행하여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의는 2번의 이론강의와 2번의 현장답사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계고택, 괴목정, 한훈기념관 등 계룡의 역사적 핵심 지역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향심 고취와 정주의식 향상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기 계룡학 프로그램’을 성료했으며, 오는 9월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3번째 계룡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신중년경력형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별 안전관리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황의춘 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대처방법,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다양한 사례위주로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상 증세발생 시 즉시 휴식 및 관리자에게 보고 하도록 하는 등 여름철 더위에 따른 대응 방법 등을 전달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서는 여름철 감염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및 예방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열렸다. 강사로 나선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반드시 사용하고 활동 후에는 세탁 및 목욕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전국 28개 지자체와 기관에서 신청한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선정돼 교육부 예산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의 유휴공간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돌봄, 주차장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학생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엄사초등학교에 지하 2층, 지상 2층의 연면적 약 1만 290㎡ 규모로 생존 수영장, 지하 주차장(민방위 시설 겸용), 그룹운동실, 공연장, 조리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400억 원으로 계룡시와 교육부가 절반씩 부담한다.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엄사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79%가 엄사초등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응답자의 82%, 주차장 건립은 72%가 찬성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 대한한궁협회장배 전국지도자 한궁대회를 맞이하여 청양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을 대상으로 치매·정신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궁은 표적판에 한궁 핀을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는 우리나라에서 창시된 전통 생활 스포츠로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배너, 어깨띠 등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진, 치매 공공후견 등의 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8월말 충남도립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청년 대상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10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충남도립대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포스터 및 전단지 비치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움서비스이다. 신청은 군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할 수 있고, 전문 상담사의 집 보기 동행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이용료는 없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지난 9일 올해 주민세 개인분 1억 6천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주민세 사업소분 2억 2천만원에 대한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에 부과하는 개인분과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신고·납부하는 사업소분, 매월 사업소 종업원의 급여총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신고·납부하는 종업원분으로 나뉜다. 청양군에 7월 1일 현재 주소를 둔 세대주 및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은 고지된 주민세 개인분 1만 1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5만 5천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원부터 22만원에 해당하는 기본세액과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 시 1㎡당 250원의 연면적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사업소분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세표준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 시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과세표준과 세액이 다를 경우 기한 내 위택스 또는 군청 재무과에 방문(팩스, 우편 가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관내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기간 중 3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사업은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청양군은 3년 연속 선정됐다. 청양산 농산물의 신뢰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 교육, 로컬푸드 가공식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로컬푸드 산지투어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청양․정산․화성)의 아동 및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포포나무열매 버터크림, 큐브 스테이크, 구기자 마카롱을 만들며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지투어 실시를 통해 공공급식처 소비자와 교류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처 확대를 도모하고, 푸드플랜 출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현재 학교급식,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의 7개 공공기관으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특별상과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8기 5대 핵심 공약 기반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성장에 기반한 군 특화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2023년 공공일자리 목표달성도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 청양형 통합돌봄복지 모델 구축 ▲청년정책 활성화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정착 ▲작지만 강한 선도농업군 조성 등 지방소멸 대응모델 및 지자체-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작지만 강한 청양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2023년 전국 최초 농촌맞춤형 일자리종합플랫폼인 『청양군일자리정보망』을 선보였다. 관내 기업과 구직자간 쌍방향 맞춤 구인·구직정보 제공, 일자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구인난 해소와 취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지자체 일자리대상 2관왕 수상은 우리군 일자리 정책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 고용안정 및 사회적 일자리 질 개선,